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학교 모형

목차

1. 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

2. 현행학교의 문제점
(1)획일적인 교육문화
(2)학교에 존재하는 관료제의 역기능
(3)교사와 학생의 관계

3. 대안학교의 유형
(1)제도 안 대안교육- 정규 학교형 대안교육 현장
(2)제도 곁 대안교육- 학교 병렬형 대안교육 현장
(3)제도 밖 대안교육- 탈학교 형 대안교육 현장

4. 미래의 학교
①획일성의 문제 해결
②자율성의 문제 해결
③교사-학생간의 문제 해결

5. 새로운 학교를 위한 조건

6. 미래학교의 제도적 모형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하여 학생들이 보다 심도 깊은 수업을 받을수 있도록 한다. 현재 국내에 각 영역별 전문가 150명이상 확보된 상태이다.
- 전인 고등학교는 ‘학생다운 학생’, ‘선생님다운 선생님’이 있는 학교를 구현하고자 한다. 자신과 세계의 미래를 꿈꾸며 자라나는 학생들, 그 학생들을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들, 학교와 더불어 전인 교육을 함께하는 가정, 이것이 전인 고등학교가 추구하는 새로운, 그리고 본연의 학교 상이다.
-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간의 모두 관계를 ‘서로 스승’으로 대하도록 교육한다. 또한 교사 자신도 스스로가 끊임없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해 나간다. 그리고 학생의 교육을 위해 학부모 역시 스스로를 교육하고 자람해야 한다.
- 간디학교
- 학생들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자신의 진정한 탁월성을 발휘하도록 도우며 교사들이 이를 지원하도록 교사 교육도 시행하도록 한다.
- 두레 자연 학교
- 이 학교가 추구하는 교육 목표를 “학교의 학생들도 스승들도 그리고 뒷받침하는 두레 마을 공동체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이루어 나가게 하는 일이다”라고 제시하여 교사-학생간의 관계 뿐 아니라 주변 공동체와의 상호 존중 및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학교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대학교수, 전문가, 교사가 참여하여 교육과정에 대한 탐구와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5. 새로운 학교를 위한 조건 (대안학교를 통해서 알아보기)
-입시제도와 사회 인식의 변화
현재 우리나라의 대안교육은 주류 제도권교육의 울타리를 맴도는 비주류적 성격이 강하다.
현 교육제도 안에서는 실제로 대안학교의 유형이 다양해지고는 있으나 '입시'라는 한국의 특수상황에서 고등학교들의 경우는 정체성을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아무리 현재의 공교육에 문제점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부모라 해도 아이를 정규 학교에 보내지 않고 대안학교에 보내는 데는 마음의 부담이 따르게 마련이다. 실제로 이러한 부분에서 대안학교의 한계를 느끼는 부모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대부분 대안학교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은 대안학교의 일종인 계절학교나 방과 후 학교에 주목을 한다고 한다.
대안학교가 궁극적 역할을 원활히 수행해 내기 위해서는 대안교육의 이념이나 문제의식, 해결방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 제도적 대안이나 전략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이에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전제 되어야 한다. 학교교육이 변하지 않고 학력이 우선시되는 사회 풍조에서는 어떤 좋은 교육 프로그램도 뒷전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좋은 면만 비추고 겉모습만 훑고 지나가는 보도로써 대안학교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언론과 방송의 각성도 필요하다. 한편 이것이 현실적으로 입시제도와 연계될 때 장기적 존립이 가능하고 그 취지가 십분 발휘될 수 있다. 교과 과정은 물론 음악, 미술, 창의력 기르기, 체험교육, 심성계발 교육, 주체성 기르기,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견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입시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현 교육제도와 여건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교육자의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그리고 정부의 교육계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허락된다면 과거 100여명이 한반 정원이었던 것이 현재 30여명 내외로 바뀐 것처럼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6. 미래학교의 제도적 모형
이제까지 살펴본 바가 미래학교의 미시적 모형이라면, 이제는 좀 더 거시저인 관점에서 새로운 제도적 모형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현행 제도는 정부의 정책에 따라 교육제도가 좌지우지 될 만큼, 교육 외의 기타 부분의 압력이 크다. 그러나 미래에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 자체가 자유로워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미래의 학교는 교육부가 국가 하위 행정부서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기관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사의 판단 하에 지역이다 학생 상황에 적합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행정 단위 자체도 좀 더 지역화 되어, 신속한 변화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기존의 학교와 대안적, 또는 특수한 학교와의 연계가 있을 것L라 예측된다. 어느 사회나 그 하괴가 존속되지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그 구성원사이에 공통된 규율이나 문화가 공유되어야 한다. 여기서 그 범위나 내용을 명확히 제시할 수는 없으나, 그런 기본적인 내용을 축소하여 학교에서 그 분야 교육을 담당한다. 그리고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현재의 대안학교와 같은 기관으로 학생들을 연계시켜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 기존에 국가가 막강한 권한을 가지는데서 초래될 수 있는 문제들을 극복하고, 학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이와 같이 우리는 미래의 학교가 제도적으로도 자율적이고, 창의적이며 학생의 요구를 잘 수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예측한다.
*참고문헌
김명신. 2003, 『대안교육: 어제, 오늘, 내일』, 문음사
이종태. 2001, 『대안교육과 대안학교1』, 민들레
윤정일. 2001, 『공교육 강화를 위한 전략 탐색 연구』,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 협의회
한국. 2002, 『공교육 내실화 관련 토론, 기사 모음집』, 교육인적자원부
하임G.기너트. 2003, 『교사와 학생사이』 (신홍민 역), 양철북
민들레. 2000, 『새로운 길을 여는 부모들의 이야기: 홈 스쿨링』, 민들레
이혜영. 1997, 『홈스쿨링』, 배우미출판
전종호. ‘ 학교붕괴 현상에 대한 교육주체의 의식조사연구’ 참실 토론 자료집
*목 차
1. 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
2. 현행학교의 문제점
(1)획일적인 교육문화
(2)학교에 존재하는 관료제의 역기능
(3)교사와 학생의 관계
3. 대안학교의 유형
(1)제도 안 대안교육- 정규 학교형 대안교육 현장
(2)제도 곁 대안교육- 학교 병렬형 대안교육 현장
(3)제도 밖 대안교육- 탈학교 형 대안교육 현장
4. 미래의 학교
①획일성의 문제 해결
②자율성의 문제 해결
③교사-학생간의 문제 해결
5. 새로운 학교를 위한 조건
6. 미래학교의 제도적 모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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