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과 황금별 감상문

본문내용

라도 책을 좀 더 많이 읽었다면 책의 내용조차 파악하지 못하지는 않았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이 책을 읽은 소감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너무 어려워서 다 이해 하지 못했다.” 바로 이것이다. 무언가 분한 생각도 든다. 언젠가는 이 책을 모두 독파 해야겠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껏 독일 문학이나 다른 나라 소설들은 많이 보았지만, 프랑스 문학은 본적이 거의 없다.(오페라의 유령밖에 본책이 없습니다,,,;;) 왠지 모르게 미셀투르니에는 나에게 무언가 일깨워준 것 같다. 프랑스 문학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고, 그가 무엇을 말하려 했는지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다른 미셀투르니에의 작품들, 더 나아가서 다른 프랑스 문학같은 것들을 접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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