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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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본의 다도
1. 다도
2. 다도의 역사
3. 차의 종류
4. 차마시는 법
5. 다회(茶會) : 차 마시기 모임
6. 다회의 과정
7. 사규 - 화경청적
8. 와비
9. 일본 다도의 3거장
10. 다도의 예법
11. 일본의 다구
12. 일본의 다완
13. 다도와 함께 발전한 일본 문화

Ⅱ. 한국의 다도
1. 한국의 차문화사
2. 차
3. 한국의 다구
4. 우리나라의 다완
5. 차 음용법

*참고자료

본문내용

에 의해 보성군 보성면 봉화의 산기슭 일대에 30정보의 다원이 조성되었는데 이것이 보성다원이다. 1957년에는 대한다업 주식회사가 설립되었고, 1962년부터 홍차를 생산했다. 전라남도는 1969년 농특사업의 일환으로 다원의 확장에 노력하여 1973년에는 보성지역의 다원이 580Ha로 늘어났다. 그러나 1982년에는 오히려 468ha로 줄었는데 차 수요 개발의 부진과 경험 부족 탓이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차는 경상도와 전라도 이남지방에서 생산되고 있다. 사원이나 가정에서 소규모로 생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규모의 다원을 조성하여 생산하고 제조하는 경우도 있다. 지리산에는 쌍계제다, 화개제다, 지리산 제다등의 소규모 차 가공 공장이 있으며, 일본인들이 경영하던 보성다원은 광복후의 혼란과 6.25사변등으로 인해 황폐해졌다.
2. 차
한국인의 차는 발효하지 않은 미발효차인데 비해 중국과 일본은 발효시킨 차로 우리와는 차를 만드는 방법에서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차(茶)라고 하면 우리는 우선 녹차를 떠올린다. 그러나 알고 보면 차의 종류는 대단히 다양하다. 우리의 녹차처럼 발효하지 않은 미발효차도 덖음차와 증제차로 나눠진다. 발효시킨 차는 발효의 정도에 따라 반발효차와 발효차 후발효차로 구분되는데 중국차는 향이 진하게 스며 나오는 발효차가 주종을 이루고 일본차는 빛깔이 아름다운 반발효차가 주류다. 이처럼 차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차를 우리는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녹차는 차를 우리는 물의 온도가 70도 전후인데 발효차는 85-100도나 되는 뜨거운 물로 우려야 하는 등 차를 우려내는 방법도 다양하다.
3. 한국의 다구
01) 찻주전자 : 잎차를 우려내는 그릇-다관.
02) 찻잔 : 차를 마시는 잔으로 잔, 구, 종, 완등의 형태가 있다.
03) 찻사발 : 차잎을 곱게 분말로 만든 말차를 내는 그릇. 다완, 차완, 이라고 한다
04) 물식힘사발 : 차의 제맛을 내기 위해 끓인 찻물을 식히는데 사용하는 그릇-숙우. 재탕, 삼탕의 차를 낼때나 손님이 많을 때 차를 내는 용도로도 사용
05) 물버림사발 : 차를 낼 때 예열을 했던 물이나 남은 차를 버리는 그릇
06) 차호 : 차를 낼 때 찻통의 차를 우릴 만큼만 넣어두는 작은 항아리.
07) 뚜껑받침 : 다관 뚜껑이나 차호의 뚜껑을 받쳐 놓는 다구.
08) 차칙 : 차를 다관에 넣을 때 사용하는 찻숟가락 용도의 다구.
09) 차탁 : 찻잔받침으로 도자기나 대나무, 등나무, 향나무 등으로 만든다.
10) 차선 : 찻가루와 끓인 물을 저어서 거품을 내어 차와 물이 잘 섞이도록 사용하는 다구.
11) 차선꽂이 : 차선을 꽂아놓는 다구. 사용후 차선의 모양을 잡아주며 곰팡이 발생을 방지.
