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죄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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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은 "범인 몽타주와 유사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가 있어 1톤 분량의 캐비닛 7개를 다시 뒤지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그 동안 동원 경찰력 연인원 205만여명, 지문대조 수사 4만116명, 수사 받은 대상자 2만1,280명 등 단일사건 최다 수사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에 발생한 10차 사건(91년 4월 3일)의 공소시효(15년)가 2006년 4월 2일로 끝나게 된다.
★유영철 연쇄 살인 사건
고등학교 2학년 때 절도사건으로 소년원에 수감된 이래, 총 14차례의 특수절도 및 성폭력 등의 혐의로 11년을 교도소에서 생활한 30대 중반의 남성 유영철이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총 21명을 살해한 엽기적인 연쇄살인사건이다.
유영철은 1991년 안마사와 결혼하였으나, 2002년 5월 무렵 부인이 이혼소송을 제기해 일방적으로 이혼을 당한 뒤부터 여성 혐오증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는 간질 증세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고, 2003년 11월에는 전과자·이혼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교제 중이던 여성으로부터 절교를 당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1990년대 중반부터 막연한 복수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것이 연쇄살인의 계기가 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첫 살인은 2003년 9월 서울특별시강남구신사동(新沙洞)의 단독주택에서 행해진 대학교 명예교수 부부 살인사건이다. 이후 2004년 7월까지 총 21명을 잇달아 살해하였는데, 공식적으로 확인된 숫자만 21명이다. 유영철 자신은 5명의 여성을 더 살해했다고 주장하는데, 2004년 8월 현재까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살해 대상은 주로 부유층 노인과 여성으로, 범행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범행 수법이 과감하면서도 치밀해 거의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도구는 자신이 직접 만든 망치나 칼 등을 이용하였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일부러 불을 지르거나 시체를 토막 내 야산에 묻기도 하였다. 또 피해자의 신원을 알지 못하도록 살해한 여성의 지문을 흉기로 도려 내기도 하는 등 갖가지 잔혹한 방법을 사용하였다.
정부 수립 이후 최대의 연쇄살인사건으로, 유영철은 2004년 7월 18일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어 같은 해 8월 13일 구속 기소되었는데, 죄목은 21명 살해, 공무원 자격 사칭, 강도 등의 혐의이다. 유영철 자신이 더 살해했다고 주장하는 5명에 대해서는 계속 수사가 진행 중이다.

키워드

번죄,   인권,   침해,   사례,   사건,   인권침해,   수사,   인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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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6.07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3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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