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의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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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매환자의 간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치매의 정의

Ⅱ. 치매의 원인

Ⅲ. 치매 위험요인

Ⅳ. 증상과 진행
-치매의 진행

Ⅴ. 약물 치료 (알쯔하이머병을 중심으로)

Ⅵ. 비약물 치료

Ⅶ. 치매 노인 간호

본문내용

분 정도의 여유를 가지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 옷 벗기에서 탕까지는 거부감 없이
싫다는 것을 억지로 목욕탕에 데리고 들어가서 옷을 벗기려고 하면 불안감이 생기므로 이런 경우에는 평상시 지내던 방에서 옷을 벗겨 주도록 한다. 평상시처럼 천천히 차분하게 행하고 목욕탕에 알몸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욕조에 들어갈 때에는 욕조의 한 부분을 손으로 잡고 한쪽 발씩 서서히 넣도록 도와준다.
④ 목욕물의 온도는 36~37 ℃ 정도, 40 ℃가 넘지 않도록
목욕물의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섭씨 36~37 ℃ 정도로 미지근하게 하고, 시간은 15분 정도 느긋하게 몸을 담그는 것이 노인이나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좋다. 목욕이 쾌적하고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욕조 속에 서서히 함께 들어간다. 단, 목욕을 하고 난 후에는 실내 온도를 조금 올려 목욕 후 한기를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⑤ 욕조 속에 함께 들어가기
목욕을 할 때 치매노인 혼자만 목욕탕에 들여보내서는 안된다. 목욕탕은 사고가 나기 쉬운 곳이기 때문이다. 환자 스스로가 목욕물을 준비한다고 수도를 틀어놓게 되면 물이 넘쳐 예상치 못한 사고가 유발될 수 있다(화상이나 냉온, 질식, 이식 등). 그러므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보호자도 함께 목욕탕에 들어가야 한다.
⑥ 신체 상태 점검
배가 고플 때나 식사 직후의 목욕은 피하고,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의사의 허락을 받은 후에 혈압, 맥박, 체온을 사전에 점검한 다음 실시해야 한다. 목욕도중 배변하고 싶어하거나 변실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배변, 배뇨하도록 한다.
⑦ 기타
목욕 중에 기분이 안 좋다고 호소하거나 이상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즉시 욕조에서 나와 쉬도록 해야하며, 간호자는 목욕하는 동안 피부상태와 전신상태를 잘 관찰하도록 하고, 목욕 후에는 30분~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음료를 제공하여 수분을 보충하도록 한다.
일정한 요일과 시간을 정하여 달력이나 그림으로 표시해 두면 노인이 인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준비물
샤워목욕일 경우는 목욕의자나 이동식좌변기 혹은 목욕실의 양변기에 앉아서 샤워할 수도 있으며 목욕 중에 배설하기도 하므로 대비하는 것이 좋다.
자극이 약한 비누, 전용 샤워타올, 로션, 오일, 수건, 손톱깎기, 이동식 좌변기, 혹은 목욕 의자 등의 물품을 준비한다.
(3) 순서
1. 얼굴 - 먼저 눈 주위를 닦고 눈의 안쪽에서 바깥쪽을 향해 닦고 이어서 얼굴 전체를 닦는다. 입 주변도 닦아준다.
2. 팔 - 손에서부터 겨드랑이까지 중심을 향해 닦는다.
3. 유방 - 복부 - 등 - 허리 - 다리 - 음부의 순서로 닦는다.
4. 몸이 욕조물에 익숙하도록 발, 다리, 몸통 순으로 하반신부터 적시어 거부감을 줄여준다.
5. 욕조에 들어가 3~4분 몸을 데운다. 이때 심장병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는 가슴부위가 물 위로 나오게 하고 어깨에 물을 뿌리는 반신욕이 좋다.
(4)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의 목욕
침상목욕은 주 2회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환자의 기분이 좋을 때를 선택한다. 방을 훈훈하게 해야하며, 겨울에도 22℃ 전후가 좋다. 목욕방법은 우선 환자상태를 점검하고 목욕 할 것을 미리 말해준 후 이불을 걷고 큰 타월을 덮어준다. 몸 아래에는 비닐과 목욕수건을 포개어 깔아주며 필요이상 신체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한다. 수건을 가능한 한 뜨거운 물에 적셔서 짠 후 뜨겁지 않은가를 확인하고 닦을 부분을 미리 충분하게 데워 준 다음 계속해서 작은 수건을 물에 씻어 비누거품을 충분히 닦아내고 마른 목욕수건으로 피부의 물기를 잘 닦는다. 비누거품과 물기는 한 부분이 끝날 때마다 닦아낸다. 얼굴 → 귀 → 팔 → 가슴 → 복부 → 등 → 허리 → 엉덩이 → 넓적다리 → 종아리 → 발 → 음부 → 항문의 순서로 닦아주며, 옷을 입힌 다음 침구를 정리하고 편안한지 확인한 후 사용한 물품을 정돈한다. 매우 허약한 노인은 전신을 한번에 다 닦으면 피로해지므로 가장 필요한 부분만 닦고 상황에 따라 몇 번에 나누어 닦는다.
6) 피부마사지
특히 거동불편 노인이나 와상상태의 노인은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문제로 피부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열이 있거나 오랫동안 침상 안정시에는 수시로 체위변경을 해야하며 눌렸던 신체 부분을 마사지하여 손상을 예방하며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① 준비물
알코올, 오일, 로션, 타월, 파우더, 항생제연고 류.
② 방법
노인을 벽 쪽을 향하게 하고 등과 둔부를 들어낸다. 이때 피부의 발적이나 색깔의 변화, 벗겨짐, 수포, 냄새를 살펴보고 따뜻하고 깨끗한 물수건으로 3~4회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건조시킨다. 손바닥을 원을 그리듯이 돌려 마사지 한 뒤 조심스럽게 반복하여 두드려준다. 마른 수건으로 닦고 피부를 건조하게 한 후 정리한다. 피부손상이 있을 경우는 연고나 항생제 파우더를 용도에 따라 사용한다.
팔이나 다리의 통증이 있는 경우는 아픈 부위의 부종, 색깔의 변화를 살펴보고 특별한 변화가 없으면 더운물 수건 찜질 후 멘소레담 로션을 바르고 두 손으로 마사지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Ⅷ. 치매노인을 돌보는 가족들에게 드리는 조언
1) 치매노인일지라도 존엄성과 가치관을 존중하도록 합시다.
오랜 세월 형성된 노인의 가치관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가능한 노인의 생활습관과 가치관을 존중해 주는 것이 갈등을 줄이고 신뢰관계를 지속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2) 치매노인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항상 염두에 두고 돌보아야 합니다.
치매노인은 판단능력과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방어하는 능력이 낮으므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간호하는 가족 자신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치매노인을 돌보는 분은 다른 사람의 2배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휴식을 자주 취하고 다른 가족이 서로 돌아가며 도울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 정신건강 또한 중요하며 분노, 죄의식, 조바심, 증오 등의 감정은 흔히 나타날 수 있으며 필요시 이러한 감정을 상담자에게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친구들과의 만남, 종교생활, 취미활동을 통하여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을 증진 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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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10
  • 저작시기200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8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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