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경의 <아내의 상자>를 읽고 비평문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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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새장 속의 새, 날개가 부러지다.
은희경 <아내의 상자>

새장과 새

우성과 열성

상자를 열다 : 소리 없는 몸부림

非일상의 제거

잠 : 세상과의 단절

단절성

현대인과 단절

본문내용

.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들에게 자신의 방식을 적용한다. 이것은 또 다른 단절을 낳는다. 또, 현대인은 너무나 바쁘다. 자신들을 세상의 틀에 맞추기 위해 바쁘다. 그래서 옆 사람을 신경 쓸 마음의 여유가 없다. 새장 속에 갇히기 위해서, 자신의 새장에 새를 가두기 위해서 그렇게 바쁠 필요가 있겠는가.
타인이라는 존재는 멀면서도 가깝고, 가까우면서도 멀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내의 상자>이다. 남편과 아내 사이는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결국은 남이라는 점에서 멀다. 다 아는 것 같아도, 하나도 알지 못하는 것이 사람과 사람사이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정한 교류가 있다면 새도 새장도 더 이상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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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22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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