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전제된 자율성의 교육적 가능성(꿈꾸는 간디학교 아이들 독후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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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하고 싶지 않다. 물론 좋은 귀감이 되는 학교이기는 하지만 더 효과적인 것은 없는지 연구를 계속 해야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도 느낀 것이지만 긍정적 사건들도 많지만 비판적 시각으로 본다면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았다고 생각한다.
몇 년 후면 교사가 되는 나의 입장에서 이 책을 접한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이미 학교교육에 길들여져 있었는지 느낄수 있었다. 저자의 어린 모습은 나의 어릴적 모습과 닮아 있었다. 내가 저자와 다르게 어린 시절 그런 비판적인 눈으로 학교를 바라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한 부당하다는 말 한마디 못한 것은 8살이라는 어린나이에 학교에 입학하게 된 순간부터 학교에 길들여져 버린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지금도 스스로 나의 개성을 찾기위해 노력하기보다는 평균정도 되는 것을 중요시하고 남들눈치에 따라 행동하는 나의 모습에 대해 가끔 회의감을 느끼는 때가 있다. 이런 주체성 없는 나의 모습은 가끔씩 자신감마저 잃어버리게 한다. 하지만 이렇게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더라도 막상 교직에서는 그동안 해왔던 획일적 교육을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행동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렇게 밖에 교육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점을 알았다는 것에 이 책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내가 하는 행동이 항상 옳은 것이 아님을 생각하고 수많은 아이들에게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하는지를 고민을 해야겠다. 때때로 교육자로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게 될 때 이 책을 떠올리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항상 연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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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6.10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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