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를 읽고>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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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내용요약)

결론 및 느낀점

본문내용

관계를 경제회생의 활력으로 삼으려는 것이다. 결국 북한은 스스로 고립주의적 자세를 폐기하고 나섰다고 볼 수 있다. 이 선택에 대한 성공여부는 자체의 전향적인 노력 이외에도 대미관계를 위시한 대외 협력과 교류가 얼마나 잘 이루어지느냐에 달렸다. 북한이 개혁개방에 성공할 때 남북간의 평화공존과 통일의 길은 더욱 가깝게 다가올 것이다.
결론 및 느낀점
내가 알고있는 북한은 이제 더이상 붉은색을 상징하는 소위 빨치산, 빨갱이라 말하는 괴뢰군들이 아니다. 우리가 초등학생 때만 해도 그들은 우리의 붉은 적이었고 교과서와 신문에서는 그들의 잔혹함과 불온성 그리고 그들의 결말은 굶주림과 가난으로 평가되었다. 내가 본 그들의 모습은고픔에 굶주려 있고 병이 나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모습 뿐이었다. 그러나 요즘 언론과 매스컴에서는 그들을 한 피를 나눈 형제 자매로 불리우고 우린 그들에게 해마다 식량과 생필품을 공급하며 같이 잘 살아보자고 물신양면으로 힘쓰고 있다. 그것은 지금은 고인이 된 현대건설의 정주영 회장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북한에 대해 무조건 옹호하는 입장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 이유도 모른 채 사상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생각을 가지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북한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기 위해서 그들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판단이라는 것은 실체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때에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반도가 어떤 국면으로 나아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부디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키워드

근현대사,   북한,   사진과그림,   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