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소선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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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2소선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사랑의 언약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호세아
2. 냉담한 반응을 거절하시는 하나님: 요엘
3. 죄를 향해 울부짖는 하나님: 아모스
4. 교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오바댜
5. 이방인에게 선지자를 파송하시는 하나님: 요나
6. 죄악을 고발하시는 하나님: 미가
7. 앗수르를 멸하시는 하나님: 나훔
8. 위기 중에도 믿음을 고취시키는 하나님: 하박국
9. 남은 자의 창조를 위해 심판을 수행하시는 하나님: 스바냐
10. 성전을 회복시키는 하나님: 학개
11. 예루살렘을 시온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 스가랴
12. 백성들을 회복시키는 하나님: 말라기

결론

예언 신학의 종합

본문내용

-6장), 도래할 다윗 자손을 강조함으로써(사7-12장) 다음 본문들의 요지를 미리 확립시켜 나간다. 이사야 13-23장은 온 열방에 뛰어나신 여호와의 주재를 강조한다. 그리고 나머지 이사야 본문은 이러한 이슈들을 확대시켜 나간다. 예레미야 2-6장, 에스겔 16장 20장 및 23장과 12선지서의 다양한 본문들은 이스라엘의 과거와 현재 상황을 대비시킨 이사야의 관점을 재 확증 한다. 현 세대들이 그들의 선조들처럼 살아가는 한 영적 군사적 경제적 영광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예레미야 46-51장 에스겔 25-32장 아모스 1:3-24 및 그 밖의 본문들은 세상의 열국이 여호와께 속하며 그로부터 판단 받을 것이라는 이사야의 주장에 공감한다.
언약 민족과 열방의 죄악을 고려해 볼 때 이미 전기 선지서에 예고된 사건들이 가까운 장래에 발생할 것이다. 이사야, 호세아 그리고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몰락과 아울러 열왕기하 17장에 소개된 앗수르의 침략이 북이스라엘 왕국을 뒤덮을 것임을 예상한다. 나훔은 바벨론에 의한 앗수르의 멸망을 기뻐한다. 이 사건은 열왕기하 20:12-21에 예고된 바 있으며 악인의 권세가 영원하지 못함을 보여 준다.
예레미야, 에스겔 및 하박국은 바벨론이 유다를 멸망시킬 것임을 예상한다. 이 사건은 열왕기하 25장 예레미야 39장 및 52장에 소개되어 있다. 신명기 27-28장에 명시된 언약 불순종의 결과인 바벨론 유수는 선지자들이 그들이 역사적 이데올로기의 증거를 계시할 때 하나의 실재로 드러난다.
먼 후일 다윗 언약은 긍정적인 변화와 징계의 심판을 위한 주요 촉매로 작용한다. 이사야 7-11장과 40-66장은 백성들을 죄로부터 구속하여 평화와 영광의 나라로 인도할 한 왕과 고난의 종에 집중한다. 예레미야 23:1-8과 33:14-22은 다윗과 같은 통치자를 31:31-34에 언급된 도래할 새 언약 시대와 연결시킨다. 그때 모든 언약 백성들은 여호와를 알게 될 것이다. 에스겔 34:20-24은 미가 5:2-5 스가랴 9:9-13 및 스가랴 12:10-13:9과 같이 다윗 자손을 하나님 백성의 영적 회복의 중심으로 위치시킨다. 그러나 갱신과 온전한 평화의 도래를 위해 악인들은 반드시 이 땅에서 제거되어야만 한다.
다윗과 같은 왕 혹은 주의 날이 강림할 때 오직 남은 자들만은 하나님 축복의 은택을 향유할 것이다. 예레미야 312:31-34은 그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오직 신자들로만 구성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실로 이제 하나님의 백성가운데 남은 자들은 존재치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스라엘”과 연합한 불신자들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스바냐 3:8-9은 이 남은 자들이 이스라엘 뿐 아니라 열방의 백성들도 포함한다고 말한다. 