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 실천에 관한 책 제이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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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느꼈다. 성적학대를 당한 아동이 어떻게 되는지... 그 충격이 얼마나 큰지 이책에선 아주 상세히 나와있다. 이 도서를 많은 사람이 읽어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어른들이 무심코 하는 행동. 아이들에게 학대를 하고 상처를 주는 행동이 어떻게 아이들을 만드는지. 또 그런 아이들을 다시 어른이 치료를 해야하고 어떻게 치료를 해야하는지를 말이다.
마지막으로 제이디와 동생들은 부모와 떨어져 위탁가정에서 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첫째로 아이들은 부모와 살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아주 큰 상처를 입었고 부모는 그 상처를 치유해줄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므로 위탁가정으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아이엠샘’을 보면 거기서도 아빠가 능력이 없어 위탁가정으로 아이를 보내게 되는데 이 경우는 다르게 판단해야한다. 아이엠샘에 나오는 아이는 아빠와 살기를 원하고 아빠는 능력이 없지만 아빠의 의지는 분명하다. 이때에는 위탁가정보다는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방문서비스를 해서 자원봉사자들이 돌보아 주거나 다른 방과후프로그램등 아빠가 부족한 능력을 채울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더 나을 것 같다. 아동복지는 아동이 잘 안전하게 살기 위함인데 이를 판단하는 것은 어른들이지만 아이들의 의견을 무시해선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어린아이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 아이를 학대하고 아프게 하는 것은 어른이다. 반성해야한다. 그리고 알아야 한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안전하게 자랄수 있도록 해야하는것도 어른이다.
이 책을 다 읽고 책표지를 덮으면 맨뒤에 이렇게 씌여있다.
“아이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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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4.25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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