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보도론 - 좋은 스트레이트 기사 선정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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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스트레이트 기사란?

2. 스트레이트 기사의 성격

3. 스트레이트 기사의 특징
1) 구조적 특징
2) 문장의 특징
3) 단어의 특징

4. 좋은 기사 선정
1) 평가 기준 설정
2) 선정 개요
3) 좋은 기사 선정 (경향,동아,조선,중앙,한겨레)
4) 선정 후기

5.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익적 가치가 있다 (문제점, 비판의식)
20
10
30
공 정 성
-외부의 영향력을 배제하였다
-사실에 충실하였다
-여러 팩트를 공평하게 다루었다
-기자의 시선이 개입되었다 (‘겨우’, ‘다행히...’)
10
15
5
-10
20
흥 미 성
-제목이 재미있고, 리드도 깔끔하다
-기사는 특징없이 무미건조하다
-대중에게 흥미를 끌만한 팩트를 다루었다
5
-5
5
5
내적요소
-문장이 간결하고 읽기 쉽다
-사안을 구분하여 읽기 쉽게 정리비교하였다
-의미해석이 잘못될 수 있는 단어가 있다 (파고)
5
5
-5
5
총 점
60




새로운 시각
-비판을 제기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의미가 부족했다
-공익성이 없다 (단순 기상청 보도자료에 의존)
-20
-10
-30
공 정 성
-특정대상이 고려되었다 (기상청 보도자료만 있다)
-사실에 충실하였다
-10
15
5
흥 미 성
-리드가 너무 길고 기사 전체 내용과 다르다
-기상청 내용만 나열하였다 (무미건조)
-대중성 있는 팩트가 없다 (특징도 없고, 재밌는 사실도 없다)
-5
-5
-5
-15
내적요소
-전체적으로 문장이 길다
-리드와 본문이 따로 노는 앞뒤가 맞지 않는 구조
-단어는 읽기에 문제가 없었음
-5
-5
5
-5
총 점
-45
신문
영 역
평 가 내 용
가/감점
합 계




새로운 시각
-단순한 사실보도에 그쳤다
-20
-20
공 정 성
-외부의 영향력을 배제하였다
-사실에 충실하였다
-서술에 있어서 편향되지 않았다
10
15
5
30
흥 미 성
-제목과 리드가 심심하다
-기사 내용이 흥미롭다 (인터뷰를 통한 색다른 묘사)
-팩트가 부족하여 대중성이 부족하다
-5
5
-5
-5
내적요소
-문장이 간결하여 읽기 쉽다
-리드부분에 모든 팩트가 모여있다. (기사를 끝까지 끌고가지 못함)
-평이한 단어를 사용하여 읽기에 불편하지 않았다
5
-5
5
5
총 점
10





새로운 시각
-단순한 사실보도에 그쳤다
-20
-20
공 정 성
-외부의 영향력을 배제하였다
-사실에 충실하였다
-서술에 있어서 편향되지 않았다
10
15
5
30
흥 미 성
-제목은 썰렁하고, 리드는 길다
-기사가 전체적으로 건조하다
-팩트가 부족하여 대중성이 부족하다
-5
-5
-5
-15
내적요소
-문장이 길다
-임팩트가 없는 구조이다
-독해가 어려운 단어는 없었다
-5
-5
5
-5
총 점
-10
4) 선정 후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동아일보 스트레이트 기사가 가장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다. 동아일보 기사의 장점은 사건 이면을 파악하면서 비판의식을 가졌고, 게다가 사건 전반을 공평하게 다루었다는 점이다. 이는 모든 기사가 갖고 있는 장점을 두루 갖추었다는 소리다.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경향신문 기사의 장점은 뚜렷한 시각을 가지고 사건에 접근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기사들이 가지지 못한 내용도 적절하게 다루었다. 다만 지진에 대한 접근이 국내에 머물렀다는 것이 아쉬웠고 이에 감점되었다. 중앙일보는 팩트는 부족하였지만 사건 현장 인터뷰 내용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사건에 대한 과학적 시각을 부각시킨 것도 좋았다. 한겨레신문은 단순 보도에 머물렀고 기사 내용에도 특징도 흥미도 없었기 때문에 마이너스 점수에 머물렀다. 끝으로 조선일보는 사건 보도에 무성의한 태도였기 때문에 나쁜 인상을 주었다. 따라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5. 마치며...
스트레이트 기사 하면 사건에 대해 단순히 객관적인 보도를 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언론의 객관성이 논의되던 시절에는 스트레이트 기사는 어떠한 의도도 가지지 않고 중립에 서서 보도하였다. 이는 첨예하게 대립되는 사안에 대해 어느 편에도 서지 않음으로써 공정성의 이름을 이용해 양쪽의 독자를 모두 수용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공공저널리즘 개념이 들어서면서 저널리즘은 공공의 이익에 기여해야 하였다. 언론이 직접 시민문제에 뛰어들어 해결책까지 제시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정보의 홍수라 불리는 이 시대에 단순한 정보 전달은 그 기능을 대신할 매체가 많다. 따라서 신문은 이 홍수 속에서 올바르고 새로운 사건에 대한 인식을 독자로부터 하여금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스트레이트 기사 역시 이러한 맥락에 의해 변해야 한다. 다만 스트레이트 기사가 가지는 지상 명제인 사실에 입각하고 사실에 충실함은 꼭 지켜져야 한다. 분명 스트레이트 기사에는 기자의 해석이나 논조가 드러나서는 안된다. 하지만 현대의 스트레이트 기사는 사건이 가지는 속성과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알려 줘야 한다. 따라서 스트레이트 기사가 “비판적이어도 되는가?”, “사건의 모든 팩트 전달보다 기자의 의도가 더 우선시 되어도 되는가?” 등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
보고서에서도 사건의 모든 팩트를 전부 전달한 스트레이트 기사는 없었다. 스트레이트 기사가 팩트 전달이 제1기능이라면 기사는 모든 팩트를 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기사는 천편일률적이게 되고 오히려 중요한 팩트가 다른 팩트에 묻혀버리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언론은 정말로 독자에게 알려주고 싶은 내용을 정확하게 기사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독자에게나 사회에게나 효율적으로 도움이 된다.
이번에 선정대상으로 올라온 기사가 그 신문의 전체 기사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밝혀둔다. 다른 사건에 대해선 이번에 선정된 동아일보가 아닌 다른 신문이 더 훌륭하게 스트레이트 기사를 썼을 수도 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기자가 취재에 임할 때는 성의있고 저널리스트로써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조선일보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무성의함과 저널리스트로써의 사명감을 망각하면 기사에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참고문헌
J.P. 존스, 『매스컴 취재와 보도의 실체』, 1978년, 서울: 집현전
정태철, 『미국신문 연구』, 1999년, 서울: 커뮤니케이션 북스
언론연구원, 『신문방송 기사문장』, 1996년, 서울: 한국언론연구원
고혜련, 『신문 취재와 기사작성』, 2001년, 서울: 중앙 미디어 북스
이상우 외, 『현대신문제작론』, 1992년, 서울: 나남출판
김지용, 『현장신문론』, 1996년, 서울: 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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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3.28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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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4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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