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종합 사회복지관을 견학하고

본문내용

잔치를 실시한다.(5, 10, 12월)
④ 자원봉사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상담, 봉사자 활동일지 기록관리, 생일카드를 발송한다. (1~12월)
3) 후원회원 개발
지역사회주민들을 후원자로 개발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가대상자와 결연을 맺어 매월 결연 후원금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 소식지 및 감사장을 발송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가대상자들에게 결연 후원금을 지원한다.
4. 재가복지 사례-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1) 사업 명: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2) 사업의 내용
월드비전과 SBS 서울방송은 지난 1999년 한 해 동안 생방송 모금 프로그램인" 아주 특별한 사랑"을 진행 했다. 이때 모금된 후원금을 전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했다. 모금 된 금액 중 일부는 좀 더 많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에 월드비전과 서울방송은 전국의 결식아동과 영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으며 하루 한 끼의 도시락을 만들어서 전달하는 것을 결정을 하였다.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의 경우 성남지역의 영세가정 아동과 영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일일 250개의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지역의 경우 초·중·고교에 이미 급식시설이 완비되어 점심의 경우 학교에서 해결이 가능해 저녁식사를 위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 도시락은 복지관 별관 지하에 조리시설을 설치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성남 시내 각 교회, 부녀회 등에서 자원봉사자를 재 주신다. 또한 도시락 전달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의 경우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기타 대상자는 각 지역의 동사무소,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하여 각 가정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한다.
Ⅲ. 제안사항
경기도에 위치한 성남사회복지관은 지역적으로 매우 거대하고 복잡한 지역에 속한다. 성남의 지역적 현황을 살펴보면, 1968년 서울특별시가 건설부로부터 개발인가를 받아 1969년 4월"중부면 성남지구 일단의 주택경영사업"조성에 착수하게 되었고 1969년부터 서울특별시 철거민들의 대거 집단이주가 시작되었다. 초기의 성남지역은 관할관청이 3군데로 나뉘어 매우 혼란한 시기를 거쳤으나 1971년 경기도 관할 성남출장소를 두면서 행정업무의 일원화가 되었다.
1973년"시설치와 군의 폐지 분합에 관한 법률"의 제정공포로 1973년 성남시로 승격하게 되었다.
1989년 성남시 조례에 의해 수정구와 중원구로 분할 승격되었으며 1989년 성남 남쪽 지역의 소위"남단녹지"를 중심으로 분당지역 일대 540여만평의 규모에 10만 6천호(42만 인구)를 수용하는 신도시 건설이 정식 공표되기에 이르렀다.
1991년 분당구청이 승격이 되었으며 2000년 현재 92만명이 넘는 거대한 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성남시의 경우 도시는 거대하지만 종합복지관이 4곳, 장애인 복지시설이 6곳, 노인시설이 2곳으로 복지시설 증진이 필요하다.
또한 정부 더 많은 지원금이 필요하며, 공무원과 복지센터 인력의 확충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복지서비스대상 선정에 있어 각동의 통장과 전담공무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재가복지의 경우 인력확충과 사전조사의 시간이 많이 소유된다. 그러나 성남시의 공무원 수는 2,196명으로 1인당 주민은 413명의 민원을 처리해야 하며 업무의 과중과 민원에 있어 신속한 처리가 어렵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주민의 복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 성남복지센터의 경우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으로 서비스대상이 한정적이었다. 재가복지서비스에 있어 보편적 개발의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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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관 견학,   기관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