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의 주조

소개글

사형의 주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실험제목

2.사용 장비

3.실험목적

4.실험 관련 이론

5.실험 방법

6.실험 결과

7.고찰

본문내용

균일한 다지기>
것이다. 이렇게 경화된 사형에서 목형을 빼내는 것 또한 조금의 실수라도 하게 되면 사형의 모양을 망치게 됨으로 아주 조심스러웠다. 처음 시도에서 상단부의 주형틀을 위쪽으로 수직하여 들어냈어야 하는 <성형 후의 사형> 것을 잘못하여 그때까지 한 모든 공정을 다시 반복해야만 했다. 두 번째에 목형을 제거했을 때에는 사형에서 목형을 분리해낸 표면에 미처 다 경화되지 못한 모래들이 조금 떨어져 있었고 손가락으로 표면을 눌러봤을 때 균일하게 단단하지 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모래를 주형틀에 넣을 때 꼼꼼하게 채워 넣지 않았거나 탄산가스를 균일하게 주입하지 못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우리는 표면에 떨어져있는 미량의 모래들을 붓으로 제거하고 목형을 제거한 쪽의 표면에 탄산가스를 다시 주입시켜 표면을 경화 시켰다. 목형을 제거한 사형의 상하단부를 다시 조립하는 것 또한 아주 조심스러운 작업이었다. 조금 라도 어긋나게 조립할 경우 완성된 제품에 오차가 생기기 때문이다. 실험결과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이 작업에서의 실수 때문에 완성된 제품의 표면에 턱이 생기는 오차가 발생하였다. 다시 조립한 사형을 불꽃으로 가열해 수분을 제거해 주는 것은 실험에 사용된 금속이 AL-SI인 알루미늄 합금 이기 때문이었다. 주조시 알루미늄은 아주 적은 수분에도 반응하여 폭발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수분제거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작업이다. 수분제거가 다 끝난 뒤 700℃까지 가열하여 용해시킨 용탕을 탕구를 통해 사형에 주입시켰다. 주입하기 전에 로에서 꺼낸 알루미늄 합금의 용탕의 <사형의 수분제거>
<용탕 주입> 표면의 알루미늄을 걷어내었는데 바닥에 뿌린 용탕이 금방 금속 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차가워 질것이라 생각했지만 알루미늄은 300℃넘어도 금속 색을 띈다는 조교님의 말을 듣고 알루미늄의 위험함을 한번 더 느꼈다. 용탕을 주입한 주형을 상온에서 응고 냉각시킨 뒤 주형 상자를 제거하고 사형을 깨뜨려 제품을 꺼냈다. 우리가 원하는 완제품은 인장시편 이었지만 인장시편을 원하는 모양대로 만들어내려면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반드시 압탕이 있어야 한다. 압탕은 용탕이 사형에 부어진 뒤 응고가 되면서 체적수축도 <사형제거 후의 제품>
함께 일어나게 되는 것을 보상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수축이 일어남으로 주조로 제품을 제작할 때 원하는 제품모양 만큼의 용탕으로는 원하는 제품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그것외의 용탕을 압탕에 넣어 줌으로써 수축에 따는 용탕의 보상을 해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금속은 응고 시에 체적수축이 일어나므로 대부분의 주형에는 압탕이 있기 마련이다. 또 인장시편의 양끝으로 주형의 탕구와 탕도를 만들어주는 것은 용탕을 주형 공간에 직접 부어넣으면 개재물 등이 그대로 들어가서 불량의 원인이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사형을 제거한 주물이 완전히 냉각 될 때까지 기다린 뒤 압탕과 탕구 탕도 등 제품에 필요 없는 부분을 절단한다. 완성 제품의 표면은 위쪽의 실험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구멍이 많고 매끄럽지 못했는데 그것의 최대 원인 금속이 응고할 때 나타나는 수축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금속이 응고 시에 수축이 일어나 표면이 지저분해지게 된다. 단 주철만은 제외된다. 주철은 그 반대의 경우로서 응고 시에 수축을 하지 않고 팽창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탄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형틀에 모래를 채울 때 잘 다지지 못 했을 경우나 목형에 분순물들을 미쳐 다 제거하지 못했을 경우 또한 완제품의 표면이 매끄럽지 못한 원인 일 수 있다. 주형틀과 목형을 조립하기 전에 목형에 도형제를 발랐다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얻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주조,   사형,   사형의 주조,   CO2주형의 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