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기업 분석

소개글

현대 자동차 기업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회사소개

기업개요

실적과 전망

기업현황

연혁,경영진구성,수출,내수,투자현황

재무재표

대차,손익,현금흐름표

경영전략

결론

본문내용

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자동차에 적용하는 기술에 있어서는 크게 뒤지지 않고 있지만 정작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자체 기술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현대자동차보다는 그것을 지켜보는 입장에서의 성급함이고 상황판단의 부족에서 이런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
□ 국제(한국,미국,일본) 경쟁 기업
우리나라자동차산업에 있어서 기업간 관계구조의 특징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우리나라의 자동차제조기업전략은 오늘날의 국제경쟁이 점차 개별기업간경쟁에서 시스템간 경쟁체제로 이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개별기업간 경쟁체제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즉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개별기업차원에서의 경쟁력강화에만 매달리는 경향이 있으며,반면 가치사슬을 형성하는 관계기업은 환경변수로 고려하고 있어 점차 강화되고 있는 시스템간 경쟁구조에 대한 대응력에 허점이 발생하고 있다. 만일 기업간 관계가 필요하다면 한정되 영역에서 재벌중심의 대응구조를 나타내고 있다.이러한 배경이 오늘날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에서 부품부분이 가장 큰 취약성을 보이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의 하나가 되고 있다. 시스템간 경쟁체제에서는 무수한 개별부품기업의 활동들이 시스템적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연결,결합될때 총체적 가치창출시스템으로서 경쟁력이 나타나게 된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는 개별기업차원에서 도요다자동차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자동차 가치사슬시스템의 효율성과 도요다자동차 가치사슬시스템의 효율성이 경쟁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제조기업과 부품기업간 관계에 있어서 각 가치활동을 연결하는 기업간 협력적 상호작용의식이 미약하며 상대적으로 개별기업중심의 무한경쟁이 강조되고 있다. 이는 일본의 기업들이 시스템간 경쟁의 차원에서 비교우위가 존재하는 가치창출기업을 중심으로 가치사슬시스템을 형성시키고,이들 기업간 경쟁과 협력을 통해 가치창출활동을 조정하고 고도화시켜나가는 활동과 대비되고 있다.
세째, 우리나라의 기업간 관계는 경영자 속성상 기회주의적 상대기업행동을 피하기 위해 가족간 교류방식에 의한 기업간 관계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대기업은 중소기업과 관계형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기술능력과 품질관리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부족하여, 오히려 해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이런 점에서 우리나라 산업계에서는 한국적 기업간 관계모델을 통한 시스템간 경쟁구조에 대비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미국의 기업간 관계
일본의 기업간 관계
한국식기업간 관계
경쟁의특성
개별기업간 경쟁
시스템간 경쟁
개별기업간 경쟁
시스템 결합력
독자적 기업 행동(위계조직)
세트화행동지향(중간조직 형태)
재벌중심대응
관계구조(내제화율)
시장/위계조직구조(75%)
중간조직구조(30%)
재벌형계열관계(약40%)
개별기업간 관계
- 독립적 경쟁관계- 경쟁이냐 매수냐
- 상호의존적 협력관계- 공존공영 기업간 자본적 교류(관계회사)- 기업간 인적교류- 기업간 동지적 결속감
- 재벌내 관련기업간 공존관계(가족교류)- 하청업체와의 이익적 경쟁관계
기회주의적 행동방지를 위한 의사소통방법
- 가격을 통한 의사소통- 가격경쟁을 통한 기회주의 행동방지
- 빈번한 인적접촉과 상호작용- 협력적 상호신뢰를 통한기회주의 행동방지
-재벌에 의한 계열기업통제-중소하청업체에 대한 거래위협
의사소통 방법
협상(법적처리)
평판메카니즘(reputation), 신뢰
일방적 제시
갈등해소 방법
협상(법적처리)
평판메카니즘(reputation), 신뢰
일방적 제시
장점
공정,합리적 거래관계 형성
기업간 노하우의 이전과 학습효과의 의한 시너지효과
발전초기단계에 있어서 조립업체중심의 집중효과
단점
기업이 가진 노하우의 전달이나 학습에 한계
불공정거래에 대한 의심
부품업체의 기술적, 성장의 한계
■국제 동향
자동차업계는 미국의 GM과 포드 그리고 일본의 도요타가 3강 체제를 구축하고 그밖의 자동차 회사들이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연합종횡을 서두르고 있는 추세이다. 독일의 다임러벤츠와 미국의 크라이슬러가 결합하였고 일본의 닛산과 프랑스 르노가 포괄적 제휴를 체결하였다. 이러한 합종연횡을 통해 양사는 세계자동차업계에 5강 체제를 구축할 수 있었다. 벤츠와 크라이슬러의 연합은 벤츠의 고급승용차 부문과 크라이슬러의 미니밴과 픽업 트럭 부문을 차종 면에서 상호 보완하였고, 시장 면에서도 상호 주력시장인 북미와 유럽지역을 보완하여 시장지배력을 높였다. 한편 도요타와 전면전을 벌이다 밀려서 높은 부채로 인한 경영위기에 빠진 닛산과 경영부진으로 위기에 몰렸다가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경영개혁을 이뤄 간신히 회생한 르노는 똑같이 위기의식을 느껴 자본제휴를 토대로 포괄적인 제휴관계를 구축하였다. 르노는 닛산에 5878억엔에 출자해서 36.5%의 주식을 인수하고, 트럭메이커 닛산디젤과 해외자회사에 출자하는 등 총 6430억엔(약54억 달러)을 지원하였다.
□ 결론
세계의 자동차업계는 지옥과 같은 경쟁 속에 내던져진 상태로 세계시장을 이끄는 서구의 GM과 포드, 폭스바겐과 다임러, 르노와 PSA 푸조, 그리고 일본의 도요타와 혼다, 나아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중국 자동차업계까지도 저마다 넘보기 어려운 강점을 지니고 있다.
오직 생존 아니면 소멸이라는 이 불꽃 튀기는 경쟁 한 가운데, 단 하나뿐인 한국 자동차의 메이커로 살아남아 무서운 기세로 약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모두가 놀랄 만한 속도로 급성장하여 전 세계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2010년이면 세계 자동차업계에서 6개 정도만 살아남는다는 전망이 몇 년 전부터 힘을 얻어오고 있다. 치열하게 진행되어온 인수합병이 이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과도한 임금인상과 생산성 정체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보고서도 나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 최종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앞으로 10년 또는 20년을 구상하고 자신을 세계 속에 놓고 객관적으로 점검하여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 출처 : 인터크루 현대자동차 테마 검색.
인터크루 뉴스 검색.
현대자동차 http://www.hyundai-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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