실로 이 같은 사실은 앞선 이사야 19:19-25과 여호수아의 라합 이야기에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에스겔 11:19은 남은 자들이 새 하나님 백성의 심령에 임할 성신의 직접적인 사역으로 말미암아 창조될 것이라 말한다. 게다가 이사야 예레미야 및 에스겔은 다윗과 같은 왕을 신앙 공동체를 창조하는 성신의 사역과 결합시킨다. 이 중대한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인종에 상관없이 여호와를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그 심령을 변화시킬 성신의 수납자가 될 것이며 그로 인해 새 언약의 백성들로 변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윗과 같은 왕은 이 언약을 관리할 핵심 인물이 될 것이다. 심판은 여러 예언본문들 가운데 주의 날로 불린다. 물론 앗수르 바벨론 및 페르시아에 의한 멸망은 주의 날로 이해된다. 그렇지만 최후의 심판은 최종적인 주의 날이 된다. 거룩한 창조주시오 유지자시오 구원자시오 치료자이신 하나님은 영원한 마지막 최후 심판을 수행하실 것이다. 모든 악인들은 더 이상 신실한 자들을 괴롭히지 못할 것이다.
신실한 남은 자들은 다윗 자손으로 말미암은 평화의 나라의 열매를 맛볼 것이다. 이사야 25:6-8및 스가랴 14:1-12에 따르면, 그때에 하나님은 온 세상을 다스리실 것이다. 이러한 다스림은 위 본문들에 거듭 언급된 다윗과 같은 통치자의 사역과 부합한다. 여호와는 남은 자들을 위해 심판을 수행하실 것이다. 그리고 오직 남은 자들만이 이 맹렬한 심판을 견디어 낼 것이다.
궁극적으로 선지자들은 세 개의 뚜렷한 그러나 분리될 수 없는 시간대 속에서 살았다. 그들은 과거 언약 백성들과 필히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받고 또한 전달했던 언약은 아브라함 모세 및 다윗을 통해 전달된 언약과 동일한 것이었다. 그들의 역사는 그 열조의 역사와 얽혀 있었다. 동시에 그들의 현재는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그들의 현재적 충성에 의해 특징지어졌다. 순종으로 이끄는 그들의 믿음은 이미 발생했던 사건들로 말미암아 가능했다. 끝으로 그들의 미래는 그들의 현재처럼 유형적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심판 다윗의 자손 혹은 이 땅의 궁극적 통치의 출현을 위해 언제 하나님이 역사에 개입하실 것인가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선지자들이 과거에 비추어 믿음과 순종의 삶을 실천할 때 조차도 그들은 하나님이 계시한 마지막 역사의 성취를 고대하였다. 그들은 순종과 희망을 품고 살았기 때문에 책임 있는 삶을 살았다. 그들의 예언은 과거를 해석하며 현재를 향해 의미를 던져주며 미래를 향해 희망을 제시해 주었다. 왜냐하면 그 예언은 바로 여호와의 말씀이었기 때문이다.
이 모든 예언의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은 바로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이다. 다른 신은 존재치 않는다. 그러므로 오직 여호와만이 심판하시며 회복하시며 구원하신다. 우상은 단지 인간의 조각품에 불과하다. 그러나 여호와는 인간을 창조하신 분이다. 그러므로 이사야 44:9-20, 예레미야 50:1-3 및 다른 본문들은 구원치 못하는 우상의 무능함을 스스럼없이 선언하고 있다. 12선지서 말미에 이르러 포로기 후 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의 역사관을 조금이라도 받아들였기 때문에 다른 신의 존재를 감히 염두에 두지 못한다.
오직 창조주만이 그들이 따라야 할 규례를 계시할 수 있다. 또한 이스라엘은 이 계시자를 반드시 순종해야만 한다.
참고도서: 폴 R. 하우스, 『구약신학』, 장세훈 역, 기독교문서선교회,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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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6.04.20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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