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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김인철의 로 알루미늄과 아크릴로 만들어져 있는데 처음 봤을 때는 평범한 테이블과 별 차이가 없어 보였지만 다리 부분을 자세히 보니 큰 판 하나를 자르고 접어서 만든 것 이였다. 그래서 인지 테이블을 만져보았을 때 많이 흔들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감상한 작품은 최문규의 이였다. 연한 초록색에 녹색의 물방울무늬가 들어간 책상 이였는데 보통 쇠로 된 책상들은 무거운 것이 단점 이지만 얇은 스틸판지를 이용하고 최소한의 가공을 통해 강성은 유지하였다. 단순하면서 간결하고 가벼운 책상 이였다. 건축가이자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사람들의 수많은 작품들을 감상해 보고 그들의 독창성과 예술성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새로운 차원의 다자인 미학도 볼 수 있는 경험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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