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체세포 복제 문제점과 황우석 사태분석 및 나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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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체세포 복제 문제점과 황우석 사태분석 및 나의생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인간 체세포 배아복제의 이해
1.배아복제란 무엇인가?
1) 배아의 정의
2) 인간 배아복제의 정의
2.배아복제의 목적

Ⅱ.인간 체세포 배아복제의 문제점 분석
1.인간 배아에 대한 도덕적 지위
2.인간 체세포 배아 연구과정의 문제점
3.인간 체세포 배아 복제로 인한 문제점

Ⅲ.2005년 황우석 교수팀의 논문 조작 사건에 대한 개요와 의견제시
1.황우석 교수팀의 인간 체세포 배아복제 논문에 대한 개요
1)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와 ‘복제’ 대한 논문의 가치
2) 황우석 교수팀의 2004년 논문 조작 내용
3) 황수석 교수팀의 2005년 논문 조작 내용
2.황우석 사태에 대한 나의 생각

참고자료 및 문헌

본문내용

기록을 인정했을 때의 수치이며 실제 이들 중에는 정상적인 배반포까지 발달하지 못한 경우가 다수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동물의 경우 핵이식을 통해 배반포가 형성될 확률은 종에 따라 10~30% 정도로 추정되면 황교수팀에서는 사람에서 성공 확률을 평균 10%로 보고하고 있다.
황교수팀에서 보관중인 핵이식 난자의 분열 사진을 보면, 초기 단계에서는 건강한 상태로 판단되나 배반포기에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형태가 매우 불량하여 배반포에서 콜로니를 추출하는 부위인 세포내괴(inner cell mass)의 크기가 작은 경우가 많았으며 세포가 분절된 가짜 배반포(pseudo-blastocyst)로 판단되는 것도 있었다.
줄기세포의 확립에는 건강한 배반포가 결정적 요인이다. 또, 핵치환이 아닌 수정란으로부터 만들어진 건강한 배반포이더라도 줄기세포가 성공되는 경우는 10~15%에 불과한 것을 감안할 때, 현재까지 황교수팀에서 만들어낸 대부분의 배반포는 아직 줄기세포를 만들 정도로 충분히 발달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황교수침에서 총 71개의 배반포를 만들었다고 기록하였으나 이 데이터가 사실인지도 모르고 또 남아있는 사진 기록을 보면 대부분 안정하지 못한 배반포였다는 얘기이다.
결국, 줄기세포 1개를 만들려면 건강한 배반포가 6~10개는 있어야 하는데 황교수팀이 그정도를 못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ⅱ) 줄기세포주 확립률
논문에는 난자 16.8개 당 세포주 1개(5.96%)라고 제출했으나 현재 세포주가 수립된 어떠한 증거도 없으므로 세포주 형성 성공률은 0%이다.
⑤ 면역염색 사진(사진조작)
NT-2, 3 세포주의 사진을 여러 장 찍어 4~11번까지의 사진을 만들었다. 즉, 사진조작으로 황교수의 지시로 김선종 연구원이 조작함.
⑥ 사이언스에 제출한 DNA 지문분석 데이터(DNA 분석 조작)
환자의 체세포의 핵을 난자에 이식하여 만들어진 줄기세포라면, 일란성 쌍동이처럼, 환자의 체세포 DNA와 줄기세포의 DNA가 동일해야 한다.
황교수침에서는 핵치환 줄기세포가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1개의 줄기세포의 DNA가 11명의 환자의 체세포 DNA가 각각 일치한다고 결과를 조작하여 논문에 제출하였다.
NT-2, 3는 권대기 학생이 김선종 연구원에게 전달하였고 김선종 연구원은 DNA를 추출하여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하였다고 진술했다. 이 두 줄기세포주는 미즈메디에서 가져온 수정란 줄기세포이므로 환자의 체세포의 DNA와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왜 일치한다고 결과가 나왔는지 그 경위는 관련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확인하지 못하였다.
NT-4,5,6,7,8,10,11은 권대기 학생이 아예 환자 체세포만을 둘로 나누어 김선종 연구원에게 전달했고 이것을 국과수에 분석 의뢰했다. 즉, 줄기세포는 빼고 체세포만 가지고 DNA 분석을 한 것이다. 당연히 일치할 수 밖에. 말하자면, 친자 감별을 하는데 아버지의 DNA와 아들의 DNA를 비교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DNA와 아버지의 DNA를 비교한 것이다.
