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일상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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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일상 생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교육제도

2. 과거제도 - 문과부분

3. 관료의 생활

나오며

본문내용

료들이 같이 모여앉아 그 간의 4품 이상 고급관리들의 인사를 검토하였다. 토론은 진지했으나 앉기도 하고 비스듬히 눕기도 하는 매우 자유분방한 자세로 진행되었다.
③ 퇴근과 숙직
대부분의 관청에서는 유시(酉時, 17∼19시)에 퇴근을 하였으나 겨울에는 신시(辰時, 15∼17)로 당겨졌다. 퇴근 후 관료들은 자연스럽게 술자리를 마련할 수도 있었다. 부서 내의 모임이 빈번하였으며, 부서 밖의 모임도 자주 있었다. 그런데 사헌부와 사간원 관원들은 서경권(인사권)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다른 관원들과 만나는 것이 법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숙직은 많은 관서에 있었고, 중하급 관원들이 담당하였다. 사간원을 비롯하여 홍문관, 승정원 등 중요 부서에도 숙직이 시행되었다. 그런데 사간원의 숙직은 자리만 지키면 되는 것에 비하여 홍문관의 숙직은 자칫하면 왕 앞에 나가서 학문을 논하는 약식 경연인 야대(夜對)가 있었으므로 엄청난 부담이었다.
나오며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사대부들의 일상은 거의 책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사대부들의 관직 생활에 관련된 자료도 미비할 뿐 아니라 정말로 일상적인 자료는 거의 전무하다고 할 수 있었다. 사대부들의공부 방식이나 관료 생활 이외에 참고할 만한 자료들은 거의가 제사화 관련되어 있는 생활들이었다. 조선시대가 유교적 효를 근본으로 삼았기 때문에 부모 혹은 조상의 제사를 아주 중요하게 여겨서 제사가 빈번하였고, 또한 손님 접대를 중요시 여겨서 손님에게 숙식은 물론 노자 돈까지 쥐어주는 겨우도 있었다고 한다.
문관으로의 출세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했을 사대부의 모습과 공부를 하면서도 체면을 위해서 전시에도 찾아온 손님은 내치는 일이 없는 미련하리 만큼 원칙적인 사대부의 모습을 보면서 왜 딸깍발이 샌님이라는 말이 생겨났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사대부들의 일상 생활은 정말 어땠을까? 사대부들의 일상 생활에 대한 나음대로의 자료를 찾아보면서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아쉬웠고, 알면 알수록 더욱 알고 싶어지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였다.
<참고 자료>
김경숙, 「16세기 사대부가의 상제례와 여묘 생활」, 『國史館論叢』, 제 97집, 2001.
이이화,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⑴, ⑵』, 청년사, 1996.
전경목 「일기에 나타나는 조선시대 사대부의 일상 생활」, 『정신문화연구』, 통권 65호, 1996.
디지털 한국학 (http://www.koreandb.net)

키워드

과거,   관료,   서당,   양반,   양반교육,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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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2.06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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