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시장]일본 음료시장의 제품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커피
(1) 레귤러커피
(2) 인스턴트커피
(3) 병커피

2) 다 류
(1) 녹차음료
(2) 무당차음료

3) 탄산음료

4) 과일음료
(1) 토마토주스
(2) 야채주스
(3) 야채과즙혼합주스

5) 스포츠음료

6) 미네랄워터

본문내용

어 올해엔 현상유지마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과즙을 넣은 탄산음료는 일본 탄산음료시장에서 콜라탄산음료 투명탄산음료 영양드링크탄산음료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는 품목인데 지난해 실적은 과즙5%미만이 7.2%, 과즙10%미만이 11.7% 각각 전년실적을 밑돌았다. 이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즙을 넣은 탄산음료로는 아사히음료의 `사와야카'시리즈 칼피스사의 `누드' 산토리사의 `CC레몬' 등이 유력한 상품이다. 이들은 100%과즙엔 없는 산뜻한 맛과 해갈감이 있어 어린이나 젊은이 주부 등 폭넓은 층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올해에도 녹차음료나 우롱차음료 등 무당차음료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돼 적극적인 판촉이 없는 한 수요신장을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97년의 10% 성장이후 내리막길을 걸어온 과일착색탄산음료는 지난해엔 겨우 전년수준을 유지.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코카콜라그룹의 `환타'에 필적할만한 브랜드가 없는 것도 성장이 부진한 이유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환타'는 지난해 한정 플레이버(`삿파리 링고' 등)가 호조, 3% 신장됐다. 올 4월엔 제품에 건강성을 높이기 위해 비타민C를 강화한 `환타환키레몬'을 발매했다.
4) 과일음료
과일음료는 3년 연속 플러스성장, 지난해 생산량은 225만5000㎘로 전년실적을 2% 웃돌아 상승세를 굳혔다.
지난해 품목별 생산실적(전년대비)은 천연과즙 +1% 과즙음료 +35% 과육음료 -10% 과즙을 넣은 음료 0% 기타 직접음료 +2% 희석음료 -11% 과일시럽 +25%로 각각 명암이 엇갈렸다.
99년에 마이너스 성장 했던 천연과즙이 지난해엔 냉장보존제품의 부활로 1% 플러스성장을 달성했다. 그러나 가장 시장점유율이 높은 과즙을 넣은 음료는 플러스성장세가 꺾였다.
천연과즙에선 기린트로피카나와 미니트메이드의 두 브랜드가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냉장 타입의 전망이 밝고 그 중에서도 종이용기제품의 성장이 확실시되고 있다.
천연과즙의 수요가 늘어나면 과즙 전체가 활성화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 토마토주스
일본 토마토주스시장의 연도별 생산량 추이를 보면 98년은 전년보다 40% 가까이 웃돌았고 99년은 약 2% 감산, 그리고 지난해도 10% 정도 감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대로 호조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토마토주스시장의 호조유지는 500㎖ 페트병제품이나 종이용기제품 등 캔제품 이외의 용기상품이 다양화 된데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소비환경은 계속 유망하나 시장의 저가격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올해의 과제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2) 야채주스
야채주스도 토마토주스와 마찬가지로 시장이 순조롭게 신장되고 있다. 98년에 생산량이 전년대비 31%란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99년에도 15% 증가로 2년 연속 시장이 크게 신장됐다.
지난해도 99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용기도 지난해엔 토마토주스와 마찬가지로 페트병 등으로 다양화돼 캔제품은 성장세가 멈췄다.
일본 야채주스시장은 5년 동안에 2배 가까이 생산량이 늘어나 토마토주스시장의 70% 규모로 급성장했다. 건강지향 추세가 야채계음료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으나 야채 값의 상승도 플러스 요인이 됐다.
올해도 호조추이가 계속될 전망인데 여성층을 겨냥한 시장개척으로 종이용기 제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 야채과즙혼합주스
야채과즙혼합주스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마다 시장이 신장되고 있다. 젊은층 여성들을 비롯 어린이에서 성인남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국민음료와 같은 위치를 굳혀가고 있다.
다른 야채계 음료와의 차이는 마시기가 좋다는 점. 종이용기를 사용한 것도 호평을 받고 있는 요인의 하나다.
99년엔 시장이 840억엔 규모였으나 지난해엔 930억엔 전후의 시장을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최근 경향은 페트병제품 등 대형용기 제품이 가정용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음료 메이커들이 잇따라 제품을 내놓고 있다.
한편 당근주스는 계속 부진. 혼합주스의 보급으로 인해 당근주스는 특성이 모호해졌다.
5) 스포츠음료
지난해 일본의 스포츠음료 생산량은 500㎖ 페트병제품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19% 성장, 137만8000㎘로 급증했다. 무더운 여름 날씨도 수요신장을 도왔다. 스포츠음료는 다계음료 등 무당음료의 신제품 공세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는 것이 다른 음료와 다른 점이다.
일본 스포츠음료시장은 오쓰카제약의 `포카리스웨트'와 코카콜라그룹의 `아쿠아리스'가 시장을 이분. 3년전 일본 음료시장에서 태풍의 눈이 됐던 니어워터와의 정면 대결이 결과적으로 스포츠음료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최종적으로는 니어워터를 시장에서 압도하게 됐다.
지난해엔 산토리사의 `다카라(DAKARA)'등 기능성이 강화된 제품이 많이 출시됐다. 올해도 각 사에선 수요를 늘리기 위해 대규모 판촉을 벌이는 한편 경쟁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6) 미네랄워터
지난해는 10월까지 99년 말 Y2K 특수의 반동으로 수요가 감소, 연간 출하량이 99년 보다 5~6%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일본 국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염가판매 경쟁이 벌어져 비교적 가격을 유지해 온 수입 브랜드의 경우는 판매량에 더욱 영향이 컸다.
일본 미네랄워터시장에선 국산 브랜드제품이 수입 브랜드제품보다 점유율이 낮다. 그러나 98년 보다는 5~6% 출하량이 늘어나 결과적으로는 Y2K 특수를 계기로 수요가 늘어난 셈이다.
올해에도 국내 브랜드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실제 매가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여기에다 수입 브랜드제품이 가격공세를 가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또한 소형 페트병제품과 대형 페트병제품의 양극화가 더욱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음료시장
1) 커피
(1) 레귤러커피
(2) 인스턴트커피
(3) 병커피
2) 다 류
(1) 녹차음료
(2) 무당차음료
3) 탄산음료
4) 과일음료
(1) 토마토주스
(2) 야채주스
(3) 야채과즙혼합주스
5) 스포츠음료
6) 미네랄워터
  • 가격1,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6.15
  • 저작시기2006.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517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