2.황우석 사태에 대한 나의 생각
내 생각은 논문 발표이후에 황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두 편의 사이언스 논문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귀한 업적이었지만, 그 것으로 마치 ‘임상에 필요한 최대의 고비를 넘었다’, ‘노벨상을 탈것이다’, ‘국가 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할 것이다’등의 생각을 갖게해서 마치 배아 줄기세포가 만병통치라도 될 것 같이 여기고, 또 황교수 한 개인이 영웅으로 취급받는 것은 지극히 건강하지 않은 사회현상이라는 것이다.
왜 이렇게 일이 진행이 됐을까를 생각해 보면 가장 크게 “언론의 전문성 결여”에 있다고 본인은 생각을 한다. 언론이 전문인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또 전문인들도 입을 닫고 있는 상황이다. 생명공학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얘기로는 황교수의 연구업적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반응이 어이없이 부풀려 있다는데 이전에 동의했으면서도 나서서 발언하지 않는 이유들을 들어보면, 첫째로 괜히 말했다가 시기해서 업적을 폄하한다는 오해 받기 싫다는 것, 둘째로 이공계 기피현상이 만연한 사회 분위기에서 한 사람 영웅이 있어주는 것도 나쁠 것 없다는 것, 세째로 덩달아 생명공학 전체가 정부와 국민들에게 잘 인식돼서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네째로 황교수 연구세력이 상당히 큰데 적을 만들면 곤란하다는 것 등이었다. 여기에 황교수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네티즌들의 공격을 염두해 두었다고 한다.
앞으로는 지식인의 의견이적절하고 자유롭게 교환되고 토론되는 네티즌 문화가 형성되는 것이다. 또한 이 사태가 세상에 드러날 수 있었던 ‘PD수첩’의 취재행태는 비윤리적’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서 비윤리적인 방법을 쓴 것에는 큰 책임이 있다고 보여진다. 신분을 보장한다는 둥의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도 않았고, 그외에 여러 약속들이 전혀 지킬 수도 지킬 의도도 없이 단지 원하는 대답을 얻기 위해 파고든 것은 분명 변명할 수 없는 오류라고 보여 진다.
외국에서는 이런 류의 사건은 명예와 윤리의 문제이지 범법행위로 규정짓지 않은 것 같다. 그 조작된 데이타가 사용된 모든 논문들은 모두 취소됐고, 공동 저자로 교신저자였던 다른 교수는 그런 조작에 대해 알고 있지 못했으므로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언론사나 검찰이 아닌,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 위원회를 통해 모든 일들이 검증되었지만, 황교수팀은 전적으로 협조해서 조속히 이 일을 마무리 짓고, 세계적으로 불명예가 된 국가입지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금 힘을 내야 할 것이다. 언론은 이 일의 검증이 완벽히 끝날 때 까지 국민의 호기심을 자극할 기사를 자제해야 하고, 아울러 네티즌은 무분별한 옹호나 비난을 멈추고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및 문헌
줄기세포의 개념 : 배아 줄기세포와 성체 줄기세포/ 이민철/ RICH
황우석 신드롬의 뒤안/ 조홍섭/ 한겨레
인간 배아 복제에 대한 윤리적 고찰/ 진교훈/ 한국 천주교 중앙 협의회
인간 배아 복제에 관한 윤리적 검토/ 구인희/ 철학문화연구소
언론, 황우석 신드롬 입맛대로 포장/ 안수찬/ 한겨레
인간배아복제의 법적·윤리적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최병규/ 집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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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25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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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4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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