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원료 및 기구, 손 등의 위생적 청결을 위하여 사용하는 세제 또는 살균소독제에 대하여

본문내용

의하여 표피 지방질 막이 붕괴 유실되고, 또 세제 자체가 모공 내의 지방에 침입하게 되면 피부의 방어기구가 파괴되어 자극성 물질과 미생물 침입이 용이해져 피부장애가 쉽게 된다.
그리하여 세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중 구진, 수포를 주로 하는 습진성 변화의 대부분은 음식, 세균, 곰팡이 외에 자극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세제에 대한 규제
우리나라 식품위생법에서는 중성세제의 규격과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다. 여기서 중성세제란 야채, 과일, 식기류를 씻는데 사용되는 세제를 지칭한다.
①물에 0.2%로 녹일 때 균일해야 한다.
②계면활성제 상당분이 15% 이상이어야 한다.
③25℃에서 pH는 6.0~8.0 이어야 한다.
④형광염료: 사용농도에서 불검출
⑤납: 사용농도에서 0.4ppm 이하
⑥비소: 사용농도어ㅔ서 0.2ppm 이하
※인간의 합성세제섭취량은 세척상태, 지리적인 조건 등에 따라 다르지만, 미국인의 경우 1일 섭취량은 다음과 같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인의 합성세제 일일 추정 섭취량
음용수
0.3~1.0㎖/L
야체 및 과일
0.3~2.5㎖/L
육류 및 유제품
0.1~3.0㎖/L
개인용품
0.1~4.0㎖/L
총계
0.8~10.5㎖/L

키워드

살균소독제,   소독제의 구비조건,   세제에 대한 규제,   허용 살균제 및 사용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