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지방대학을 만들지 말지 그랬어요

소개글

차라리 지방대학을 만들지 말지 그랬어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 본 론1 ⇨ 학벌 중심의 사회 속에서 점점 도태되고 있는 지방대학
본 론2 ⇨ 사례① 서울 명문대생과 지방대생의 취업체험
본 론3 ⇨ 사례② 대학별 캠퍼스 리크루팅의 실태
본 론4 ⇨ 지방대학 취업 준비생들의 차별과 불이익
본 론5 ⇨ 지방대 차별화 현상의 이론적 해결책
본 론6 ⇨ 지방대 차별화 현상의 실질적 해결책
(1) 실습 직무 연수제를 통한 경쟁력 강화
(2) 기업의 인턴사원제 확대
(3) 평생교육제도 적용

결 론

본문내용

도록 하는 제도이다.
를 졸업생들에게도 적용시켜, 외국어나 컴퓨터 교육 등을 실시하고,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사후 관리를 통한 지방대생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실제 경쟁에서 이길만한 실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비록 이 방법들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효과가 확실치 않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지방대생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방대 취업에 관한 이러한 대책은 단지 지방대 학생들의 취업률만을 상승시키기 위함은 아니다. 결국 이것이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고르고 균형 있게 발전되어야 안정된다. 불균형은 무너짐을 낳기 때문이다. 그런 차원에서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단체 그리고 기업들은 각 지역에서 우수한 인력들이 자리 잡고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 취업 문제는 어느 한 쪽에서 문제의 고리를 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취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의 지원, 기업의 책임감, 정부가 각 각의 연결고리를 모두 풀어야만 풀리는 어려운 숙제다.
지금까지 서울과 수도권 대학생이 아닌 지방대생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회가 ‘인정’하는 학벌의 높은 벽을 뛰어넘으려 전전긍긍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보았다.
요즘 같은 시대에 취업이라는 것이 참으로 어려울 테지만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는 태도는 젊은이들에겐 어울리지 않는다. 더불어 지방대 출신이 취업에 마이너스일거라 생각하며 계속 그 편견에만 사로잡혀 있는 다면 그건 스스로의 자신감을 버리는 것과 같다. 자신부터 먼저 그런 편견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단풍이 떨어지면 추운 겨울이 오고, 그리고 캠퍼스에는 새내기와 함께 꽃피는 봄이 다시 찾아올 것이다. 그러나 내년 가을에도 올해와 같은 현상이 되풀이된다면 젊은 그들이 어디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겠는가. 일하고 싶어도 일거리가 없는 ‘딱한 사람들 박태원(1935). 딱한사람들
주인공의 굶주림을 식민지 현실의 비극으로 치환시킨 작품으로 궁핍에 처한 순구와 진수라는 두 지식인의 절망적이며 무기력한 내면세계를 문제 삼고 있는 작품이다. 그들은 비극적 상황에 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아무런 의지도 없이 자포자기한 삶을 살아가면서 자기를 자조하는 의식과잉 상태의 지식인으로 표현된다.
’(박태원의 단편)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 젊은 그들을 젖은 낙엽으로 전락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키워드

지방대학,   창의적 글쓰기,   지방대와 명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