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기업분석과 경영권 다툼

소개글

KT&G 기업분석과 경영권 다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KT&G 기업분석과 경영권 다툼
1.기업개요

2.KT&G 목적사업

3.(주)케이티앤지-국내담배시장 시장점유률

4.제품별 매출액 구성비

5.KT&G 경영목표

6.사업영역

7.KT&G 연혁

8.KT&G 기업비전과 경영이념

9.KT&G 조직도

10.KT&G 사회공헌 활동

11.KT&G 기업상과 인재상

12.KT&G 총 주식수와 주주구성

13.KT&G 주가 정보

14.KT&G 경영실적

15.아이칸 KT&G 경영권 분쟁

16.아이칸의 KT&G매각 전략과 전술

17.KT&G 재무정보

본문내용

적이라는 얘기다. 아이칸은 이런 전략아래 KT&G 내부에 ‘아군’을 심어 주로 자산을 팔라는 식의 경영간섭에 나서는 한편 밖에선 KT&G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는 ‘양동 전술’을 펼치고 있다. 아이칸측은 19일 열린 KT&G 이사회에 워렌 지 리크텐스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KT&G 사외이사)를 보내 주주들은 물론 한국언론에 자신들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었다. 특히 리크텐스타인은 시위라도 하듯 일부 안건엔 반대표도 던졌고 KT&G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리를 요구하기도 했다.KT&G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에서 리크텐스타인은 통상적인 경영 사항은 경영진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한 이사 회 규정 개정안의 범위가 모호하다며 검토할 시간을 요구했으나 표결 끝에 찬성 11표, 반대 1표로 통과됐다. 또 공익운영위원회가 아닌 회사 경영 전략이나 예산 검토 등을 수행하는 성과리스크관리위원회 참가를 희망했으나 역시 거절됐다. 표면적으론 아이칸측이 이사회에서 힘 한번 못쓰고 물러나는 듯 보이지만 내용상으론 만만찮은 성과도 거뒀다.KT&G 이사회가 ''''바이더웨이'''' 지분 400여만주 전량을 매각키로 결정한 일이 그렇다. 아이칸측이 요구한 대로 비수익 자산을 처분한 셈이다. KT&G는 바이더웨이를 주당 6000원대에서 매입했는데 오리온에 1만원에 팔기로 했다. 매각차익은 16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아이칸 요구대로 배당으로 빠져 나갈 공산이 크다. 게다가 KT&G 주가는 아이칸의 매집당시 4만6000원대에서 최근 5만6000원대로 20% 이상 오른 상황. 주가가 지금 추세를 유지해 준 다면 매각차익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아이칸은 또 이사회가 열리 이날 공시를 통해 KT&G지분 0.62%(99만7390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공시를 냈다. 이로써 스틸파트너스, 아이칸 파트너스 마스터펀드 등 아이칸측이 보유한 KT&G지분은 7.34%(1170만6532)로 늘었다. 아이칸은 지분은 지분대로 늘고 배당도 커지는 ‘꽃놀이 패’를 잡은 셈이다. 일각에선 지난 주총에서 ‘52: 48’로 근소한 차이로 KT&G에 뒤졌던 아이칸측이 이번 매집을 계기로 전세를 역전시켰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아이칸의 전략인 자산, 부동산 매각 등 ‘돈 되는 거 파는 것’에 대한 압력이 거세질 수밖에 없다.KT&G는 바이더웨이 외에 YTN(19.9%), 인삼공사(100%), 영진약품(57%)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한편 지난연말 기준 KT&G 지분은 기업은행(5.96%), 우리사주(5.85%), 국민연금(3.17%), 기타 13.80% 등 국내주주들이 28.79%를 보유했고 프랭클린뮤추얼펀드 7.52%, 아이칸연합 6.72%를 포함 외국인주주 61.45%를 소유하고 있다. 또 의결권 없는 KT&G 자사주 9.76%였다. 그러나 올들어 자사주 300만주 소각을 한데다 프랭클린 뮤추얼펀드가 1.85%, 아이칸연합측이 0.62%씩 지분을 추가로 매집해 지분구조는 미세하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16.KT&G 재무정보
1)현금 흐름표
2)대차 대조표
3)손익 계산서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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