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성유기화합물, 입자상 물질, 나노 기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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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휘발성유기화합물, 입자상 물질, 나노 기술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휘발성 유기화합물

Ⅱ PM10

Ⅲ. 나노물질

본문내용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계획은 보통은 불필요하지만 만일의 경우에 이것이 가능한 사회시스템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리스크 불안 대책인 것이다.
조속한 정량화가 정공법
이러한 사회적 시스템을 준비한 후에 실체로서의 리스크에 진지한 연구가 필요하다. 실체로서의 두 번째 리스크인 의료적 문제는 안전심사쪽에 맡기기로 하고, 현재 나노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이 해야 할 일은 미립자로서의 리스크 문제이다. 대처방법으로서 자연계에는 유사한 성질을 갖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 유추를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일정의 정량관계를 가정하여 다른 리스크와 비교할 수 있도록 하면 전체가 보이기 시작한다.
지름 100nm 정도의 디젤입자는 약간 큰 나노입자라고 할 수 있으며, 건강에 피해를 준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이것을 나노입자의 대표처럼 취급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러한 디젤입자에는 예전부터 유해물질로 알려져 있는 불완전연소 생성물이 부착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나노입자의 모델이 될 수 없다. 이제까지 발암성물질 및 내분비 교란물질(환경호르몬)의 대응을 돌아보면, 조속히 어떤 정량성을 얻는 것이 새로운 리스크에 대응하는 정공법이 된다고 생각한다.
발암성물질의 경우, 나중에 최초의 리스크 평가가 과대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러한 작업으로부터 무엇이 큰 리스크이고, 과대 평가함으로써 그것이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할 수 있었다. 리스크 평가에서는 이것이 중요하다.
리스크 평가를 시작할 때는 ‘안전은 없다’라는 마음으로 연구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처음에 ‘안전하다’고 말하고, 나중에 ‘이 정도의 영향은 나오는 것. 하지만 문제는 없다’라는 식의 설명은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어느 정도 리스크는 있다고 전제하고, 연구와 설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End point를 명확하게
의견 차이가 일어나기 쉬운 논의를 피하기 위해서 ‘End point’라는 사고방식을 들고 싶다. End point란 어떻게 해서든 피하고 싶은 것, 평가대상으로 하고 있는 현상과 영향을 나타낸다. 리스크란 End point가 일어날 확률을 말한다.
예를 들면 ‘암이 생겼다’는 것이 End point이며, 그 확률을 계산하는 것이 ‘발암 리스크’가 된다. 따라서 ‘화장품에 사용되고 있는 산화티탄 미립자가 체내에 침투하는가?’라는 것이 자주 문제가 되고 있지만, End point관점에서는 침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왜냐하면 ‘체내에 침투한다는 사실 자체는 End point가 아니며, 우리가 생각하는 리스크 평가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체내에 침투한 입자가 어딘가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될 경우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체내로의 침입을 억제하는 것을 관리목표로 하는 것은 가능하다. 나노입자에 의한 리스크의 크기가 평가됨으로써 그 크기가 다른 리스크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인지를 알 필요가 있다. 리스크 종류가 다를 때 영향의 크기를 어떻게 비교하면 좋을까? 서로 다른 종류의 End point는 보통 하나의 척도로 비교할 수 없지만 우리들은 ‘손실여명(損失余命)’이라는 척도로 비교하는 방법을 제안하여 왔다. ‘수명이 어느 정도 짧아지는가?’가 손실여명이며, 사망률보다는 실체를 표현한 리스크의 척도라고 말할 수 있다. 암의 경우 손실여명은 12.6년으로 계산하고 있다. 이것을 이용하여 각각의 화학물질의 폭로(暴露)에 의한 리스크를 비교해 보았다(그림 1). 가장 큰 것은 흡연이며, 디젤입자와 라돈(radon)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불확실성에는 겸허한 대응을 이제까지 신기술 개발은 리스크가 문제가 되면 비로소 리스크 평가 연구에 착수하는 일을 반복해 왔다. 그래서는 늦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사회의 리스크 불안이 커지며, 리스크 그 자체보다도 리스크 불안이라는 문제와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Paul Slovic 등 은 1987년에 발표한 「리스크에 대한 여러 규제의 시민의식」이란 연구에서 원자력발전소 사고 및 유전자 조작기술, 고층빌딩 화재, 농약 등 81개 항목에 대해서 조사, 리스크 불안을 크게 하는 요인으로서 파멸인자(破滅 因子) 와 미지인자(未知因子) 2개의 요소를 지적하였다. 요컨대, 이 요소가 강하면 강할수록 실체로서의 리스크보다 큰 리스크 불안을 초래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무엇이 리스크이고, 무엇이 리스크 불안인지를 생각하기란 의외로 어렵다. 리스크 크기의 추정에는 커다란 불확실성이 동반되므로, 기술의 초기단계에서의 리스크 평가는 어려우며, 실체로서 리스크의 크기라고 말해도 정답은 아니다. 아무리 평가를 한다 해도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한다면, 기존의 기술도 사용할 수 없으며 인간생활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까지 경험으로부터 얼마간의 가정을 하고, 일정의 불확실성도 고려하여 ‘가장 확실하다’라고 생각되는 리스크 평가를 행한다. 이 크기를 실체로서의 리스크라고 정의한다면, 여기에 일정의 여유를 더해 약간 큰 리스크를 상정하여 이를 기본으로 리스크 관리를 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단 불확실성 문제는, 오늘날의 과학으로 어디까지 가능할 것인가 하는 불안과 불신이 뿌리 깊기 때문에 오늘날의 과학만으로 증명할 수 없다. 따라서 겸허함을 기초로 하여 예측할 수 없는 사태를 대처하는 체제 등을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감스럽지만 일본은 리스크 평가를 연구하는 연구자가 적다. 약학부를 졸업하는 젊은이들을 봐도 독성평가보다 제약연구로 진출하는 편이 압도적으로 많다. 더구나 정책결정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유럽과 미국은 이러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일본은 정책 및 연구면에서 항상 뒤쫓는 상황이 되고 있다. 기술을 발전시키고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술에 관계된 집단이 ‘리스크 평가 일을 자신들의 일’이라고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리고 신기술과 그 리스크 평가결과가 함께 세상에 나와야 한다.
Ⅳ. 참고 문헌
- http://www.nanonet.info
- http://blog.naver.com
- 환경부
- www.cdc.gov/niosh/topic/nanothech
- www.nano.gov
  • 가격3,0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6.04.12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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