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볼 때, 헨리 지루의 시도와 제안은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가들의 연대와 학생들에게 새로운 미디어 기술과 다양한 문화상품을 비판적으로 이해할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의 개발하는 것은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일이다. 처음부터 아주 큰 부분에서의 변화를 바라지 않더라도 학부모와 교사, 일반인들의 토론을 이끌어내고, 수업시간에서의 미디어 교육을 통해 점차적으로 이런 부분을 사회적으로 이야기 해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은 지식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교사와 학생은 지식을 놓고, 그 지식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생산이 되고, 그 지식의 가치와 권력을 비판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 또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방법을 계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적으로 이러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디즈니를 포함한 어린이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중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대화와 토론이 활성화 될 때 저자는 이 책을 지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적 시도들이 많이 제기 되어서 미래 사회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질이 한층 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교육적으로 이러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디즈니를 포함한 어린이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중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대화와 토론이 활성화 될 때 저자는 이 책을 지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적 시도들이 많이 제기 되어서 미래 사회 우리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질이 한층 더 높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