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성의식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라는 말은 일본에서 자주 듣고 볼 수 있다. 일본 TV 심야프로나 스포츠 신문, 소설, 비디오, 심지어 만화책에까지 SM이라는 단어는 단골메뉴처럼 나온다. S는 사디스트(sadist)를 뜻하며 M은 마조히스트(masochist)를 뜻하는 것으로 사디즘+마조히즘이 SM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SM이라는 단어만 보면 누구나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없다. 예전에 삼성자동차에서 나온 SM5를 일본에 수출하려면 모델명부터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극장식이 아니고 보통 카페식으로 되어있어서 SM카페인 것이다. SM카페의 내부는 커피숍과 같은 구조이나 한쪽에 쇼를 보여주기 위한 공간이 있다. 그리고 실내 장식들이 커피숍과는 틀리게 각종 고문 기구들을 많이 걸어놓았다. 기구들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섬뜩한 것들도 있다. 기구들은 가죽띠, 쇠사슬, 수갑, 노끈 등을 주로 사용하고, 벽이나 천장에 매달 수 있는 기구도 있다.
-데이트 카페
이 곳은 일반 커피숍과 겉모습은 같다.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 커피를 주문하는 것도 같다. 다만 다른 커피숍과 다른 점이 있다면 보통 커피숍과 달리 실내에 젊은 여자들이 많이 앉아있어서 보기에 '물'이 좋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데이트 카페>는 보통 바깥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일반적인 커피숍이라면 안이 들여다 보이기 마련이니까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 커피숍은 대부분이 <데이트 카페>인 것이다. 일단 자리에 앉아 선불로 찻값(2~3000엔)을 지불하고 나서는 마음에 드는 여자를 자기의 자리로 초대한다. 그럼 일단 인사치레로 그 여자에게 차를 한 잔 사주는게 매너이다. 매너를 지키기 싫더라도 업소의 규칙이 그러하다. 즉, 여자에게 합석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대화를 하거나 외모를 보고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애프터를 한다. 밖으로 나가서는 본인과 상대방 의사에 따른다.
-호테토루
서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콜걸'과 같은 시스템을 말한다.
-소프란도
<소프란도>는 한국의 증기탕과 비슷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예전에는 일본에서 이런 업소들을 '터키탕'이라고 불렀는데, 한국과 같은 이유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호스트 바
등이 있다.
◎ 참고 문헌
。사진과 함께 읽는 일본, 일본인, 일본문화 - 다락원
。일본 문화의 이해 - 학문사
。나는 솔직하게 살고 싶다 - 명진출판
。통과의례와 성 - 평단문화사
。사진 - 네이버

추천자료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4.17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474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