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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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復如是 : 느낌, 생각, 의지, 의식도 없다. 모든 물질적인 것(諸所有色)은 4대(地, 水, 火, 風)와 사대에 의해 만들어진 것.
①色이란 파괴되게 끔 되어 있는 것.(無常)변화하는 세계
육안으로 알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귀, 코, 혀가 알 수 있는 소리. 향기 맛도 4대(네 가지 요소)에 의지하고 있는 물질적인 것. 촉감 역시 4대와 4대에 의존하는 색으로 이루어졌다.
②受 : 6根과 6境이 만나 6識이 생기고 접촉할 때 受 , 想, 思가 발달
思는 行을 뜻하는 술어 즉 눈에서뿐만 아니라 귀, 코, 혀, 몸에서도 일어난다는 것이다.
受는 안다 또는 느낌에서 온 말
밖에서 받아드린 느낌이란 내부적 경험을 뜻한다.
오관이 객관대상과 접촉하여 받아드리는 쾌감, 불쾌감,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이 있게 된다. 이때 쾌감을 받아들여 집착하거나 불쾌감 때문에 배척하는 것이나 좋아서 매달리는 것이나 모두 집착하는 것.
③想 : 무엇을 가지고 안다는 의미의 술어. 우리가 맞서 있는 객관대상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아드린 느낌(受)을 가지고 어떠한 이미지나 선입관을 형성하는 것이 상이다.
그래서「상이란 객관대상을 받아들여(受) 이미지를 형성하고 갖가지 언어로 개념을 만드는 것을 業으로 한다.」고 함.
사상적 편견이나 독단을 가지는 것 역시 이 想의 작용.
④行 : 사(思)라고 함(意志;意志力). 붙게 한다 함께 행동한다는 뜻. 이 때 만든 이미지나 선입견을 가지고 의지력을 형성하는 것
선이라 생각하거나 악이라고 생각하거나 그 생각한 것의 방향으로 의지를 작용시키는 것이다. 그러한 작용은 세력(力)을 이루게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의지력이라 한다.
예로 한번 밉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가지면 그 다음부터 계속하여 밉다는 생각을 일으켜 세력을 이루게 된다. 즉 마음에 미움의 뿌리를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생각을 외곬으로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한다.
⑤識 : 다르게 안다는 의미
객관대상이 감각기관(5관)을 통하여 들어와 어떤 이미지를 이루고 그 이미지를 분석하여 인식하게 되므로 본래의 객관대상을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받아드린 느낌대로 아는 것이므로 사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자기가 보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 말하고 싶은 것 등은 보고 듣고자 한다. 그리고 그것이 불변하는 것인 양 맹목적으로 집착하고 매달리게 된다.
五蘊을 살펴보면 受, 想, 行, 識은 물질적 요소가 아니지만 4대와 4대에 의존하고 있는 색과 같이 있으며, 받아드리는 대상도 색의 요소인 것이다.
그런데 색이란 본래 무상한 것이므로 무상한 것에 의존하고 있는 수, 상, 행, 식은 무상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물질만 영원한 것이라 집착할 뿐만 아니라 매순간마다 변하고 있는 관념조차도 변하지 않는 실체라고 집착하고 있다. 그래서 중생은 오온에 붙들어 매여있는 존재라 말할 수 있다.
《八正道》
1. 팔정도란?
-팔정도는 중생이 고통의 원인이 되는 탐진치를 없애고 해탈을 이루며 깨달음의 경지, 열반의 세계로 나가기 위해 실천하고 수행해야 하는 길이며 방법(八正道는 원시 불교의 경전인 아함경의 법으로 부처님의 근본교설에 해당하는 교리).
2. 팔정도라는 것은 무엇인가?
8正道란 중생이 고통의 원인이 되는 貪, 瞋, 痴를 없애고 해탈을 이루어 깨달음의 경지인 涅槃의 세계로 나가기 위해 실천, 수행해야 하는 8가지의 길로 阿含經의 근본 敎說이다.
①바르게 보는 正見: 올바로 보아야 한다(신체와 입과 마음으로 행하는 행위의 모든 것을 바르게 한다).
②바르게 생각하는 正思維(正思).
③바르게 말하는(올바른 말을 쓰는) 正言.
④바르게 행동하는 正業.
⑤바른 일상생활로서 올바로 목숨을 유지해야 하는 正命.
⑥바르게(올바로 부지런히) 노력하는 正精進(正勤).
⑦바른 憶念(올바로 기억하고 생각해야 하는)으로서의 正念
⑧바른 精神統一(올바르게 마음을 안정시켜야 하는)로서의 정정.
3. ‘바르게’란 무엇을 표준으로 하는가?
-바르게란 반야라는 지혜에 비추어 즉 깨달음을 향해 있는지의 여부에 의해 판단할 수 있다.
-반야 : Prajna, 悲明智悲로 번역
법의 참다운 이치에 계합한 최상의 지혜를 반야라 한다.
이 반야를 얻어야 성불할 수가 있다. 따라서 반야를 얻은 이가 부처로 곧 모든 이의 스승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야는 법의 여실한 이치에 계합한 평등절대무분별일 뿐만 아니라 반드시 상대차별을 관조하여 중생을 교화하는 힘을 가진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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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14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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