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고용패턴 변화

목차

< 목차 >
Ⅰ. 서론

Ⅱ.기업의 고용패턴 변화
1. IMF이후 산업구조의 변화
2. 기업시스템 구조의 변화
3. 기업채용 패러다임의 변화
4. 고용체계의 변화

Ⅲ. 노동자의 인식변화
1. 기업의 구조 조정과 인력 감축
2. 기업들의 인건비 감축 노력
3. 노동자들의 개인의 생활 및 여가 생활의 인식 확대
4. 노동 인력의 다양화
5. 실업 급여의 확산
6. 고학력 인력의 확대

Ⅳ. 결론 및 시사점
1. 기업이 원하는 이 시대의 인재상
2. 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합산
면접
시간
개별 면접(1인1조)
개별면접(1인1조) 20분
과제해결시간 60분 별도
집단면접(6인1조)45분
과제검토 15분 별도
면접
위원
임원 4인
해당직군 실무 과/부장 4인
(2) 기업의 기대와 예비취업자의 현실
■ 인적자산에 대한 기업의 기대 가치는 점차 Generalist Spesialist Spesialized Generalist로 변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에 기업은 인성과 능력이 균형을 이룬 창의적 인재 다방면에서 우수하고 동시에 개성있고, 전문화된 인재를 원하고 있음
기업의 업무는 학습을 통해 얻어진 개인지식의 바탕 위에 폭 넓은 경험을 통해 축적된 능력적 요소와 기본심성이 상호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종합행위
■ 그러나 예비취업자들의 현실을 보면,
(가) 학점관리에 치중, 인성함양이나 대인관계, 과외활동, 조직력 배양 등을 경시
다양한 사회적경험과 인격형성은 학문적 깊이와 함께 21C인재상의 중요요소
(나) 학부제 운영에 따른 유사전공의 통합으로 해당 전공의 심화 학습 부족
학부 졸업생의 전공 부실화를 방지할 제도적 장치 필요
N세대 대학생 新풍속도 : 호모 텔레포니쿠스 ---------------- BOBOS, 날범이
라. 대응 전략
자기분석 업계 및 기업연구 자기계발
(1) 인생의 GRAND PLAN을 세워라.
취업활동은 인생의 Big Event
남은 인생은? 60년 동안 무엇을 할 것인가? 인생은 선택의 연속
(2)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라.
위기의식을 가져라
취업성공의 여정은 지름길도 왕도도 없다.
특히, 지방대생의 상대적 불리함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서두르는 길 뿐
(3) 자기를 분석하고, 자신만의 SELLING POINT를 찾아라.
취업준비의 첫걸음(자신을 모르고 직업을 선택할 수 없다)
무엇을 원하나? 현재 가진 것은 무엇인가?(장ㆍ단점/적성/환경)
목표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나의 강점이 최대의 경쟁력이다 / '취업활동'은 곧 '상품구매 활동'이다. '마케팅'이 '상품'을 '소비자에 파는 것'이라면, '취업활동'은 '자신'을 '기업에 파는 것'이다. 자신을 믿어라. 자기에게 자신 있는 사람은 남에게도 자신 있다. 자기를 믿는 것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지름길이다.
(4) 업종별 특성과 기업을 연구하라(知彼知己 百戰不殆)
업종별로 선호하는 인재상, 업계의 채용 Trend를 읽으면 대처방법이 보인다.
지망회사의 역사, 경영철학, 전망 채용기준, 보수/승진, 내ㆍ외부평가 파악
자신과 업종ㆍ회사의 적합성 여부를 냉철히 판단
(5) 인재상에 걸 맞는 실무능력을 확보하라
학점관리, 컴퓨터활용능력, 외국어, 자격증, 공모전, 경력쌓기, 사회봉사활동 등
(6) 취업정보 얻는 곳을 다각화하라
인터넷은 필수, 취업정보실, 학과사무실, 휴먼네트웍
(7)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공략하라
눈높이를 낮춰라, 우회취업을 노려라
(8) 이력서를 뿌려라
이력서 100장을 쓰지 않고 인생을 논하지 말라
2. 결론 및 시사점
지금처럼 청년실업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대학졸업자가 크게 증가 한데다 경기침체 때문이기도 하지만 젊은이의 취업관 변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50대 이상은 취업을 인생최대의 과제로 삼았고 취직이 되면 '우리 회사',즉 내 회사란 개념에서 신들린 듯 일했다. 그러나 요즘 상당수 젊은이들은 그렇게 취업에 목매달지도 않고 일도 인생을 즐길 수 있는 만큼만 하려는 경향이 뚜렷하다. 부모에 의지에 취직의욕을 보이지 않는 젊은이가 늘어나고 필요한 만큼 일하겠다는'프리터'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다. 중소기업은 구인난에 시달려도 그곳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몫으로 치부한다. 설령 취직을 해도 '우리회사'란 개념은 옛날에 비해 아주 엷어져 그곳에서평생을 일하겠다는 생각도 없다. 직업관 자체가 확실치 않거나 삶의 편의에 따라 좌우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구태의연한 실업대책으로는 청년실업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다. 대기업의 취업확대 등 임시방편적으로 일자리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젊은이들의 가치관 변화에 맞춰 실업대책도 달라져야 한다. 젊은이들의 일할 의욕을 북돋우고 발랄한 창의력을 살리는데 대책의 초점이 모아져야 한다. 이는 단기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청년실업 해결에 국가의 장래가 달렸다는 인식에서 정부 학교 기업이 3위일체가 돼야 한다. 대학졸업장이 '백수 보증서'로 둔갑하고 있는 상황에 각 대학부터 위기의식을 갖고 자기개발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을 마련하는 등 문제해결에 나서야 하고, 정부는 적극 이를 지원해야 한다. 기업도 대학졸업생이 실력이 없다고 볼멘소리만 할 것이 아니라 학교교육에 주문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현실은 명문대 위주의, 대기업 취직을 위한 단순한 목적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개발이 부족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배출하지 못함이 취업난을 부른다 생각한다. 현재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부족하다 여겨 유학을 갔다 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도 취업이 되지 않는 것은 왜일까? 기업에서는 대학졸업자들의 능력이 형편없다고 다시 재교육하라 하지만, 정작 교육현실은 형편없고 기업에서 조차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않는다. 대학은 고급교육이지만, 사실 현실적이지 못하다. 이론위주의 수업으로,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생각한다. 모두가 단지 취직을 위해 대학에 들어왔고, 자신이 선택한 과에 만족스러워하며 전공을 살려 취직하는 사람은 적다. 만약 전공을 살려 취직을 한다면 더욱 효율적이지 않을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열정도 능률도 그만큼 배가 되지 않을까 한다. 분명 취업난은 개인의 능력만의 문제는 아니다. 앞으로도 취업난은 계속 될 것인데 어떻게 살아남느냐가 문제다.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남보다 더욱 뛰어날 수밖에 없다.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개발하여 전문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적어도 자기가 뛰어드는 분야에 대해 자세히 알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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