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문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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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소포타미아문명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메소포타미아 문명 소개

♠ 메소포타미아의 역사와 정치
1 . 수메르시대
2 . 아카드시대
3 . 아무르시대
4 . 사상최초의 제국 페르시아
5 . 페르시아제국의 복원
6 . 인도 유럽 어족의 침입
7 . 연대표

♠ 메소포타미아의 사회

♠ 메소포타미아의 문화
1 . 예술
2 . 종교
3 . 과학
4 . 문자
5 . 건축
6 . 문학

♠ 메소포타미아의 자연

♠ 메소포타미아의 관광지, 문화재, 역사
1 . 갈대아 우르
2 . 수메르
3 . 하란
4 . 바벨탑과 지구라트
5 . 헷족속
6 . 앗시리아의 침공

♠ 메소포타미아와 신화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 정원(空中庭園) - Hanging Gardens of Babylon

본문내용

오도록 하였고 기혼샘 윗 부분은 막아 버렸다. 이것을 급히 만들었는데, 다행히 산헤립의 침공 전에 완성을 하여, 성안에 물이 있으니까 끝까지 버텨 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성을 에워싼 아시리아 군은 대치상태에 있다가 여호와의 신이 그들을 쳐서 패배하여 도망을 치게 되었다고 열왕기하 19장 35절에 기록되어 있다.
♠ 메소포타미아와 신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의식과 징조를 다룬 신화, 서사시, 찬가, 애가, 참회의 성가, 주문, 잠언편람 등을 총칭하는 말. 메소포타미아 시대의 문헌은 주로 석판이나 진흙 판에 기록되어 있다.
문서를 만들고 보존하는 것은 사원과 궁전에서 일하는 서기의 책임이었고 종교적인 문헌과 세속적인 문헌을 뚜렷하게 구분할 수는 없다. 사원은 식품배급소이기도 했는데 이는 외견상 세속적인 선적영수증에도 종교적인 의미를 부여했음을 뜻하며 그와 비슷하게 법률도 신이 내려준 생각했다. 왕이 거둔 승리도 흔히 신의 은총과 결부하여 설명했고 신에 대한 찬사와 함께 기록했다. 또 그 시대 권력자간의 협정 체결과 시행도 신과 연관 지어 생각했다. 징조를 해석한 문헌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 이는 징조를 통해 신의 계시를 알 수 있다고 생각했다. 주요한 징조 문헌으로는 기형인 짐승이나 사람이 태어나는 것에 대해 기술한 슘마 이즈부 문헌이 있다. 뒤에 나온 비슷한 일련의 문헌들에도 사람의 신체 특징에 대해 기술되어 있다. 꿈에 나타난 징조도 있지만 비교적 드물었다. 또 의사들이 징조를 관찰해서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하기도 했다.
여러 종류의 기도문도 보존되어 있다. 기도는 먼저 신을 찬양하고 이어 예배하는 이의 간구나 탄원을 말하고 다음으로 응답을 확신하면서 미리 찬양하는 것으로 끝난다. 기도하는 이의 질병을 고치는 기적을 기원하는 기도도 있었다. 신에 대한 찬양의 기도도 있지만 비탄의 기도도 있었다. 그리고 의식에 대한 문헌도 소수만 남아 있다.
바빌로니아의 새해 축제에서 에누마엘리시 라는 이름의 창조 서사시를 읽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다. 에누마엘리시 판은 신의 계보와 마르두크가 죽인 티아마트의 몸에서 하늘과 땅이 창조되는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하며, 마르투크가 신들의 통치자로 올라서는 것이 이 서사시의 근본 주제이다. 마르두크가 우주를 바로잡는 과정에서 티아마트의 동료인 킹구의 피에서 인류를 창조했고 마르두크가 성시로 바빌론을 세웠다. 유명한 다른 문헌으로 길가메시 서사시가 있는데, 12개의 판으로 된 이 서사시는 길가메시가 세운 도시 우루크의 성벽들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길가메시와 그 친구 엥키두의 공적에 대한 이야기로, 이들의 모험 가운데 압권은 케다르산을 지키는 거인 훔바바를 무찌른 일이다. 