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에 관한 견해와 인간의 시각에서 본 현대 건축(A+레포트)

소개글

건축에 관한 견해와 인간의 시각에서 본 현대 건축(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론
-- 건축에 대한 비판과 견해 그리고 문제점.

♠ 본론
-- (1) Aluminum Center
-- (2) Norddeutsche Landmark
-- (3) ING 보험 회사
-- (4) Fisher Concert Hall
-- (5) Gasometer B
-- (6) London city Hall
-- (7) The Innsbruck Ski Jump
-- (8) Imperial War Museum

♠ 결론 --건축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 출처

♠ 소감문

본문내용

0,000명의 주민을 위한 이 거주지는 각 개인의 개별적인 존재감이 느껴지도록 설계되었다.
요른 웃존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1962년 덴마크의 프레덴스보그 주거단지 프로젝트에서 개체와 집단의 영역 관계를 표현했다.
서트와 뷔너의 침보트 계획은 친밀한 개인적 삶과 공동사회의 삶이 상호 결합된 하나의 통합체를 이루고 있다.
개체와 집단의 영역의 연결을 관찰할 수 있는 도 하나의 장소가 대학 기숙사이다. 수도원 같은 단일 건물 안에 균일한 방을 집합시킨 것에서부터 도시 공간의 복잡한 구성요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변화와 연속성의 징후
우리 시대의 산물인 광기어린 변화 옆에는 인간성의 다른 구성요소가 존재한다. 그것이 연속성에 대한 욕구이다.
샹디갈의 수도와 브라질리아의 ‘삼권 광장’, 보스턴의 벡 베이 센터, 소도시인 사이나조키의 커뮤니티 센터, 헬싱키의 커다란 시청사 건물 등은 우리 도시의 부족한 커뮤니티 센터를 대신할 수 있는 상업 중심지를 설계하려한 많은 노력들의 몇몇 예이다.
앞의 예시들로 보아서 우리의 건축은 앞으로 급격한 변화와 연속성을 요구 한다고 볼 수 있다. 현대 건축의 흐름에 걸 맞는 건축의 변화와 흐름에 대해서 잘 대응 할 수 있는 인간과 건축의 요구에 응할 수 있는 것만이 현대 건축에서 살아남을 수 있고, 그 힘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인간과 건축의 적절한 조화와 건축에 대한 인간의 올바른 시각 또한 필요 할 것이다.
* 출처 : 우리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
출판사 - 오늘의 책
지은이 - 닐파킨 엮음 남경태 옮김
KISHO KUROKAWA (Selected and Current Works)
출판사 - images
THE MASTER ARCHITECT SERIES
LARGE BUILDINGS
지은이 - Paco Asensio
네이버 검색 엔진 (인간과 건축)
인간과 건축 (논문집)
소감문
김 태훈
이번 과제를 진행하면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는 말이 떠올랐다. 그래서 과제를 할 때에 평소 다른 과제 보다 애착이 갔던 게 사실이고 또 그렇게 되려고 맘속에 항상 이 글귀를 떠올리며 진행을 했다. 주제가 세계의 경이로운 건축물과 인간과의 관계인데 개인적으로는 세계의 건축물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다른 학우들에게 이런 좋은 건축물들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기쁨에 차기도 했다.
현재에 인정을 받지 못하는 건축물과 공간은 물질에서 오는 그 화려함이나 현실의 잣대로는 그려질 수가 없다 라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거리에서 보고 있는 많은 건축물들에게서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것, 건축을 바로 보지 못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일 게다.
그래서 경이로운 건축을 접하게 되면서 모든 것들의 원초적인 산물인 건축에 대한 위대함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고, 이것들과 인간이 얼마나 조화를 이루며, 또 구축해 나아가야 할 것인지 한번 더 절실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한국어 문장과 작법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다소 어긋난 주제의 결정으로 보여 질 수도 있지만 여러 시각에서 접근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창조력도 또한 길러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아무튼 좋은 강의와 좋은 주제 선정으로 과제를 준비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김문수
이번 과제를 하면서 글쓰기가 쉬운 것이 아니며, 글을 잘 쓰기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건축과여서 주제를 건축으로 하였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고민했다. 하지만 해야만 했고 하긴 했는데 그렇게 썩 내 맘에 들지는 않았다. 더 잘하고 싶었지만 나의 실력의 한계란 것도 느껴지고 앞으로 더 많은 글과 책들을 봐야 할꺼 같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어쨌든 이번 과제를 하면서 더욱더 발전해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고 언젠가는 나 또한 글 잘 쓰는 사람 중에 한명이 되어 있기를 바라고 있지만 내 자신이 건축과 이고 해서인지 건축 쪽에서 더 유명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것도 있지만... 물론 이번 과제의 목표는 글쓰기를 잘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아직도 나의 글쓰기 실력은 바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찌되었든 이번 과제와 이번에 한국어 문장과 작법 수업은 나에게 있어 좀 특별했다. 1학년 때는 한국어 문장과 작법 수업이 고등학교 때의 수업과 별반 다를게 없어서 지루했지만, 이번에 재수강하게 되면서 문선영 교수님 수업을 수강신청 잘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반학기 남았지만 교수님 잘 부탁드립니다.
윤 송 이
같이 수업을 듣는 선배들과 함께 발표 주제를 정함에 있어서, 내가 전공하고 있는 건축에 대해서 발표를 하기로 하였을때는 정말 아무 문제없이 쉽게 준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었다. 하지만 막상 이것저것 준비 해보려고 생각을 하니, 나는 아직 내가 알고 있는 만큼의 건축에 대해, 나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고민해 본적이 없다는 걸 알았다. 순간, 나에게 정말 중요하고 뜻깊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공 공부를 할때 우리는, 전문적인 지식과 용어를 사용 하여, 건축물에 대해 합리적으로 분석하는 작업을 통해 본인의 디자인을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소개 해야 한다. 하지만, “건축”을 그냥 건축물로 느끼고, 감성적이고 보편적인 눈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그 외에 사람들에게 내가 건축에 대해 알고 있는 만큼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다. 그래서 더욱 신경이 쓰인다.
나는 발전하고 있는 현대 건축물 뒤에 가려진 문제점들을 조사하면서, 또 한번 공부를 하게 된셈이다. 사실 외국보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건축’ 이란 아직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 일본만 하더라도 일반인들에게 좋아하는 건축가가 있냐고 물으면 연예인 이름 말하듯 건축가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고, 생활하고 있는 이 공간들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다시 한번 더 멈추어 서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 학기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 하세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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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현대건축,   건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