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이 ‘된다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목차

■ 목 차
I. 서 론

II. 본 론
1. 타이타닉 현실주의
2. 자연이 남아 있다면 더 발전할 수 있는가
3. ‘제로성장’을 환영한다.

III. 결 론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깊게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당장 혁명가로서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길을 걷다 버려진 캔을 주워서 재활용 상자에 담는 자그마한 행동을 일깨우는 바로 그러한 책인 것 같다. 그러나 이상은 아닌 것 같다. 우리가 금과옥조처럼 생각하는 경제성장이 비록 ‘착취’에 의한 것이거나 혹은 환경을 파괴해 나가면서 얻는 것이기는 하다. 그리고 그것들은 고쳐 나가야하는 것도 분명하다. 하지만 일본의 예처럼 타의 비록 해외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경기침체의 가장 주된 원인을 거품경제에서 찾는 것이 주류 학자들의 견해임으로 임의적으로 ‘타의’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음.
에 의한 ‘제로성장’이라는 한계에 부딪혀 도산하는 기업이 속출하고 자살하는 이들이 속출하는 시대에서 환경과 南국의 타인이 고통스러워하는 작가의 ‘현실’과 내년이면 70만에 육박하는 청년실업이라는 ‘현실’을 뚫고 취직을 하여야하는 나의 ‘현실’들간의 괴리는 그 무엇으로 설명을 하여야 하는 것일까.
※ 참 고 문 헌
배영수, 『서양사강의』, 한울아카데미, 2000
The club of Rome, 「The Limits to Growth」, 1972
김종원, 「대체에너지 개발의 필요성」, 한국에너지개발연구소, 2003
제레미 러프킨, 이진수 옮김, 『수소혁명』, 민음사, 2002
L. M. Apllegate, 『Information Strategy and Management』, McGraw Hill, 2003
N. G. Mankiw, 김경환, 『맨큐의 경제학』, 교보문고
한국일보, 「함께가는 노사」, 2004년 2월 26일
YTN뉴스, 2004년 2월 22일

키워드

경제성장,   현실주의,   제로성장,   경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