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와 실천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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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실천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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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우리는 역사적 캐터키즘의 현대적 적용의 한계와 문제성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이상의 세 가지 관점에서의 문제성을 극복할 수 있다면 역사적 캐터키즘도 현대 교회에서 충분히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더 새로운 캐터키즘을 만드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코메니우스의 생애와 사상
그는 1592년 3월 28일 보헤미아의 모라비아 남쪽, 니브니체에서 출생했다. 그의 본명은 잔 아모스 코멘스키로 불려졌는데, 코멘스키라는 말은 그의 아버지의 고향을 따라 콤나에서 온 자란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그러나 후에 그는 코메니우스라는 라틴어 이름으로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세례명으로 요한이란 이름이 주어졌던 것이다.
코메니우스는 독일의 헤어보른에 세워진 최초의 칼빈의 신학사상을 배경으로 가르치는 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다시 하이델베르그 대학에서 신학 공부를 끝마친다.
대학을 마친 후에 프레라우에 있는 라틴 학교의 책임을 맡게 되었고 라틴어와 체코어의 언어 교사로 일하게 된다. 자그마한 마을에 학교와 교회의 목사로 부임하여 일하고 바로 같은 해에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구라파의 비극적인 종교 전쟁이 돌발했다.
그는 그 당시 유행한 전염병으로 아내와 두 아들을 잃어버린다. 이 때에 “세상의 미로와 마음의 천국” 이라는 책을 쓰게 된다. 그 후 두 번째 결혼도 하지만 결국 두 번째 아내도 죽게된다. 코메니우스는 카톨릭 교회 예수회 파에 대항하고 투쟁하였다. 견디지 못하고 망명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 코메니우스는 1670년 11월 15일에 세상을 떠난다.
그의 마지막 작품이 “인간 사물의 개선에 대한 일반적인 제언” 이다. 이 작품은 미완성 작품으로 남게 되었는데, 그의 고령의 나이와 잦은 질병이 이 모든 일의 진전을 방해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코메니우스의 신학은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사고의 근본 전제라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존재에서 출발할 뿐 아니라, 그것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세계는 하나의 조화를 가진 전체로서 바라보는 근본 신뢰에서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메니우스는 하나님에 대하여 열정적인 삼위일체의 사상가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이해로서의 코메니우스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 전체의 중심으로서 인간 이해를 제시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드신 그의 피조물 가운데 가장 탁월한 피조물이 인간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인간은 하나님이 그의 창조를 완성하시는 수단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자요, 창조의 완성에 있어서 그의 동역자인 것이다.
인간성 교육은 오늘날의 교육 문제에 대한 하나의 비판적 공헌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 여전히 문제가 되는 우리 세계의 인간성을 문제로 삼고 있다.
이 책에서는 현재 한국 교회의 당면해 있는 문제점과 실천신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여기에는 많은 당면해 있는 한국 교회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 나와 있다. 그 예로 예배를 어떻게 하면 전통적이고 문제점이 많은 형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보다 예배를 은혜롭고 새롭게 하기 위해서 영상 매체를 이용한다던가 성찬과 세례를 자주 함으로서 참여 의식도 높이고 단순히 청각에 의존한 방법이 아니라 시각, 촉각, 후각 등의 감각을 통하여 21세기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는 예배에 질을 높이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것은 정말로 획기적이고 바람직한 일이다. 물론 이것이 완전하다거나 무조건 적인 도입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의 전통적인 장점들을 살리면서 정말 성경에 맞게 문화들을 이용해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하도록 많은 시행과 착오를 겪고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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