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의 원인과 관리방법(조직적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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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원인과 관리방법(조직적차원에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ㆍ초조ㆍ우울할 때에는 운동 이나 취미생활 등 삶에 기쁨을 주는 요인을 통한 일상생활의 변화로 스트레스를 덜어줘 야 한다. 스트레스가 두통 위장장애 식욕부진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상황까지 진 행되면 위장약 진통제 항우울제 등 약물의 도움을 받으면서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모든 일을 떠맡아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 병이 났 다면 `내가 없어도 별 탈 없이 일이 진행될 수 있다`는 생각과 일을 남에게 맡길 수 있 는 훈련이 필요하다.
홍진표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스트레스 자체가 아니 라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라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갖추고만 있다면 극복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 스트레스 해소 이렇게
스트레스는 웰빙의 걸림돌이다. 그만큼 스트레스 관리는 삶의 질과 직결된다. 미국 메이 요클리닉이 최근 발표한 스트레스와 친구되기 9가지를 소개한다.
▶ 스트레스를 빨리 포착하라 : 두통 위장장애 근육긴장 수면장애 등은 스트레스 누적의 조 짐이다. 스트레스가 온다 싶으면 숨을 크게 쉬고 스트레스 관리에 나서야 한다.
▶ 운동하라 : 짧은 산책이라도 긴장된 기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
▶ 잘 먹어라 : 건전한 식사는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식사를 거르 거나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피로가 찾아오고 질병도 쉽게 걸린다.
▶ 일의 한계를 정하라 : 일의 한계를 정하면 오히려 일을 생산적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 친구를 만나라 : 친구는 격려를 통해 좌절감을 이기게 해줄 수 있다. 친구가 당신에게 웃음을 찾아준다면 더욱 좋다.
▶ 여유시간을 활용하라 : 좋은 책을 읽는다거나 영화를 감상하면 비생산적인 걱정에서 벗 어날 수 있다.
▶ 쉬어라 : 휴식은 평온한 마음을 가져온다.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취미활동이나 운동 도 좋다. 명상 기도, 그리고 깊고 느린 호흡도 도움이 된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날 어떤 생각을 주로 했는지를 곰곰이 돌 아보라. 그 생각들이 부정적이라면 생각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 꾸도록 하라.
▶ 필요하면 도움을 청하라 : 일이 제대로 안 되고 사는 게 재미없다고 느껴질 땐 의사나 정신건강 전문가를 찾아 도움을 청하라. 도움을 얻는 것은 나 약함의 표시가 아니다.
[헤럴드경제 2005-12-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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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원인,   관리방법,   조직적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