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에 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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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지체의 정의
2. 정신지체의 분류
3. 정신지체의 발생원인
4. 정신지체의 증상
5. 정신지체의 특성
6. 정신지체인의 사회성 기술훈련
7. 치료
8. 예방과 재활
9. 정신지체장애인 직업재활
10. 정신지체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Ⅲ. 결론

본문내용

전문가는 고용에 초점을 맞추며, 보다 직업재활의 발전이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1980년대 후반에 이르면서 전환과정을 고등학교 재학기간, 졸업시기, 졸업이후의 교육 및 부가적인 성인서비스, 고용초반부 등의 광범위한 기간을 포괄하는 과정으로서 장애인들의 질적인 사회통합을 창출하기 위한 장기적인 함의를 가진 기관들의 대외적 협력을 통한 체제 변화과정으로 인식하는 관점이 증가하여 왔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 성인기로의 전환 시기에 있어서 효과적인 연계는 장애인의 취업가능성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측면이기 때문이다. 정신지체인들은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직업준비부터 직업훈련을 거쳐 사회에 복귀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속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여, 취업으로 연결한다면 정신지체인들의 사회통합은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이다.
10. 정신지체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정신지체장애인 아는 만큼 친해질 수 있다!
정신지체장애는 지능이 낮고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말한다. 약 5%는 지능이 매우 낮아 보호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은 조기에 알맞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스스로 생활할 수 있다.
대화할 때
1) 정신지체인이 사용하는 말의 발음이 불명확하고 단어선택이 미숙하더라도 끝 까지 주의 깊게 들어주어 일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사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2) 비장애인은 발음을 분명하게 천천히 쉬운 단어를 선택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현해야 하고 필요하다면 몸짓 등의 행동을 덧붙여 이해를 도울 수도 있다.
3) 정신지체인이 지능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반말을 허거나 나이 어린 사람으로 대할 수 있는데 생활연령에 맞게 존칭어를 사용해 주어야 한다.
4)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이야기를 들어준다.
5) 정신지체인은 신체적으로 건강하여 비장애인과 의견 상의 차이는 없으므로 이 들이 장애인 이라는 인식을 거의 하지 못한다. 따라서 정신지체장애인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먼저 이들을 정신질환자로 오인하거나 외견상의 장애인만 장애인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이들을 진정으로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여가활동(레크리에이션)
1) 비장애인은 정신지체인의 지능수준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정서 감정 오락적 유희감각까지도 저하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이들의 정서수 준이 더 민감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들에게 레크리에이션을 지도할 때는 무엇보다도 이들의 발달정도를 파악하여 이들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하여야 한다.
2)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르쳐 줄 때에는 이들이 알 수 있을 때까지 천천히 반복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때 정신지체인의 정서상태는 비장애인에 비해 더 민감 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정신지체인을 외부에서 만날 때
1)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정신지체인이 잘 아는 장소에서 만나는 것이 좋다.
2) 만날 때에는 미리 보호자에게 허락을 받고, 너무 늦게 귀가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헤어진 후에는 안전하게 귀가했는지 확인 전화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신지체인과 음식점에 갔을 때
1) 정신지체인이 메뉴를 읽지 못하면 메뉴를 읽어주고, 가능하다면 글씨로만 되어 있는 것 보다는 음식 그림이 그려져 있는 메뉴판을 사용해 그림을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돈을 지불할 때는 비장애인이 대신 해주고, 반드시 영수증을 받아 보호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작업장에서
1) 작업 지시는 한번에 한 가지씩만 한다.
2) 작업은 익숙해질 때까지 시범을 통해 여러 차례 반복해 준다.
3) 나이에 맞는 호칭을 사용하고 함부로 반말을 하지 않는다.
Ⅲ. 결론
지금까지 정신지체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에서부터 세부적인 내용들까지 살펴보았다.
앞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정신지체는 지능 발달의 장애로 인하여 학습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을 받고, 적응 행동의 장애로 관습의 습득과 학습에 장애가 있는 상태를 말한다. 정신지체가 정신지체라는 호칭으로 변경되기 전에는 이 정신지체를 정신박약으로 불리었지만, 교육적인 차원에서 정신박약은 굳세지도 못하고 약하다는 인상을 호칭에서부터 갖게 되므로 인간 존중 사상과 긍정적 교육관을 반영하여 "정신 지체"로 호칭이 바뀌었다. 하지만 정신지체로 바뀐 지금도 이 정신지체를 정신박약 또는 정신이상자로 오해하여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며, 올바른 표현인 정신지체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
정신지체로 분류된 사람들은 다수인에 의해 인간 존엄성을 인정받고 적절한 교육과 서비스는 물론 최적한 환경에서 정상인과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정신지체라 함은 혼자 힘으로는 생활할 수 없는 정신장애인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경도 정신지체 같은 경우는 적절한 훈련 및 지도를 통해서 스스로 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생활 할 수 있다. 또한 이 정신지체장애인을 편견으로 바라보고 이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니 선을 그어 멀리하는 것 또한 이 정신지체장애인들에게는 상처가 되고 나아가 정신지체장애인의 사회통합이 어려워지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신지체를 포함한 장애인들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고, 이에 대한 정부의 다양하고 끊임없는 지원 또한 필요할 것이다.
『 참고문헌』
박원희外(2003). 특수교육과 장애인복지의 이해 : 양서원
박옥희(2000). 장애인복지의 이론과 실제 : 학문사
전용호(1997). 정신지체인을 위한 사회성 기술훈련 : 학문사
구본권外(1998). 특수교육학 : 교육과학사
『 참고 사이트』
건강샘 - 정신지체 http://www.healthkorea.net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곰두리 사이버 상담실 http://www.kbsrd.or.kr
장정21 〉 장애인 바로 알기 〉 이럴 땐 이렇게 대하세요 - 정신지체/자폐
http://jj21.org/basic/eq_id.php
수호천마의 스크랩 마을 http://cafe.naver.com/woorimaul/6403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http://www.kepad.or.kr
천안대학교 특수교육과 자료실 http://moon.chonan.ac.kr/7Especial/mental.htm
수봉재활원 http://subong.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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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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