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s]BRICs 각국의 핵심역량과 우리나라의 전략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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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RICs]BRICs 각국의 핵심역량과 우리나라의 전략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BRICs의 개요
1. BRICs의 의의
2. BRICs의 특징

III. BRICs의 각 국가별 주요특성
1. 브라질
1) 핵심역량과 장애요인
2) 우리나라 진출방안
2. 러시아
1) 핵심역량과 장애요인
2) 우리나라 진출방안
3. 인도
1) 핵심역량과 장애요인
2) 우리나라 진출방안
4. 중국
1) 핵심역량과 장애요인
2) 우리나라 진출방안

IV. 우리나라와의 상관관계 및 결언

참고문헌 및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가 때문에 우리나라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관련분야의 시장이 잠식 되 가고 있다.
IV. 우리나라와의 상관관계 및 결언
BRICs는 위와 같이 핵심역량과 거대한 소비시장인 동시에 공급시장이 될 잠재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고 골드만삭스의 연구에 따르면 2050년에는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이 될 전망하고 있다.
그 전망은 2050년보다도 훨씬 앞당겨지고 있다. 그 증거로 BRICs의 중심축이자 오랜 앙숙관계였던 중국과 인도의 ‘델리선언’ 매일경제. 2005. 4. 8 ‘중국과 인도 손잡는다’
에 관한 것이다. 델리선언은 현재 美日 동맹에 맞서는 파워라고 지칭할 만큼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62년 국경분쟁 이후 지속되던 껄끄러운 관계 청산과 자유무역협정(FTA)추진에 대한 회담이 이루어졌다.
델리선언에서의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① 수교 66주년 양국 경제협력 기반 강화
② 에너지 안정 조달 방안 모색
③ 양국 항공노선 확대
④ 中印과 FTA 체결 추진
⑤ 印, ‘중국식 경제특구’ 설립
⑥ 美日 동맹에 맞서는 세계전략 강화
중국과 인도의 약 23억 명이 넘는 인구와 각각 외환보유액 세계 2위와 5위를 다투고 있는 국가의 동맹이라는 측면에서 그 영향력은 미국을 압도할 정도이다. 현재 미국은 중국 때문에 사상최대 무역적자와 실업이 급증하고 있으며 미국의 대중국 무역적자가 갈수록 악화되자 위안화 절상을 밀어붙이고 있는 중이다. 그만큼 미국에서 보는 중국은 쉽게 간과할 수 없는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중심이 어느새 동북아시아로 이동하면서 강대국의 힘이 맞부딪치고 있다. 북핵문제 양안관계 등이 미국의 주요 외교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우경화로 치닫고, 중국은 경제적 급성장을 배경으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플레이어’는 다르지만 마치 100여 년전 구한말과 비슷하다.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주변국의 가국이 자국의 이해에 기초한 민족주의를 적극적으로 내세우는가 하면 군비 증강 경쟁이 감지되고 있다. 또한 동북아 역사전쟁은 각국 민족주의의 발현이고 상황에 따라서 영토분쟁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을 둘러싼 한일간 갈등, 일본과 중국의 센카쿠 열도 분쟁,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인한 한중간 갈등이다. 더불어 주한미군의 역할 이견에 대해 미국과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팽창 공동대응을 위한 美日 동맹세력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중국과 러시아는 급속히 밀착해 가고 있고 오는 9~10월 처음으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매일경제. 2005. 3. 31 ‘패권주의 부활로 ’100년전 한반도‘ 재현’
이는 美日 동맹을 견제하고자 하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고 중국은 또한 인도와의 동맹으로 그 세력에 날개를 달고 있다.
이러한 세계 강대국들의 둘로 나눠진 세력 중간에 위치한 것이 바로 우리나라 한국이다. 동북아 전략적 이해관계의 중심에 서있는 것이다.
이해를 위한 전략방향으로 현 노무현 대통령의 ‘동북아 균형자론’ 이 논의되고 있는 상태이다. 동북아 안보지형 개편과정에서 우리의 선택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매일경제. 2005. 3. 31 ‘韓美동맹 바탕위에 中러와도 연대모색’
첫째는 기존 안보질서대로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미국을 매개로 한 잠재적 한일 동맹에 역점을 두는 것이다. 즉 우리는 미국과의 동맹을 통해 주변강국들을 견제하는게 바람직하다는 논리이다.
둘째는 중국 러시아와의 관계를 강화해 역내 세력균형을 통한 다자안보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 같은 방안은 일본의 군국주의화에 효과적으로 대응 할 수 있고 북핵 문제 해결 과정에서 강경노선을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싫든 좋든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에 이해관계로 얽혀있다. 대미수출과 대일본에서의 부품수입, 대중국수출 그리고 러시아의 천연자원 수입 등 한손이라도 놓칠시 경제 정치에서의 파장이 크다. 균형외교 실패시는 외톨이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까지 내재되어있는 것이다.
동북아 균형외교에서 우선시해야할 것은 균형의 추구보다는 우방과의 관계 복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우리가 더 아쉬운 상황에서 든든한 후원자 없이 말만 그럴듯한 균형이론은 고립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경제와 외교정치 안보의 든든한 후원자를 위해 현재 노무현 대통령은 독일과 터키와의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독일의 한국에 R&D센터 설립건과 터키 통신사 민영화에 따른 입찰 지분참여 매일경제. 2005. 4. 14 ‘독일 프라운호퍼 한국에 R&D센터’,‘터키 통신사 지분참여 타진’
등 경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 중에 있다.
마찬가지로 중동과 BRICs의 IT분야와 자동차 부품 등의 기간산업 진출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매일경제. 2005. 4. 8. / 14.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브라질 부통령 만나’ / ‘자동차전자제품 없어서 못판다’
이것은 곧 수출의 다변화를 통한 경제의 안정성 및 독립을 추구를 위한 것이다.
동시에 동북아 허브로서의 역할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자유무역지역 설정과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IT산업과 물류 인프라스트럭쳐를 바탕으로 하는 경제특구 육성에 힘써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노력이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허브’가 될지 아니면 ‘동북아 도마위’가 될지는 앞으로의 경제, 외교 방안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국제무대에서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인식을 갖고서 IT분야와 전문인력육성 등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다. 경쟁력은 곧 경제력까지 이어지고 또한 국제사회에서의 자생력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끝으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100년 전과 비슷한 동북아 정세 속에 우리나라는 최대의 위기이자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참고문헌
매일경제 2005. 3 ~ 4월까지 관련기사
KOTRA www.kotra.co.kr
한국개발연구원 KDI www.kdi.re.kr KDI 보고서
한국수출입은행. 2004. 1. 『BRICs 국가현황 및 우리의 진출방안』
한국정보산업연합회. 2004. 09. 『BRICs IT현황과 전략적 진출방안』

키워드

경영,   경제,   행정,   사회,   B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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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6.04.17
  • 저작시기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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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4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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