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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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 신문화사의 개념과 서술 방법

3. 결 론 - 문화로 본 역사의 전망

4. 후 기

본문내용

. 과연 소수의 지배계급 때문에 발해가 우리나라의 일부였다고 볼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이다.
게다가 요즘 고조선이나 고려, 발해가 중국의 소수민족이라고 우기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고구려 문화재를 중국 민족의 문화재로 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문화재로 지정하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또한 한일간 동해의 표기 문제를 둘러싼 논쟁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서로가 동해와 일본해로 표시된 지도를 가지고 각각의 논리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먼저 표기된 지도는 동해로 되어있고, 동해로 표기된 지도 수량도 일본해로 표기된 지도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일본의 외교정책에 밀려서 현재는 동해보다 일본해가 훨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것은 모두 현실의 문제를 위한 왜곡된 민족주의가 아닌가 생각된다.
역사를 보는 관점에 따라서 서로가 서술하는 방식에 따라서, 그리고 정치적상황과 누가 서술하였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그로 인해 국가간 이익을 둘러싸고 논쟁까지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지난 역사가 승리자, 정복자, 힘 있는 자의 역사였기 때문에 현재에 와서 당시의 패배자와 피지배자의 입장이 기존의 역사서술과 차이가 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국제사회에서는 강한 자에 의해 역사는 흘러가고, 그 중심으로 서술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문화에 앞서 그 문화가 얼마나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화로 인해 역사를 서술할 수 있는 힘을 준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현재의 일들이 신문화사의 흐름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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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5.12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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