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분석]유비쿼터스의 유래와 미래에 미치는 영향 및 각 주체들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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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유비쿼터스의 소개

Ⅱ. 본론
1. 유비쿼터스의 유래
(1) 마크와이저
(2) 무라카미 데류야스
2. 우리의 미래 모습
(1) 유비쿼터스의 영향
(2) 개인생활에 미치는 영향
(3) 사회에 미치는 영향
3. 신체태그이식의 찬반 양론
(1) 신체태그란
(2) 찬성
(3) 반대
(4) 신체태그이식의 예시
4. 유비쿼터스 시대에 따른 각 주체들의 역할
(1) 정부(정보통신부)
(2) 기업
(3) 유티즌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삼성 네트위크 김민구
단지 IT산업 자체강화 뿐만 아니라 RFID와 더불어 발전하여 미래 한국의 힘을 증대시켜야만 한다.
가장 흔한 예로 모바일과 유비쿼터스의 만남을 들 수 있다. 미래사회에서는 휴대폰으로도 텔레매틱스, 원격제어, 위치추적서비스(LBS), 모바일 방송, 영상전화 등 첨단 서비스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휴대폰은 또 쇼핑결제금융거래 등 이른바 ‘모바일 커머스’ 의 수단으로도 사용된다.
그 외에도 관련기업들은 표준화 활동 참여, 기술개발강화 등을 통해 선진 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대량생산능력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기업의 경우, 거대시장이 예상되는 칩 부문에 대해 선택집중하는 전략을 추진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⑶유티즌
‘유비쿼터스’란 것은 아직은 손에 잡히는 기술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실질적인 내용이 파악되지 않은 채로 마치 유행어처럼 언급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유티즌’들은 아직 자신들이 ‘유티즌’인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유비쿼터스’와 관련한 개념에 대하여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불확실성이나 모호함 자체에 머물고 있음 -권수갑 권수갑 2003.03 “Ubiquitous Computing: 개념과 동향” 전자부품연구원 전자정보센터
유비쿼터스의 모호함과 단지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올바른 사용자가 되기엔 멀기만 하다. 그러나 기초 지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사용자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에 참여한다면 ‘유티즌’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미래사회의 부작용으로 누적된 정보를 오용하거나 남용하려는 문제가 발생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올바른 사용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Ⅲ. 결론
1. 새 시대를 열어갈 유비쿼터스 문화
유비쿼터스 기술은 이미 우리 생활 속에 많은 부분 흡수되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미래 사회는 유비쿼터스 기술을 밑바탕으로 전개될 것이고, 유비쿼터스는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새 시대의 키워드가 되었다. 현재 많은 곳에서 유비쿼터스를 이용한 미래 기술 발전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일들이 실제 현실로 한걸음씩 다가오고 있다. 유비쿼터스가 막을 수 없는 새 시대를 열어갈 밑바탕이 되는 중요한 존재라면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인식해야 하는가.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많은 문화들, 또 그 문화들의 산출물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많은 문화가 존재하고 그 문화의 산출물들은 또 다른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면서 사회가 이루어져 나가고 있다. 그 문화가 옳은지 그른지를 따지기 전에 문화란 인류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과학 기술의 발전도 인류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하나의 문화라고 인식한다면, 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유비쿼터스 기술 등도 과학이라는 문화 산출물이라고 볼 수 있다. 과학을 하나의 문화로 인식하기 시작하면 기존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일반적인 문화의 개념과 과학이 연계되기 시작한다. 문화의 편리성과 안정성을 위해서는 과학이 필요하고, 과학이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문화가 필요하다. 이는 사회가 발전할수록 영역의 구분성이 짙어지기 보다는 연관성과 연계성이 더욱 강조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유비쿼터스 기술은 일반적으로 처음 출발이 개인과 사회의 건강과 안락을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다고들 본다. 이는 미국의 국방부가 핵전쟁에서 자신의 군사통신망이 살아 남아 끝까지 전쟁을 수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개발한 인터넷과는 처음 출발이 매우 대조적이다. 이후에 인터넷은 대학과 연구소의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사용되어 이를 통해 인류의 행복을 성장시켰다. 이희상 [DT시론] 웰빙과 정보통신
이를 바탕으로 본다면, 인터넷은 전쟁과 냉전시대에 따른 산출물이고 유비쿼터스는 개인생활의 편리함으로부터 출발한 것이다. 유비쿼터스의 시작이 바람직한 취지에서 시작된 것은 매우 다행한 일이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일 것이다. 인터넷으로 보자면, 시작은 전쟁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인류의 행복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 하지만 인터넷은 최근에 정보, 지식, 교육, 상거래 등의 순기능은 물론 음란, 사기, 자살, 폭력에까지 사용되는 것을 보면 처음 출발보다 기술을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활용하는 지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다.
유비쿼터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의 문화로써 기술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비쿼터스 기술을 비인간성을 조장하고, 편리성만을 강조하는 과학 기술의 하나라기 보다는 개인의 행복과 편리성을 위해 탄생한 하나의 문화로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과학과 문화의 적절한 융합 속에서 기술의 올바른 사용 가치관이 생성되고, 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게 된다.
유비쿼터스 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 본론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사회 각 주체들은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지속되기 위해 개인과 정부, 올바른 수용 자세와 제도들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유비쿼터스 문화가 처음 출발과 같이 웰빙, 행복 과 같은 따뜻한 단어와만 어울리는 정보통신이었으면 하는 어느 학자의 바람이 비단 그 만의 바람이 아닐 것이다. 행복과 같은 따뜻한 기술로서 유비쿼터스 문화가 정착되어 이를 시작으로 따뜻한 과학 기술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
참고문헌
www.lge.co.kr (U-life story)
www.ubiu.com (유비쿼터스 개념 lecture)
PARC: Palo Alto Research Center
그림. 조선일보040803
http://blog.naver.com/hongjig/140004030997 참고
이성국 [미국,일본,유럽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전략의 비교론적 고찰] Telecommunications Review 제13권 1호 (2003.02)
연합뉴스 2005-03-23 ['미래형 U-시티' 표준모델 개발 본격화 ]
권수갑 2003.03 “Ubiquitous Computing: 개념과 동향” 전자부품연구원 전자 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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