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중환자실에서의 환자의 간호문제

소개글

[성인간호학]중환자실에서의 환자의 간호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환자의 정의
2. 중환자 치료의 목적
3. 중환자실의 정의
4. 중환자실의 분류와 종류
5. 중환자실 간호사의 역할과 능력
6. 중환자실 환자의 간호문제
1) 병원 자체의 문제
2) 윤리적 문제
3) 의사소통(Communication)의 문제
4) 중환자실에서의 스트레스원
5) 사회·심리적 장애
6) 감염관리의 문제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균. 치료를 위해 페니실린이 개발되었으나 내성이 심함. 치료가 어렵고 고가의 비용. 치료를 위해 vancomycin이 항생제로 선택됨
A형 연쇄상 구균
(Streptococcus pyogenes)
그람 양성 병원균. 인후염, 성홍열, 피부염을 일으키며 동물성 저장소 특히 일반인과 환자의 인두와 콧구멍에서 발견됨.
그람 음성 구균
(Gram-negative rods)
병원 근무자의 손으로부터 음식물 섭취를 통하거나 다른 물질의 오염을 통한 자체감염 또는 교차감염을 일으킴. 특히 면역결핍자는 감염에 취약하므로 주의.
Salmonella
감염된 환자와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 또는 음식(특히, 날달걀), 일상물건 또는 병원균에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됨.
P.aeruginosa
(Pseudomonas aeruginosa)
그람음성 병원균. 병원환경 특히 물이 항상 있는 곳을 통하여 나타남. 화상, 백혈병, 섬유성 낭종과 여러 가지 면역 결핍 증후군에 의해 이차적으로 백혈구 감소증이 나나탄 환자에게서 더욱 빈번히 발견됨. 항생제, 면역엊제제와 흡입요법을 장기간 받고있는 환자에게서 감염을 가져오는 원인.
Candida Albicans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게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이스트와 같은 곰팡이. 항생제의 영향이 미치지 못하므로 특별한 항진균제가 필요.
(6) 예방관리
① 환경(공기에 의한)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의 강구
② 의료요원이나 물질의 접촉에 의한 오염 예방책
- 좋은 환기 : 공기 오염에 의해 2차적으로 감염되는 것을 감소.
- 예방조치적인 격리 : 질병이 필요로 할 때는 이 방법을 사용
- 무균법 : 기관 흡인은 소독된 장갑을 끼고 소독된 카테터를 사용하는 것이 최선책이 며, 기관절개 부위와 그 주위 목 부위도 무균적으로 철저히 치료를 하고 장갑낀 손으 로만 만지도록 함.
- 손씻기 : 환자간호나 방문 전에 살균형 비누로 손을 씻는 일이 가장 좋은 예방책임.
- 폐간호 : 적극적 폐간호는 무기폐(폐렴 유발)를 예방하며, 매 시간마다 체위변경, 심 호흡, 흉부 물리요법, 기관세척, 흡입가스의 습화 등의 방법이 있음.
- 원인균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항생제 요법의 대치
- 호흡요법 : 호흡기 치료기구는 매일 소독된 기구로 바꾸어 주며, 가스 살균 소독이 가 장 좋음. 벽 가습기, nebulizer, 튜브 연결기, 호흡기 외부에 있는 튜브는 매일 교환.
- 습화 : 효과적인 섬모의 운동을 위해 가래는 정상적 점도를 유지해야 함.
Ⅲ. 결론
중환자실은 생명이 경각에 달린 환자들만을 치료하는 특수한 곳으로서 일반 병동과는 다른 특징들을 많이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 병동의 환자들과는 조금 다른 문제점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다. ‘중환자실에서의 간호의 문제점’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다른 병동과는 다른 간호의 문제점을 위주로 하여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의외로 다른 레포트의 주제보다 자료가 많지 않아서 힘들었다. 그래서 우선 중환자와 중환자실에 대해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초로 해서 의학적인 치료의 문제보다는 윤리적 문제, 정신적 문제, 가장 심각한 병원관리의 문제를 위주로 하여 자료를 수집해 나갔다. 이런 과정에서 중환자는 일반환자 보다 더 많은 정신적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중환자실은 하루에도 여러 명의 환자가 드나들고 또한 죽어나가는 급박한 상황이 전개되는 곳이기 때문에 내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라 해도 ‘나 역시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공포와 불안 등 여러 가지 정신적심리적 문제가 충분히 올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나는 ‘내가 중환자라면?’, ‘내가 중환자실 간호사라면?’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 가졌었던 것 같다. 이 생각이, 나를 좀더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여 그들의 불안과 공포 등을 다시 생각하게끔 했고, 이 생각을 바탕으로 내가 중환자실 간호사가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깨닫게 하였다. 그리고, 지난번 병원 투어 때 중환자실에서 보고 느낀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다. 이번 레포트에서도 병원 감염에 관한 것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았는데, 지난번 투어 때 감염에 대하여 느낀 바가 있었기 때문이다.(건양대학 병원의 중환자실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점이 많았다. 내가 생각하던 중환자실은 보호자와 문병객의 방문이 극히 제한되며, 무균의 원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때 보호자들은 밖에서 신던 신발을 그대로 신고, 중환자실 입구에 분명히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준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들어오는 경우도 많았다. 또한 MRSA감염 환자 등 다른 환자나 보호자, 그리고 의료인에게 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환자를 격리실에 방치하지 않은 것을 보고 참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이것은 방문객의 문제점도 크지만, 이를 철저히 교육하지 못한 의료인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했고, 격리실을 적정한 수만큼 배치하지 못한 병원시설의 문제도 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의료인으로서 신중함과 정직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중환자실에는 생명의 경각이 달린 환자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의료적인 처치뿐만 아니라,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간호 또한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보살핌이며,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이라는 것 또한 깨달을 수 있었다. 훗날, 내가 의료인이 되었을 때 의료인으로서의 양심을 지켜 내 대상자를 보호하고 그들에게 진정한 간호와 보살핌을 베풀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Ⅳ. 참고문헌
▶ 중환자 관리 / 수문사 / 김광우
▶ 중환자 간호/ 현문사 / 김귀분 외 5명
▶ 대한중환자의학회지 제14권 제1호 - 중환자실에서의 내성 세균과 항생제 요법 / 김우주
- 중환자실의 감염관리 / 공명훈
▶ 대한중환자의학회지 제14권 제2호 - 중환자실 환자의 정신적 치료 / 김창윤
- 중환자 치료의 윤리적 접근 / 황상익
▶ 너스케입 - http//www.nerstcape.net
▶ 두산 세계 대 백과사전 - http://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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