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 성령과 오순절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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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혜사 성령과 오순절 강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 론
1. 요한의 성령론
2. 누가의 성령론

본문내용

특수한 선물이 아니라 누구든지 회심하기만 하면 주어지는 보편적인 선물이라는 것이다.
3. 결론
예수님은 지상에서 두 가지 방면에서 역사 하셨는데 하나는 하나님을 향한 사역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들을 위해서 하신 사역이다. 예수님은 지상에서 이러한 이중적인 사역을 완수하셨다. 하나님을 향해 예수님은 인성으로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고, 사람들을 위해서는 죽으심으로 구원을 완성하셨다.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셨고 성도들에게는 성령을 보내주셨다. J.own저, 「개혁주의 성령론」, 이근수역, 여수룬, 1993, 511쪽.
그런데 그 성령의 임하심을 바라보는 성도들의 입장 속에서 요한의 성령론과 누가의 성령론을 나누어 보게 되었다. 이들 둘은 다른 사역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서로의 기록 목적과 성령의 역할을 조금 다르게 기록하였다고 본다. 특히 누가는 성령의 사역을 구원론적 차원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간사 시대의 유대적인 전망에 따라서 누가는 성령의 선물을 어떤 특정한 과제를 성취할 수 있게 하는 예언의 영의 선물로 이해하였다. 그리고 예언의 영은 공동체의 선교사역을 위해 다양한 카리스마들을 제공한다. 성령의 선물이 제자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근거는 예수의 부활과 승천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부활하신 예수는 하늘로 올리움을 받아서 시 110:1이 예언한대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임금과 구주가 되셨다 (행5:31). 그가 올리우심을 받은 것은 시 68:18의 예언대로 하나님에게서 성령의 선물을 받아내게 위한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왕이 되셔서 땅 위에 있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시며 그 성령을 통해 주어지는 다양한 은사들을 가지고 그들과 교제하시며 인도하시고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따라서 누가가 언급하는 성령세례는 이미 회심한 사람들이 받는 ‘예언의 영’의 선물을 가리킨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에 요엘서의 예언이 강조하듯이 회심한 자들게는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주어지는 선물이며, 또한 예언의 영이 제공하는 은사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뜻대로 주권적으로 주시는 은총의 선물이다. 그것들은 개인의 믿음이나 도덕적 성취의 정도에 따라 주어지는 개인적 성취가 아니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구원받은 삼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주실 수 있는 구원의 질서 속에서 주어지는 은총의 선물의 한 측면일 뿐이다. 이한수저, 앞의책, 152-155쪽 참조.
이에 반하여 요한의 성령론이 가지는 특징 속에서 요한이 이해하고자 했던 성령은 예수의 지상사역을 통해 제한적으로 활동하던 성령이 이제 예수께서 영광을 받으신 후에 모든 믿는 자들 삶 속에 보편적으로 내주하시고 활동하시는 것으로 이해한다. 예수께서 영광을 받으신 이후의 시기는 이런 의미에서 ‘성령의 시대’로 불리워질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점들은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로 승천 이후의 시기에 대해 성령의 시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해서 성령이 그 이전 시기에 활동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성령은 예수의 지상 사역을 통해서 믿는 자들에게 생명과 구원을 가져다 주고 있었으나, 예수의 사역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의 활동은 그의 지상사역에 의해서 제한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둘째로, 요한은 승천 이전 시기에 예수의 지상사역을 통해 활동하던 성령을 ‘보혜사’라고 부르지 않고 승천 이후에 제자된 신자들의 삶과 관련하여 활동하는 성령을 ‘보혜사’라고 부른다.
셋째로, 승천 이후에 성령의 구원론적 사역과 보혜사적인 기능들이 결합되기 때문에, 승천 이후의 관점에서 보면 성령의 이들 활동들은 구별되기는 하지만 두 ‘분리된’ 활동들로 구분되지는 않는다.
넷째로, 이와 관련하여 승천 이후에 예수의 역사적인 제자들과 초대교회가 경험한 보혜사 성령의 경험은 오늘날의 제자들이 중생한 이후에 경험하는 제2의 축복의 모델 케이스로 사용될 수 없다.
다섯째로, 요한이 말하는 ‘보혜사 성령’의 기능들은 누가가 언급하는 오순절 성령, 즉 ‘예언의 영’의 기능들과 많은 유사점들을 가지고 있다고 앞의 책, 155-159쪽 참조.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요한은 요한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야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셔서 보혜사 곧 성령님을 보내시겠다는 것과 성령님의 사역을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예수님에게 주신 성령님은 아들을 사랑함으로 주신 풍성하고도 무한한 선물이며, 이것은 우리에게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요한은 성령님을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도 관련지어서 말하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도록 하는 것은 오직 성령님의 역사이고, 이 성령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며,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주시는데 우리가 이 땅에 살아 갈려면 성령님의 역사가 있어야만 영적으로 풍성한 삶을 살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은 고별담화에서도 성령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증거하시며, 깨닫게 하시며, 진리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말하시고, 세상을 심판하시므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심을 말하고 계신다. 이와 같이 요한의 성령론은 전체적으로 조명해 볼 때 "기독론적 지향의 성령론"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누가가 이해한 성령론과 요한이 이해한 성령론, 이 둘은 결코 분리해서 생각되어질 요소가 아니라고 보여지며 끝으로 D.M 로이드 존슨의 성령론 D.M 로이드 존슨, 「성령론」, 홍정식역, 새순출판사, 1986, 21쪽
가운데 현대인들에게 던지는 성령의 문제를 기억하며 레포트를 줄인다.
참고 도서
1) 이한수저, 「신약의 성령론」, 총신대학 출판사, 1994.
2) J.own저, 이근수역, 「개혁주의 성령론」, 여수룬, 1993.
3) D.M 로이드 존슨저, 홍정식역,「성령론」, 새순 출판사, 1986.
4) 안영복저, 「성령론의 바른 이해」, 기독교문서선교회, 1987.
5) J.I 패커저, 서문강역, 「성령을 아는 지식」, 새순 출판사, 1994.
6) 이순태저, 「현대 성령론의 평가」, 기독교문서선교회, 1993.
7) 최갑종저, 「성령과 율법」, 기독교문서선교회,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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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3.14
  • 저작시기2006.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9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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