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전쟁 - 파자헛 대 도미노 피자

목차

*도미노 피자
Ⅰ.기업현황
1.도미노 피자의 기원 및 소개
2.경영철학
3.기업 사명
4.도미노 피자의 연혁
5.시스템 제도
Ⅱ.외부 환경 분석
1.외부 시장 환경
2 경쟁자 분석
Ⅲ.S.T.P를 통한 브랜드 전략
1.브랜드 인지도
2.SWOT 분석

*피자헛
Ⅰ.(주)한국피자헛 소개
1.회사개요
2.연혁
3.경영철학
4.VISION
5.기업문화
Ⅱ.내부환경 분석
1.브랜드 인지도
2.S.W.O.T 분석
Ⅲ.4P 전략
Ⅳ.피자헛의 운영현황
1.브랜드 백서(Brand White Paper)
2.CHAMPS 프로그램
3.LSM(Local Store Marketing)의 강화
4.BIT( Brand Image Tracker)와 CEM(Customer Experience Monitor)
5.직원 라이센스 제도
6.실명제
8.홈 서비스
Ⅴ.성공요인
1.다양한 메뉴 개발
2.IT에 대한 투자
3.다양한 판매 촉진 활동
Ⅵ.향후계획

본문내용

가량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3. 다양한 판매 촉진 활동
피자헛은 통신사와 협력하여 통신자 가입자들에게 가격을 할인 해 주는 전략을 펴고 있다. 또한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하여 쿠폰을 다운 받는 고객에게도 할인 전략을 펴고 있다.
이는 특정 층의 고객들에게 원하는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쓰이고 있다. 또한 자선단체와의 연계로 고객이 가격의 일부를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훼밀리카드를 발급하여 고소득층의 고객들에게 촉진전략을 펴고 있다. 피자헛의 광고를 살펴보면 부단히 구체적인 목적을 띠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초창기에는 여러 사람이 피자헛에서 매우 맛있게 피자를 먹는 모습과 명랑한 징글을 이용하여 이국적인 즐거움을 자극적으로 선보였고, 2년 전에는 설운도, 김창완 등의 높은 연령대의 고객이 가족과 함께 피자헛을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가족적 분위기를 강조하고 피자헛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려고 노력 하였다. 최근 신제품이 계속적으로 출시되면서 20~30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김선아라는 비슥한 연령대의 모델을 기용하여 집중 광고하였다. 같은 모델이 나오는 1588-5588의 관고에서는 광고 속에 계속해서 1588-5588을 암기하는 모델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따라서 외울 수 있게 하는 전략을 폈다.
그 후에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이요하고 싶어 하는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공략하기위해 좀 더 나이가 어린 신민아를 기용하여 신제품 및 새로운 세트 메뉴의 출시를 알리며 저렴한 가격임을 강조하였다. 최근에는 아역 모델들을 기용함으로써 “모이면 피자헛” 멘트 하에 다양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광고 전략은 위에서 언급한 여러 전략에 대한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긍정적인 연상, 강한 구매 욕구를 유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Ⅵ. 향후계획
피자헛은 앞에서 다루어 왔듯이 패밀리레스토랑을 지향하고 있으며 현재 브랜드의 포지션은 패밀리레스토랑과 피자전문점의 중간단계에 있다. 성공적인 패밀리레스토랑으로의 전환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이미지 쇄신을 시도하고 있다는 성과를 얻었다.
한국 피자헛은 한국 시장에서 젊은 감각의 새로운 경쟁업체가 등장하고 브랜드 네임의 장기적인 사용으로 인해서 경쟁브랜드인 도미노피자나 미스터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루하다는 인식과 피자라는 음식 자체가 주는 느끼하다는 인상과 건강에 좋지 않다는 두려움, 고염도 고지방이라는 부정적 연상을 제거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피자헛이 미래 피자헛의 주고객이 될 10대에서 20대 초반 지의 젊은 고객에게 충분히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 현재 이미지 쇄신을 시도하고 있다.
먼저 보다 신선한 이미지를 위해 지난 3년간 출연한 모델을 10대들로부터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신인모델로 교체했다. 모델의 교체와 함께 10들에게 맞는 신제품으로 최근에 네모난 모양의 피자 ‘피에스타’를 출시했는데, 이것은 독특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10대들의 구매성향에 맞춘 것이다. 그러나 아직 10에서 20대 초반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맞춤 메뉴가 부족하고 피자전문 레스토랑으로 가기 위해서 메뉴의 고급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보다 High Quality를 향한 서비스 강화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현재 피자헛은 선점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향후에는 새로운 형태의 프랜차이즈가 등장하게 될 것이고 이에 따라 피자헛은 계속해서 변화하며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다. 피자헛이 운영하고 있는 피자대학을 통해 계속해서 서비스 교육에 힘을 가하고 이로 인해 다른 피자업체의 종업원들과는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맛을 가장 중시하는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와 뛰어난 맛이라는 두 가지 측면으로 다가감으로써 차별화를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TIP - 최신현황
마케팅 제품력 강화하며 업계 1위 고수
리치골드의 선전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던 피자헛은 자선카드 출시와 업그레이드 컨셉 인 피자헛 플러스의 런칭, 퀄리티 매니아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여느 때 보다 분주한 해를 보냈다. 가장 눈에 띄는 실적은 신제품 리치골드의 빅 히트. 지난해 출시한 리치골드가 출시 3개월 만에 1백만판의 판매고를 올린 데 이어 세달 뒤엔 출시 6개월만에 3백만 돌파라는 공전의 기록을 수립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 제품은 지난해 9월 일본에서도 출시 된 바 있으며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의 국가에서도 도입을 긍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치골드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한층 풍부한 맛의 리치골드 Ⅱ를 출시한 피자헛은 올해 역시 까다로워지는 고객입맛을 겨냥한 프리미엄급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피자헛 플러스의 런칭 또한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기존 피자헛 레스토랑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형태로 업그레이드, 지난해 9월 대학로에 1호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4개의 플러스 매장을 출점한 상태다. 피자헛은 향후 오픈하는 매장과 기존 매장의 리뉴얼을 거쳐 점차적으로 플러스 매장수를 늘려 가겠다는 계획이며 이로써 다각화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85년 도임이후 18년만에 300호점 개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마케팅 역시 활발했다.
연초 지역밀착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는 피자헛은 이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마케팅 마니또 프로그램을 도입, 야구장 마케팅, 해변 마케팅 등 다양한 지역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가 하면 15일 이내 재 주문 시 15%를 할인해주는 15/15축제, 골드서머 페스티발, 어린이를 위한 구디 백 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사 마케팅팀과 지역 매장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자 배달 시장의 성장에 따라 홈서비스 매출비중이 레스토랑 매출비를 넘어선 피자헛은 올해 역시 배달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레스토랑 배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등한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으로 보이며 자체 품질관리평가 기준인 퀄리티 매니아 프로그램을 보다 활성화, 품질관리 또한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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