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임용고사제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유아,초등,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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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원임용고사제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유아,초등,중,고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각 분야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1. 유아
2. 초등학교
3. 중, 고등학교
4. 기타

Ⅱ. 교원 임용제도에 관한 신문자료

Ⅲ. 정리

본문내용

2007년까지 3년간 3학년 편입정원 2천89명을 배정, 이들이 초등교사로 임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만 초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는 도(道) 단위 농어촌 지역에서 2년간 의무 복무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다음달까지 같은 법 시행령을 제정한 뒤 각 시.도교육청에 6개월 이내에 미임용자 등록을 하도록 할 방침이다.
▶임용고사 면접시간 10분으로 증가
<2003년 10월 22일 중앙일보>
초중등교원 임용고사의 면접시간이 5분에서 10분으로 늘어나고 중등교원의 1차 합격자수가 모집인원의 120%에서 최고 150%까지 늘어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이 같은내용의 교원임용시험제도 개선 계획’을 마련해 2004학년도부터 시행 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교원의 인성과 자질을 좀더 엄밀히 평가하기 위해 현재 5분 안팎인 면접시간을 10분 안팎으로 늘리고 면접점수 비중도 점차 늘리기로 했다. 또 교장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 등 교원으로 면접위원 절반 이상을 구성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중등교원 임용시험의 면접 및 실기고사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필기시험으로 선발하는 1차 합격자 수를 2004학년도에는 모집인원의 130%로 늘리고 2005학년부터는 15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초등교원의 1차 합격자 수는 현행대로 모집정원의 120% 선을 유지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현장성을 살리기 위해 현행 ‘교수 중심 출제’를 ‘교사 교수 공동 출제’로 바꾸고 필기시험에서 교육학과 전공과목의 비중을 현재 30 대 70에서 20 대 80으로 바꾸기로 했다.
교육부는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사범대 출신자 △복수 전공자 △부전공을 이수하고도 주전공에 응시한 자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가산점을 부여하지만 나머지 가산점 제도는 시도 교육청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했다.2005학년도부터는 1차 성적의 10%인 가산점 배점비율이 점차 축소된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4, 5월경 시험일정, 교과별 선발가능 과목, 가산점 등을 우선 공고하고 10, 11월경 구체적인 교과별 선발 인원을 공고하기로 했다.
▶내년 초.중등교원 정원 4천945명 늘려
<2003년 10월 20일(월) 연합뉴스>
학급당 학생수 축소 등 교육여건개선사업에 따른 교사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4학년도에 초.중등학교 교원 정원이 전국적으로 모두 4천945명 증원된다. 20일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인적자원부는 최근 유치원 82명과 초등학교 2천152명, 중등학교 2천634명, 특수학교 77명 등 모두 4천945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2004학년도 시도별.학교급별 정원 가배정 내용을 시.도교육청에 통보했다.
지역별 정원 증원 규모는 경기도가 2천126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 390명,경남355명, 인천 354명, 충남 323명, 서울 289명이 각각 증가하는 등 15개 시도의 교원정원이 늘어나며 전남은 45명이 감소한다. 초등학교 교원 증원은 경기도가 909명으로 가장 많고 충남 196명, 대구 191명, 인천 143명, 경남 105명 순이며 중등학교는 경기도 1천132명, 경남 215명, 인천 203명, 서울 195명, 대구 192명 등이다. 직급별로는 교사가 4천801명이 증가해, 증원 규모의 97%를 차지하며 교장과 교감
정원은 각각 77명, 67명이 늘어난다.
그러나 교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9천100여명을 새로 임용해야 하는 초등학교의 경우 이번 정원 증원 규모와 시도별 정년퇴직자 등을 고려해도 신규 임용 규모가 8천300여명에 그칠 것으로 보여 일부 지역 교사부족은 계속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교원임용시험 교사-교수 공동출제, 면접.실기고사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교원임용제도 개선안 함께 각 시.도교육청별 초.중등교원 임용규모를 확정, 초등교원 임용시험 계획은 오는 23일, 중등교원은 11월 1일을 각각 공고할 계획이다.
Ⅲ. 정리
교원 임용고사 제도는 한 사회를 짊어지고 나아갈 학생들의 인성과 지식을 쌓아줄 선생님을 뽑는 제도로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교사는 분명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사람들이며, 그들의 전문성은 가장 우대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교원을 선발하는 데에 있어, 교원 임용고사는 수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이를 각 분야별로 나누어 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데 주력했다. 토론의 쟁점은 처음부터 교원 임용고사를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를 넘어서 더 낳은 선발의 방법을 모색하데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하겠다.
유아교원의 경우, 획일화된 답안 작성으로 인하여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교원이 된 후에도 교원으로써의 충분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없다. 특히 유아는 지적 능력보다 인성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임으로, 고시 형식이 아닌 교수 학습 능력에의 평가가 이루어 져야한다.
초등교원의 경우, 평가의 불합리성 및 시험 공고의 문제점, 형식적인 면접 등 전반적인 시험 내부의 문제가 들어나고 있다. 더불어 초등교원에 나타나고 있는 심각한 성비 불균형은 아이들로 하여금 여성화를 양산할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교원양성기관, 시도교육청, 시험 준비생 등이 해당당사자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개선추진위원 회 운영을 통한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발방안을 마련하여, 단계적으로 반영하되, 즉시 시행하여도 문제가 없는 사항은 점진적으로 추가 반영하고, 혼란방지 등 사전예고가 필요한 사항은 일정기간 예고 후 실시하며, 지역여건에 맞는 보다 다양하고 발전적인 선발방안 마련 유도를 위하여 시도교육청 평가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 하여야 한다.
중등교원의 경우, 교직이수의 남발로 인하여 임용고시교원자격증의 자격증으로서의 위상이 크게 실추 되었으며, 때문에 교원자격증은 더 이상 자격증으로서의 독점적 지위를 갖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임용고사 또한 학습의 범위가 대체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험의 질적 하락 또한 심각한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임용고시를 철폐하고, 중등 교원을 양성하는 전문적인 사범대가 출범하여 전문적인 교원 양성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교원자격심사의 강화와 교원자격증의 독점적 지위를 부여하여 교원의 지위를 확고히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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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06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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