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데일리 레포트

목차

1.응급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쓰시오.

2.응급환자의 처치시 우선순위에 대해 조사하시오.

3.응급시 사용되는 임상검사와 특수검사에 대해 조사하시오.

4. Emergency kit에 비치된 약물, 기구, 소모품에 대해 조사하시오.

5. CPR에 대해 조사하시요.

6. GCS(의식사정)에 대해 설명하시오

7. 호흡기계 응급환자, 순환기계 응급환자, Shock환자, 약물중독환자, 화상환자의 간호중재에 대해 쓰시오.

8. 임종환자에 대한 간호중재에 대해 쓰시오.

9. 병동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어, 의학용어를 정리하고 실습 후 소감을 써서 함께 제출해 주세요.

본문내용

stomy : 흉곽개구술
dizziness : 현기증
tremor : 진전
syncope : 실신
hoarsness : 쉰목소리
rhinorrhea : 비루, 콧물
dehydration : 탈수
cholecystitis : 담낭염
concentric : 동심성의, 포위의
hypertrophy : 비대
intracranial hemorrhage ( ICH ) : 두개 내 출혈
subdural hematoma ( SDH ) : 경막 하 혈종
intraventricular hemorrhage ( IVH ) : 뇌실 내 출혈
cerebro sppinal fluid ( CSF ) : 뇌척수액
ascites : 복수
paracentesis : 복수천자
hematochezia : 혈변 배설
melena : 혈변
hematemesis : 토혈
subcutaneous : 피하의
hemoperitoneum : 복강 내 출혈
myalgia : 근통
Aphasia : 실어증
ataxia : 운동실조, 실조증
extremity : 사지
tenderness : 유연함
tonsilitis : 편도선염
livercirrhosis ( = hepatocirrhosis , LC ) : 간경변증, 간경화
hemoptysis : 객혈
pneumothorax : 기흉
hemothroax : 혈흉
emphysema : 기종
tinnitus : 이명
hyperventilation : 과다환기
denial of food : 거식증
craniotomy :개두술
incision : 절개
vagotomy : 미주신경절단술
enteritis : 장염
anisocoria : 동공부동
dementia : 치매
regurgitation : 역류
pruritus : 소양증
hiccup ( = hiccough ) : 딸꾹질
sneeze ( = Sneezing ) : 재채기
nasal stuffiness : 코막힘
rigidity : 강직, 경직
convulsion ( = seizure ) : 발작
suffocation ( = asphyxia ) : 질식
stuporous : 혼미상태
guadriplegia : 사지마비
hemiplegia : 반신불수, 편마비
palpitation : 심계항진
cerebrovascular accident ( CVA ) : 뇌혈관 사고, 뇌졸중
ventricular fibrillation ( VF ) : 심실 세동
augmented unipolar right < right arm > ( aVR ) : 증폭단자 오른 팔
augmented unipolar left < left arm > ( aVL ) : 증폭단자 왼쪽 팔
augmented unipolar foot < left leg > ( aVF ) : 증폭단자 왼쪽 다리
esophgeal varix : 식도 정맥류
last menstrual period ( LMP ) : 최종 월경일
EKG(Electrocardiogram) : 심전도
I/O(Intake and output) : 섭취 배설량
OR(Operation Room) : 수술실
A/N/V(Anorexia/Nausea/Vomiting) : 식욕부진, 오심, 구토
LC (Liver cirrhosis) : 간경변
LFT(Liver fuction test) : 간기능 검사
NPO(Nothing By mouth) : 금식
p.o(By mouth) : 구강으로
TA(Traffic accident) : 교통사고
Fx(Fracture) : 골절
DM(diabetes mellitus) : 당뇨병
ABG(Arterial blood gas) : 동맥혈 가스 분석
- 실습 소감 -
3학년이 되어 다시 시작된 실습. 방학 동안에 공부보다는 아르바이트하느라 바빴던 지라 실습을 시작하면서부터 걱정이 앞선 실습이었다.
첫주에는 이브닝이었는데, 생각보다 환자도 없어서 적응하기 쉬웠던 것 같다.
데이가 되자, 예상치 못한 수간호사 선생님의 라운딩 및 교육에 무척이나 감사했다. 중요한 캐이스가 있으면, history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고, 중요한 진단검사와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편했다. 수간호사님과의 라운딩이 끝나면 바로 챠트를 보았다. 하지만, 처음에는 수간호사 선생님의 설명할 때는 잘 알아들었는데, 막상 챠트를 보면, 앞이 막막하였는데, 꾸준히 보고, 공부한 덕에 이제는 제법 자신감이 생겼다.
실습생으로서 observation이 주로 하는 것이지만, 출혈환자가 왔다 싶으면, 인턴 선생님을 따라가서 지혈하는 것이나 드레싱하는 것을 돕곤했다.
응급실을 실습하면서 느낀 것은 어수선하고, 정말 이곳이 병원인가 싶을 정도로 시끌벅적했다. 정말로 응급환자가 있는 반면, 혹시나 걱정이 되어서 온 환자들도 많았다. 그리고, 응급실로 병문안 온 환자들의 보호자들의 시끌벅적한 대화에 더 그랬던 듯 싶다.
아쉬운 점은, 병동 실습 때보다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자들에게 가는 손길이 확연히 적었다는 점이다. 워낙 많은, 그리고 다양한 환자들이 와서라고 생각한다. 그에 반해 병동 간호사선생님보다 의료인로써의 skill이 더 높아 보였다.
보통 인턴 선생님보다 더 뛰어난 지식과 skill이 정말 멋져 보였다. 바쁜 와중에도 검사방법이나, 검사 전 후 방법 등, 왜 이런 간호행위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후배에게 이렇게 똑똑하고 친절한 간호사로 보였으면 하는 부러움을 느꼈다.
그리고 정말 응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수선한 분위기의 응급실에서 정말 생명을 구하기 위해 1분, 1초를 침착히 사용하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응급실에서의 실습은 그 어느 병동에서의 실습보다 더 엑티브하고 배울 것도 공부할 것도 많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말그대로 각과의 환자가 구별되지 않고 다 오기 때문에 어느 한 과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과의 간호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또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고, 또 나자신 또한 그러기를 바란다.
다음 실습지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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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데일리,   의학용어,   임종환자,   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