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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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편1편~ 시편29편

본문내용

의지할 자 없는 시인이 목자의 도움과 사랑을 바라보고 있다. 깊은 신뢰와 확신이 있다. 목자를 신뢰하는 양의 모습 속에서 주님과 우리의 관계가 잘 담겨 있다. 시편 24편 영광의 왕이 뉘시뇨? 창조와 예배의 역사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진다. 초대교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일에 읽혀졌다. 신약의 빛 속에 볼때,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모두 부활하사 승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다. 오직 그만이 천상에 있는 주님의 거룩한 산에 오르며, 그 거룩한 곳에 설수 있는 절대적 의지를 갖고 있다. 시편 25편 나의 죄악이 중하오니 주의 이름을 인하여 사하소서, 시편 26편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리이다. 시인은 누구나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부끄러운 것이 많다. 따라서 이 시인처럼 ‘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으며 요동치 아니하고 주님을 의지하였다’고 담대히 말한다. 시편 27편 내 생전에 주님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사모하게 하시리라. 극도로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그들은 사회적으로 매장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 까지 죽이려고 한다. 그는 하나님의 도를 버렸다고 한다. 이런 배경 속에서 시인은 한가지 소원을 가지고 주님께 기도를 드린다. 시인은 이때를 연단의 때, 믿음이 자라는 때, 새롭게 자라나는 때로 알고 있다. 시편 28편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 때
시편 29편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주님께 영광 땅에서는 평화, 시편 29편은 가장 순수한 찬양 중 하나이다. 시인은 주님의 위대하심과 능력을 천상과 바다와 땅과 그리고 다시 천상에서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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