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붕괴의 발생원인과 대책

목차

목 차

Ⅰ. 현재 학교교육의 실태


Ⅱ. 교실붕괴의 정의


Ⅲ. 구체적 사례 & 분석
- 현 교사와 학생들의 경험담


Ⅳ. 발생원인 분석
- 교육정책 및 학교정책,
- 가정 및 학부모
- 교사
- 학생


Ⅴ. 대책 (교실 붕괴를 막을 대안)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적 지시위주의 교무회의의 운영방식을 전환하여 교무회의 등에 학생대표 참여 하게 하고, 투표함이나 의견함을 만들어 학생의 요구사항과 불만사항을 알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학교시설을 아끼는 만큼 학생들에게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 학생들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 : 학생들의 행동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거나 싫어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고 그에 맞게 그들의 문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보여야 한다.
- 참여적 학교 만들기 : 학교는 학생들을 위해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 교사, 학생, 학부모 나아가 지역사회가 함께 연대하는 학교 공동체 만들기 추진해야 한다.
- 학생들의 위한 공간 조성 : 학생참여에 의한 학교규율 개혁과 자율규제 확대해야 하고, 학생들의 복지 공간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수련활동 강화해야 한다.
- 전문 상담요원 배치 : 교실붕괴의 근본적 원인인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하기 위해 그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요원을 배치하여 언제라도 학생들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3) 가정적
- 기본적인 예절 교육 : 학생의 인성교육은 학교보다는 가정에서 이루어져야한다. 학부모가 학생을 올바로 지도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학교가 그 모든 것을 맡을 수는 없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학생들에게 사회에 나가서 지켜야 할 아주 기본적인 예절 교육을 시킬 필요가 있다.
- 교사에 대한 존경심 : 가정에서부터 교사에 대한 깊은 신뢰감과 존경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시켜야 한다.
- 편애와 무관심의 타파 : 가정에서부터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면 교실붕괴는 막을 수 있다. 부모들은 학생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많은 대화를 나누고 그들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 줄 필요가 있다.
- 학교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믿음 :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 가졌던 관심을 중ㆍ고등학교시절에까지 연장시키지 못하고 손을 놓아 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학부모들이 학교교육과 교사들에 대해 관심과 믿음을 가지고 애정을 쏟는다면 학교붕괴는 완화될 수 있을 것이다.
4) 교사
- 교사의 열의 있는 수업 : 수업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교사는 다양한 수업모델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학생의 눈높이와 교사의 눈높이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교사들은 변하지 않는 교과서 중심의 수업이 아닌 각종 시청각 자료의 활용과 협동학습. 그리고 개별 학습 등등의 형태를 모색하여야 한다.
- 교사들의 애정 어린 관심
- 분별력 있는 체벌
- 교사의 바른 태도
Ⅵ. 결론
앞서 보았듯이 현 시점에서 교실붕괴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언제부터 정확하게
'교실붕괴'라는 말이 생겼는지는 알 수 없지만, '교실붕괴'라는 말 자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예전 같으면 상상하지도 못했을 일들이 지금 현재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는 이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교실붕괴에 대해 정부, 교사, 학생 등이 서로 책임을 떠넘길 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가 사례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오늘날 사회는 정보화 사회이고 극도로 고도화 사회이다. 때문에 인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낮아지고 있으며. 실제로 인성교육이 부족한 현실이다. 물론 이러한 인성교육이 부족하게 된 것이 우리나라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겠지만 일단은 가정에서 자녀를 먼저 이해하고 세심한 배려가 부족한 탓이라 하겠다. 옛날부터 가정교육은 교육의 가장 기초적인 단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분야이다. 그리고 가정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정책에 있어서도 인성교육 및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주입시키는 노력이 필요하고, 교사와 학생간의 수직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수평적 관계도 유지되어야 한다. 또한 좀더 역량 있고 인성이 뛰어난 교사를 배치하고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높여 주고 학생들이 학교에 좀더 많은 참여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학교의 배려와 정책 등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문제를 다룰 때 무조건적으로 그 잘못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한 처벌보다는 학생의 미래 성장을 위한 것을 중시하며, 잘못에 대한 처벌보다는 예방의 측면을 강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학교와 사회, 교사, 학생, 학부모간의 상호연관적인 작용이 오늘날 이러한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해결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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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00-06-11 18:41 이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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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04-04-09 12:22 배한진]
[주간내일신문 김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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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붕괴,   교육심리학,   한국의 교실붕괴의 발생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