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모형으로 도덕 수업지도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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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모님을 저승사자에게 보내지 않았나요?
♠보물을 보물상자에 넣는다.
▷부모님이 없는건 생각할 수 없어요.
▷부모님을 사랑하니까요.
▷부모님은 소중하니까요.
▷부모님은 저를 낳아주셨으니까요.
▷부모님과 함께 살아야 행복하니까요.
3‘
단계
지도요소
교수ㆍ학습 활동
시간
자료 및 유의점
교 사
학 생
가치 내면화 하기
활동3
자신의 생활 반성하기
▶이렇게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린 적이 있는지 한 번 발표해 봅시다.
▷장난감을 안 사주셔서 부모님께 화낸 적이 있어요.
▷부모님이 심부름을 시키실 때 짜증을 냈어요.
▷공부하라고 하실 때 공부하지 않고 놀았어요.
▷동생과 싸움을 해서 부모님을 화나게 했어요.
▷제가 몸이 아파서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어요.
▷집에 전화도 하지 않고 친구집에서 놀다가 늦게 들어가서 걱정을 끼쳐 드린 적이 있어요.
▷부모님께 거짓말을 한 적이 있어요.
3‘
실천항목 정하기
활동4
약속의 반지 기록
▶그러면 이렇게 소중한 부모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이 반지 안에 적어봅시다.
▶이제 이 약속의 반지를 칠판에 있는 손에 끼워봅시다.
♤학생들의 약속의 반지에 쓰여진 내용을 전체적으로 언급한다.
♠반지 그림 안에 부모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작성한다.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다.
▷부모님이 심부름을 시키시면 잘 한다.
▷공부를 열심히 한다.
▷동생과 사이좋게 지낸다.
▷안마를 해드린다.
▷뽀뽀해 드린다.
▷설거지를 도와 드린다.
▷청소를 도와드린다.
▷노래를 불러드린다.
♠칠판에 있는 손에 약속의 반지를 끼운다.
5‘
배경음악4
꽃밭에서
학습지3(반지그림)
단계
지도요소
교수ㆍ학습 활동
시간
자료 및 유의점
교 사
학 생
실천항목 정하기
활동4
약속의 반지 기록
▶약속의 반지에 끼워진 약속은 꼭 지켜야 합니다.
▷네.
▷꼭 지킬거예요.
실천동기 부여 및 확대 적용하기
학습정리
▶오늘은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여러분이 앞으로 부모님의 소중함을 알고 부모님께 늘 효도하는 생활을 한다면 즐거운 가정,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 질거예요.
♠각자 나름대로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닫고 효도하려고 하는 의지를 갖는다.
1‘
일회성에 크치지 않고 생활화 되도록 강조
과제제시
▶오늘 집에 가서 부모님께 오늘 계획한 것을 실천해보고, 실천한 소감을 써오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행동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은 어떠했는지도 기록해 오세요.
1‘
[학습지1], [학습지2]는 색지로 직접 만들어서 여기에 첨부하지는 못하고, 교수님께 수업시간에 드렸습니다.
<사랑의 다락방> 녹음자료
부모님의 말씀을 자주 어기는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타이르곤 했지만, 아들은 번번이 부모님과의 약속을 어겼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약속을 한 번만 더 어기면 아버지는 너를 추운 다락방으로 보내겠다.”
그러나 며칠 후, 아들은 또 다시 부모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말았습니다. 부모님께 가는 곳도 알리지 않고 집을 나가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애를 태우며 여기저기 아들을 찾아 헤매고, 어머니는 정성껏 차려놓은 저녁상의 음식들이 차갑게 식어 가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이윽고 아들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찬바람이 씽씽 부는 추운 겨울밤이었지만, 아버지는 약속한 대로 아들을 추움 다락방으로 올려보냈습니다. 아들을 다락방에 보낸 아버지와 어머니는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한숨을 쉬며 입을 열었습니다.
“다락방은 너무 춥고 어두워서 아이가 무서워할텐데......”
그 말에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저 애를 지금 다락방에서 내려오게 하면 앞으로도 자기 잘못을 깨닫지 못 할거요.”
매서운 겨울 바람에 창문이 덜컹거렸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하던 아버지는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들은 베개도 없이 차갑고 딱딱한 방바닥에 쪼그리고 누운 채 잠이 들어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조용히 담요를 덮어주고 아들 곁에 누워 아들을 꼬옥 안고 팔베개를 해 주었습니다. 아들은 아무 것도 모른 채 곤히 자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어머니도 다락방으로 올라갔습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맞은편에 살며시 누워 아들의 뺨에 볼을 갖다 대었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따뜻한 볼이 닿자 깜짝 놀라서 눈을 떴습니다. 그런데 차가운 다락방에 누워있는 자신의 몸을 아버지가 꼬옥 안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의 따스한 체온과 담요가 자신의 차가운 몸을 녹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지, 제가 잘못했어요.”
아들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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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5.07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8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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