엥키두가 죽은 뒤 길가메시는 영생을 얻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다 대홍수 때 살아 남아 영생을 얻은 우트나피시팀 같은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길가메시는 3번이나 목표를 달성할 뻔했으나 끝내 이루지 못한다. 몇몇 메소포타미아 설화들은 영생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아타파신화에서 아다파는 남풍신의 날개를 부러뜨려 신들에게 불려갔다. 그의 아버지 에아신의 경고 때문에 아다파는 먹거나 마셨다면 영생을 얻을 수도 있었던 신의 음식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영생에 대한 다른 이야기로는 자식이 없는 키시의 왕 에타나 이야기가 있다. 에타나는 자식을 얻기 위해 출산의 나무로 가려고 독수리를 풀어 그 등에 올라타 하늘로 날아간다. 또 다른 신화로는 살아남으려면 배를 만들라는 어떤 신의 경고를 듣고 홍수에서 살아남은 현명한 사람 아트라하시스 이야기가 있다. 지하세계로 내려갔다 돌아온 이시타르의 신화는 분명히 다산의 순환과 관련되어 있다. 네르갈과 에레시키갈 이야기는 어떻게 네르갈이 지하세계의 통치자가 되었는가 하는 이야기이다. 이라의 서사시는 바빌론의 신 마르두크가 어떻게 해서 바빌론을 다른 신들에게 맡겨 멸망하게 내버려두었는가를 설명했다. 이 서사시는 마르두크가 돌아와 이 소시를 다시 번영시키는 것으로 끝난다.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 정원(空中庭園) - Hanging Gardens of Babylon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왕비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서 공중 정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바빌론의 왕이 되자 메디아 왕국의 키약사레스 왕의 딸 아미티스를 왕비로 맞았다. 산이 많아 과일과 꽃이 풍성한 메디아에서 자란 왕비는 평탄하고 비가 잘 오지 않는 바빌론에 마음을 두지 못한 채 항상 아름다운 고향의 푸른 언덕을 그리워하였다. 이 모습을 보고 안타깝게 여긴 왕은 왕비를 위하여 메디아에 있는 어떤 정원보다도 아름다운 정원을 바빌론에 만들기로 결심했다.
왕의 명령을 받은 재주가 뛰어난 건축가, 기술자, 미장이들은 곧장 작업에 들어가 왕궁의 광장 중앙에 가로·세로 각각 400m, 높이 15m의 토대를 세우고 그 위에 계단식 건물을 세웠다. 맨 위층의 평면 면적은 60㎡에 불과했지만 총 높이가 105m로 오늘날의 30층 빌딩 정도의 높이었다.
한 층이 만들어지면 그 위에 수천톤의 기름진 흙을 옮겨 놓고 넓은 발코니에 잘 다듬은 화단을 꾸며 꽃이랑 덩굴초랑 과일 나무를 많이 심도록 한 이 파라미드형의 정원은 마치 아름다운 녹색의 깔개를 걸어놓은 듯이 보였다.
그런데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이 곳에서 이렇게 큰 정원에 물을 대는 것은 여간 큰 문제가 아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왕은 정원의 맨 위에 커다란 물탱크를 만들어 유프라테스 강의 물을 펌프로 길어 올리고 그 물을 펌프로 각 층에 대어줌으로써 화단에 적당한 습기를 유지토록 하였으며 또한 그때그때 물뿌리개를 이용하여 물을 공급하도록 하였다.
정원의 아랫부분에는 항상 서늘함을 유지하는 방을 많이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창 너머로 바라보는 꽃과 나무의 모습은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한다. 또한 방에 물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방위에는 갈대나 역청을 펴고 그 위에 납으로 만든 두꺼운 판을 놓았다.
공중 정원에 대한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바빌로니아 왕국의 수도 바빌론의 폐허는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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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11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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