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5.4 운동과 신문화 운동의 사회학적 고찰

소개글

[중국]5.4 운동과 신문화 운동의 사회학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5.4 운동

Ⅲ. 신문화 운동

Ⅳ 결론

본문내용

피고 중국인으로 하여금 유교의 질곡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하여 그 에너지를 생산력에 쓴다면 중국 역시 부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또한 진독수는 과학을 전통사회를 파괴하는 무기로 발견하고 미신을 타파하는 도구로써 사용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이전 종교적 의식이나 불교와 도교의 신비주의를 배척하고자 하였다. 그것이 진독수의 중국사회 변혁의 기초였다. 그는 계몽을 통해서 중국에의 민주주의의 이식을 하면 서구사회의 발전과 같은 발전을 중국에 역시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이대수는 이와는 달랐다. 그는 철학적인 진리를 탐구하는 것과 함께 중국의 내우 외환의 문제를 살폈다. 그는 중국이 발전의 전망을 갖지 못한 죽은 문명이라는 것에 비판을 하면서 인류 일반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악몽에서 벗어나서 현재의 젊음을 경험할 수 있다고 믿었다.
즉 둘다 전통적인 중국을 비관적으로 생각을 하였지만, 진독수는 민주주의와 과학을 통해 벗어나고자 했고 이대수는 우주로의 해방을 통해 벗어 나고자 했는데, 이 말은 곧 사회적 해방이 중요하고 10월 혁명의 메시지를 받아서 사회주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인물이었다. 이들은 이러한 사상을 계기로 소련의 막대한 지지를 받아서 마르크스 주의를 받아 들였다.
즉 이들은 5.4 운동 이전의 분위기 형성에도 영향을 미쳤고 5.4 운동 시기에 운동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5.4 운동이 지나서 사회주의를 받아들여 공산당 창당에도 영향을 미쳤다.
4) 신문화 운동의 의의
즉 신문화운동은 유교를 부정하고 전통을 타파하는 사상적, 사회적 개혁을 통해 신 중국을 건설하고자 한 근대화운동이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또한 정신개조와 윤리혁명을 통하여 개인의 독립과 개성의 해방을 추구함은 여성해방운동의 시발점을 낳았으며 민주주의 정신과 과학적, 비판적 사고의 제창이 청년 학생층에 미친 영향은 5.4운동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는 데도 그 의의가 있다 할 수 있겠다. 또한 이 같은 반봉건 사상과 여러 서구 사상으로의 개방은 훗날 중국이 사회주의 국가가 되는 초석을 마련했다고도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여러 사상 운동의 기반을 마련해 놓았다는 의의를 가진다.
Ⅳ 결론
신문화 운동의 이러한 사상에 대한 개방은 여러 사상 운동을 낳았다. 보수파는 오늘날 어려운 일이 당한 것은 중국 전통의 계승을 발전 못해서 그런 것이다라는 주장 하에 양수명이 주장을 하였었다. 그리고 자유파는 민주주의와 자유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급진파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해서 사회적 해방을 해야 한다고 이대수는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여러 방면의 사상 운동은 신문화 운동을 통해서 가능했던 것이다. 신문화 운동을 통해서 하나의 사상만으로 관철시키지 않고 다양한 사상을 받아 들여서 사상적 흐름이 이어 나오고 있다.
자유파의 주장은 중국의 개혁 개방 이후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하자는 흐름으로 아직도 살아 있으며, 보수파는 서양의 사상과 자신의 사상을 합친 신유학을 하자는 흐름이 아직도 살아 있다. 그리고 급진파의 주장인 사회주의는 사회주의에 자본주의를 감미해서 자신들의 경쟁력을 살린 사회주의를 하자고 등소평이 여전히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중국의 신문화 운동과 사상논쟁의 전통과 우리 지금의 현재를 비교해 볼 때 우리의 현실은 암담하다고 생각을 한다.
중국은 사상 논쟁을 통하여 자신들의 길을 만들고 있으나, 현재 우리는 이념 대립으로 인하여 사상적인 흐름이 통제되고 있다. 앞서 어떠한 사회운동이 일어나고 혁명이 일어나는데에는 사상적 기반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의 이데올로기화를 통하여 민주주의는 좋은 것 사회주의는 나쁜 것이라는 교육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앞에 이론을 들어서 이야기하자면 사회운동, 즉 혁명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 사회는 사회적 권력이 존재를 해서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한다. 이러한 이데올로기화 작업 역시 그렇다. 5.4 운동이 일어나기 위해 신문화 운동을 통해서 과거로의 반봉건 이데올로기를 가질 수 있어서 일어 날 수 있었으며, 중국은 그러한 사상 개방의 사상 논쟁의 흐름을 그대로 지켜 나가고 있지만 우리는 그러하지 못하다.
따라서 그러한 점을 반성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
언뜻 이러한 5,4 운동을 조사하고, 사상적 흐름인 신문화 운동을 생각을 하면서 우리의 국가 보안법을 생각을 해 보았다. 사회가 변화되고 변혁되기 위해서는 사상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한다.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를 표방한다면 사상의 자유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할 문제이다. 중국 역시 사회주의를 표방하여, 사회주의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이러한 사상 논쟁이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사회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흐름 자체를 사회에서 차단 시키고 있다. 과거 유신체제나 현재의 기득권 체제나 가진 자는 그 가진 것을 지키려 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바뀌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혁명에 대한 생각을 가지지 못하게끔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데올로기화 시키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의식을 국가보안법이라는 것을 무기로 불구로 만들고 있는 것이 우리 사회이다.
따라서 1919년의 우리가 3.1 운동을 하던 시기에서 지금 우리 사회는 벌써 85년이 지났다. 그런데 이러한 측면에서 따져볼 때의 우리는 중국보다 무려 85년이나 뒤쳐진 것이 아닐지 조금은 우려의 목소리로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참고문헌
- 네이버 지식검색 5.4 운동, 신문화 운동
- 김종박 『5.4 운동기에 있어서 이데올로기의 수립과 전개』상명여대 사회과학 .1989
- 이선정 『5.4 운동의 배경에 대한 고찰』경남대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8
- 최창국, "5 .4 운동".『 중국어 문학』.1981.Vol.3 No.1. p502-514
- 조병환. 『5·4운동 :근대 중국의 지식혁명』. 평민사 1980
- 김종운 "5.4 운동에 있어서의 학생의 역할 The Role of Students During the May Fourth Movement in China", 『東西史學』.1995, p237-263 (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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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4운동,   신문화,   운동,   사회학적,   고찰,   반봉건주의,   반제국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