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의 현지(발글라데시) 경영전략

소개글

영원무역의 현지(발글라데시)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원무역의 History

2. 영원무역 현지화의 배경

3. 방글라데시의 환경

4.영원무역의 투자전략과 현지화

5. 해외현지공장의 수직적 다각화

6. 성공적인 현지화전략

7. 참고 (신문기사내용)

본문내용

부터 CAD 시설을 도입하여 서울 본사와 해외 공장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정보통신망을 구축하여 본사와 해외현지법인은 물론 구매거래선과도 직접 연결하기 위해 마이크로 다이나믹스사로부터 프로덕트 데이터 매지니먼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명실상부한 국제 생산-판매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세계의류시장의 발빠른 변화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Quick Response System을 구축하였다.
<참고> 세계 최대 봉제기업 ‘우뚝’ <국제 섬유신문 발췌 2004.06.28>
글로벌 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세계 최대 의류수출기업으로 우뚝선 가운데 베트남과 중국 칭따오에 각각 종업원 1만5000명 규모의 대규모 공장을 착공해 본격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80년 국내 봉제수출기업으로는 최초로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87년 단독법인으로 전환한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 다카와 치타공에 우븐자켓과 바지, 스포츠웨어 전문생산의 400개 라인의 초대형 봉제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2개 공장은 종업원 3만5000명, 수출규모 3억3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세계 최대 봉제공장을 자랑하고있다.
영원무역은 또 중국 칭따오에 2002년부터 총3500만 달러를 투입, 대지 7만평, 건평 4만평, 종업원 1만5000명, 우븐자켓 및 가방 생산전문 170개 라인의 매머드공장을 착공, 현재 총 3개 공장중 1공장을 완공해 부분가동에 들어갔으며 올연말까지 전체 공장을 완공해 전라인을 풀가동할 방침이다.
이어 영원무역은 총5000만달러를 들여 지난 3월부터 베트남 하노이 남쪽 남인에 대지 15만평, 건평 8만5000평, 총 150개 라인, 종업원 1만5000명 규모의 대단위 봉제공장을 건설중이며 오는 10월부터 72개 라인을 가동하고 나머지 라인은 내년초까지 설비 설치공사를 끝내고 본격 풀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베트남 공장에서는 우븐자켓과 바지는 물론 니트셔츠라인과 일부 신발공장이 포함되며 직물염색가공공장까지 포함된 일관 공정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영원무역은 또 인도에도 본격 진출키로 하고 우선 1차로 인도 남부 체나이(전 마드라스)에 24개라인의 니트봉제공장을 합작으로 진출했는데 이 공장 가동상황을 보아가며 인도에도 중국베트남과 버금가는 초대형 봉제공장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이로써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 디카와 치화공, 중국 청도 및 베트남 남딘, 인도 체나이 등에 총 750개라인, 종업원 6만5000명, 연간 봉제수출 7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의류수출기업으로 우뚝서고 있다.
특히 의류수출분야에서 세계 최대 초일류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영원무역은 미국과 유럽의 대형백화점과 스토아에 장기 대량 공급체제를 구축하고있는 가운데 중국, 베트남 등의 현지 기업들보다 품질과 가격경쟁에서 완벽한 비교우위를 자랑하고 있어 경쟁국을 압도하고 있다.
한편 영원무역은 이같은 세계적인 명성의 봉제수출과 함께 \'노스페이스\' 브랜드로 등산복과 캐주얼웨어 등산화 내수시장에 진출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키워드

영원무역의 History,   영원무역 현지화의 배경,   방글라데시의 환경,   영원무역의 투자전략과 현지화,   해외현지공장의 수직적 다각화,   성공적인 현지화전략,   참고 (신문기사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