12) 찻숟가락 : 찻통의 차를 떠서 다관에 옮기는 다구.(차시)
13) 차반 : 찻잔을 담아 나르기 위한 반으로 굽이 없는 쟁반형이 있다.
14) 차긁개 : 다관에 우려낸 차찌꺼기를 꺼내기 편리하도록 만든다구.
15) 차포 : 면으로 된 찻상 위에 까는 것. 대나무, 등나무 껍질로 만든것은 차석이라고 한다.
차를 낼 때 물이 흘러도 차포에 흡수되어 정갈해 보인다.
16) 찻상 : 다구들을 올려 놓고 행다를 하는 굽이 있는 다기용 상.
17) 기타
탕관 - 물을 끓이는 그릇으로 열의 전도가 잘되는 솥이나 주전자가 적당하다.
찻통 - 차를 덜어서 쓰는 기구
차건 - 찻그릇의 물기를 닦는 수건. 얇은 무명이 좋고 흰색이 무난하다.
찻상보 - 찻상을 덮는 보자기. 청홍보, 수보, 쪽보, 삼베, 모시, 무명등이 있다.
4. 우리나라의 다완
1) 우리나라 다완의 발전사
- 삼국시대 : 금은동기, 석기, 유리 등 당과 유사 신라 안압지출토
- 신라 : 손잡이잔토기와 백토분장다구
- 고려 : 순청자, 상감청자(흑, 백, 흑백), 녹청자, 황자(철화), 흑유자 등
형태 : 구, 완, 통형, 반통형, 대중소형, 완탁, 천목대와 천목형(흑유, 철채 등)
- 조선시대(15-19세기) : 분청자, 조선청자, 조선백자(순백, 청화), 이도다완
2) 이도다완의 특징
o 고려청자완과 조선백자완의 중간 과도기(가루차의 색깔에 가까운 형태의 연질백자)
o 산지추정과 출토지; 조선시대 전국이나 남부에 치중(정읍, 고창, 보성, 광주, 강진, 진주, 사천, 언양, 동래, 김해, 웅천 등) * 이중 언양, 동래등은 왜관설과 유관
o 막사발론 관련
- 대량생산과 서민용,
- 도굴에 의한 출토, 중첩생산의 비생산성, 식문화와 상반된 연질백자, 굽밑의 시유, 태토눈받침이 아닌 모래비짐눈받침,
- 따라서 당시 조선다인의 다완, 원형은 고려청자와 건잔 등의 기형과 독창성
5. 차 음용법
1) 다구와 끓인 물을 준비한다
2) 끓인 물을 물식힘 사발에 따른다.
3) 다관의 뚜껑을 열어 뚜껑 받침 위에 올리고 예열을 위해 다관에 물을 따른다. 또 다시 탕관의 물을 물식힘 사발에 따라 놓는다.
4) 다관의 물을 찻잔의 예열과 청결ㅇ르 위해 찾잔에 따른다. 따르는 순서는 손님의 찻잔에서 자신의 찻잔으로 온다.
5) 다관에 차를 넣는다. 1작은술은 2~3g으로 5인 기준 10g정도를 넣는다. 물식힘 사발에서 식힌 물을 다관에 붓는다.
6) 차가 우러나는 동안 예열을 위해 찻잔에 부은 물을 퇴수기에 버린다. 차가 잘 우러났다고 생각하면 세 번에 걸쳐 조금씩 번갈아 가며 따른다.
7) 찻잔을 찻잔받침 위에 얹어서 낸다.
8) 재탕을 준비한다. 재탕하는 차는 물식힘 사발에 따른 후 돌린다. 이때 다식을 함께 곁들인다.
*참고자료
정동주의 차이야기
태평양 설록
일본을강하게 만든 문화코드
일본의 문화와 예술
동양삼국 다완의 역사와 특징
한국인과 일본인
아이차도닷컴
*목 차
Ⅰ. 일본의 다도
1. 다도
2. 다도의 역사
3. 차의 종류
4. 차마시는 법
5. 다회(茶會) : 차 마시기 모임
6. 다회의 과정
7. 사규 - 화경청적
8. 와비
9. 일본 다도의 3거장
10. 다도의 예법
11. 일본의 다구
12. 일본의 다완
13. 다도와 함께 발전한 일본 문화
Ⅱ. 한국의 다도
1. 한국의 차문화사
2. 차
3. 한국의 다구
4. 우리나라의 다완
5. 차 음용법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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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12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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