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비교, 분석

목차

I. 사랑이란?
1. 사랑의 개념정의
2. 사랑을 하는 이유
3. 사랑의 종류

II. 사랑 Communication.
1. 남녀 사고방식의 차이
2. 남녀는 사랑할 때 무엇이 다를까?

III.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질투와 증오
◈ 질투
1. 질투는 무엇인가?
2. 질투의 대상
3. 질투의 이유
4. 질투의 반응
◈ 증오
1. 증오는 무엇인가?
2. 증오의 대상
3. 증오의 이유
4. 증오의 반응

IV. 눈부신 사랑

V. 참고문헌
*TIP :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표현

본문내용

은 질투처럼 제3자의 인물이나 물건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사랑했던 상대방이거나 그런 감정을 떨쳐내지 못하는 자기 자신이다. 자기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고 떠나버린, 하지만 아직 본인의 사랑은 끝났다고 인정하거나 심적으로 관계를 정리할 수 없는 타인이 가해적인 증오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행위자의 성향과 상황-관계특수적인 맥락에 따라 자해적인 증오를 통해 자신을 학대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3. 증오의 이유
증오의 이유는 결국 이미 끝나버리거나 일방적인 사랑의 감정을 떨치지 못하는 데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알고 보면 증오는 좌절된 사랑이다. 마음 저 뒤편에 상처받은 사랑의 불꽃이 아직 꺼지지 않은 채 타고 있는 경우가 아니면 증오는 일어나지 않는 법이다. 사랑의 불꽃이 꺼지면 증오는 무관심으로 바뀐다. 하지만, 증오를 품은 행위자의 집착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자해적인 우울증이 유발되거나 가해적인 스토킹으로까지 그 행위가 발전할 수도 있다.
4. 증오의 반응
▶ 가해 (To You)
일반적으로 가해행위란 힘센 자가 힘없는 자에게 두려움, 고통, 해를 입히고자 하는 행위로 같은 사람을 표적으로 지속, 반복되는 행동이며, 의도적으로 상대방에게 심리적, 신체적 해를 끼치기 위해 반복적으로 행하는 부정적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에 실패한 남녀는 좌절된 자신의 사랑을 인정하지 못할 때 그 원인(상대방, 제3의 주위인물)을 찾게 되고, 온전한 사랑을 방해한 그 대상에게 자신의 증오를 표현한다. 가해자는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여 힘이 없는 자를 대하듯 어긋난 사랑의 행위를 보이는 것이다.
▶ 자해 (To Myself)
자해란 자신에게 신체적 손상을 입히는 행위로, 반복적이고 만성적으로 일어난다. 자해의 원인을 심리학적 측면에서 사랑과 연결시켜 보면 두 가지 원인을 찾을 수 있다.
① 자해는 주위로부터 관심을 끌게 되는데, 사랑에 실패한 남녀는 자신에 대한 관심을 버리지 말라는 동정어린 만류로서 자해를 하게 된다. 결국 자신의 신체에 손상을 입히는 행위는 떠난 사랑을 다시 돌이키기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② 자해는 어떤 행위로 인해서 고통스럽거나 불쾌한 여타의 자극이 제거될 때 그 불쾌한 자극을 회피하기 위해 자주 행하는 행동 강화유형이다. 자신의 사랑이 무너진 남녀는 자신이 느끼는 좌절감과 불쾌함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에게 해를 가하는 것이다.
즉, 자해는 가해처럼 다른 대상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다시 관심을 끌려는 동정과 인정할 수 없는 좌절을 극복하기 위한 본능이 뒤섞인 행위라고 할 수 있다.
IV. 눈부신 사랑.
우리는 지금까지 남녀의 사랑에 있어서 사랑 커뮤니케이션과 사랑의 다른 표현·모습인 질투와 증오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사랑은 돈이나 권력보다도 훨씬 큰 힘을 가진 것이라고들 하는데 특히 남녀 간의 사랑은 사람으로서 가지게 되는, 수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비록 불변의 정확한 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사람의 이성과 반대되는 감성의 측면을 풍부하게 해주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사랑은 그 과정 속에서 질투와 증오를 경험하기도 하고 생이 다 할 때까지 지속되기도 하며,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끝나버리기도 한다.
사랑을 눈부시게,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녀 서로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다. 또한, 육체적 사랑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사랑이 남녀 간의 관계의 기초가 되어야 하며, 서로가 먼저 바라기보다는 먼저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이,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행해줄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남녀는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를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인식하면서 우리가 나름대로 정의해 본 눈부신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V. 참고문헌
성의 심리학 - 위르크 빌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존 그레이
사랑의 기술 - 에리히 프롬
향연(사랑에 관하여) - 플라톤
현대 사회학 - 앤터니 기든스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 사랑의 여러 가지 표현(Tip)
♡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쳐다보는 것이다.
♡ 결국 사람은 사랑을 얼마나 주는가에 따라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는가를 알 수 있다.
♡ 아무리 열렬한 연인들도 때로는 무관심과 진부함을 느낀다. 이들에게 사랑이란 단어는 그 틈새를 일시적인 것으로 만들고 두 사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된다.
♡ 사랑은 명령하는 것이다.
♡ 사랑은 그 사랑의 보상이다. 사랑의 계산 방법은 독특하다. 절반과 절반이 합쳐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두 개가 모여 하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 사랑은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사랑을 성장시키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남자와 여자도 글이 결혼을 해서 반세기가 지나기 전까지는 완벽한 사랑이 무엇인지 말할 수가 없다.
♡ 사랑은 손 안에 머문 수은과 같다. 손가락을 펴도 수은은 손바닥에 남지만 잡으려고 움켜쥐면 멀리 달아난다.
♡ 사랑은 의지의 실천이다. 즉 하고자 하는 의도와 행동, 두 가지 모두를 같이 묶은 것이 사랑이다.
♡ 배고픔 보다는 과식이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나친 사랑 역시 인간에게 해롭다.
♡ 사랑만 있다면 행복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
♡ 성애에는 다양한 요구가 있지만 사랑에는 전혀 아무런 요구도 없다.
♡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이 잘 되길 바라는 것이다. 낭만적 사랑은 단지 상대방이 있기만을 바라는 것이다.
*목 차
I. 사랑이란?
1. 사랑의 개념정의
2. 사랑을 하는 이유
3. 사랑의 종류
II. 사랑 Communication.
1. 남녀 사고방식의 차이
2. 남녀는 사랑할 때 무엇이 다를까?
III.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질투와 증오
◈ 질투
1. 질투는 무엇인가?
2. 질투의 대상
3. 질투의 이유
4. 질투의 반응
◈ 증오
1. 증오는 무엇인가?
2. 증오의 대상
3. 증오의 이유
4. 증오의 반응
IV. 눈부신 사랑
V. 참고문헌
*TIP :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표현

키워드

사랑의 개념정의,   사랑을 하는 이유,   남녀 사고방식의 차이,   사랑의 또 다른 표현 질투와 증오,   질투의 대상,   질투의 반응,   증오의 대상,   사랑에 대한 여러 가지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