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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dventure of tom thumb!!! 인형을 난쟁이로 표현하고 거인 역은 실제 인간이 맡음으로서 생동감이 있고, 가끔씩은 섬뜩한 기분까지 들게 하는 ‘극한 감정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이었다. 서로의 이질감을 없애기 위해서 인간의 움직임을 프레임 수를 조절해서 마치 인형처럼 뚝뚝 끊어지게 움직이는 느낌으로 재생했지만, 인간의 모습은 ‘엄지손가락 만한’ 톰 썸이 보기에는 너무도 잔인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기 스스로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존재’가 아니었을까.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수레바퀴’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다른 사람의 행복한 삶마저도 짓밟고, 그것에 대한 가치비교마저도 서슴없이 해 버리는 현대인에게, 강력히 경종을 울리는 뜻 깊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해 ‘수레바퀴’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다른 사람의 행복한 삶마저도 짓밟고, 그것에 대한 가치비교마저도 서슴없이 해 버리는 현대인에게, 강력히 경종을 울리는 뜻 깊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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