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 - B형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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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염관리 - B형 간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B형 간염이란★
-간의 기능-
-B형 간염 발생현황-
-급성간염과 만성 간염-
-임상 양상-
♤B형간염 바이러스
-진단 / 치료-

★ B형간염 수직감염이란 ★

★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의 필요성 ★

★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 ★

본문내용

사를 하고 필요하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그러나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는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예방접종을 실시해도 항체가 생기지 않아 B형간염에 대한 예방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B형간염에 감염된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90%)은 항체를 형성하며 회복이 된다. 그러나, B형간염에 감염된 90%의 영유아와 50%의 아동은 만성간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 B형간염 수직감염이란 ★
산모의 임신, 분만, 산욕기 동안에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 산모를 통해 태아 혹은 신생아에게 B형간염 바이러스가 전염된 경우를 말한다.
B형간염 수직감염 전염 경로 : 임신 중 자궁 내에서 태반을 통해서 전염 되거나 분만 중에 산모와 태아간의 미세수혈 혹은 산모의 혈액, 질 분비물, 양수 및 분변 등을 태아가 흡입함으로써 전염, 출생 후 산모와 신생아의 접촉에 의해 전염된다.
- B형간염 바이러스는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신 기간 중에 태아가 감염되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출산 전후에 산모의 혈액이나 체액에 다량 노출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감염 위험이 높으며, 우리나라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주된 경로이다.
임산부가 임신 초기와 중기에 급성 B형간염에 이환되면 태아가 간염에 이환될 가능성은 10%정도이나, 임신 3기중에 이환될 경우 수직감염이 증가하여 약 65~76% 이른다.
- 이환율 차이의 이유: 임신초ㆍ중기에는 B형간염 바이러스가 태반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태아가 아직 미숙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돕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인이 감염 및 보균자가 될 확률은 5~10%인데 비해 신생아들은 간염항체 형성을 위한 면역기전이 완전하지 못하여 그 감염률이 높으며 일단 감염된 경우 적어도 85%이상에서 만성보균자가 된다.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인의 약 90%는 합병증 없이 완전 회복되나, 주산기(임신 29주에서 생후 1주까지의 기간)에 감염된 신생아는 대부분 증상이 없는 불현성 감염을 앓은 후 90% 이상에서 만성 보균상태가 된다.
만성보균자가 성인이 된 40~50대에 만성간염이나 간경화가 될 수 있으며, 간암의 위험성은 정상인의 5배나 높다.
[ B형간염에 걸리는 연령에 따른 만성화율 ]
★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의 필요성 ★
B형간염 표변항원 양성 산모로부터 출생하게 되면 90% 이상이 만성보균자가 되는 신생아의 수직감염을 예방함으로써 만성 B형간염 발생과 이로 인한 간경변증이나 간암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모체의 혈청내에 e항원(HBeAg)의 존재는 수직감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산모로부터 태어 난 신생아의 감염률은 80~90% 정도이고, 감염된 신생아의 약 90%정도에서 B형간염 보균자가 되나,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과 예방접종을 동시 시행하는 경우 95%까지 예방이 가능하므로 출생시 반드시 예방조치를 받아야 한다.
B형간염의 주요 감염경로가 되는 임산부의 HBsAg 양성률은 1980년대에는 감소추세였지만 1990년대에 들어서는 별다른 감소를 보이지 않고 3.4%정도의 양성률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산모의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은 1990년에 4.1%, 1991년에 3.8%, 1993년에 3.5%, 1994년에 3.4%, 1994년에 3.4%, 1995년에 3.4%였다.
최근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0~9세 HBsAg(동일 연령 인구의 1%)의 38%, 10~19세 B형간염 표면항원 보유자(동일연령 인구의 2.2%)의 59.4%가 주산기 감염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산기 감염을 예방하고자 2002년 7월부터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을 통해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접종 ]
★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 안내 ★
B형간염에 걸린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신생아가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접종 및 면역글로불린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접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사업 목적
-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 산모로부터 출생하는 신생아의 수직감염 예방
- 만성 B형간염의 발생과 이로 인한 간경변증이나 간암 발생 억제
- B형간염의 퇴치
♤사업 목표
- 10년 이내에 전체인구의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율을 1% 이하로 감소시킨다.
- 10년 이내에 신생아의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율을 0.1% 이하로 감소시킨다.
- 20년 이내에 B형간염으로 인한 간암 발생률을 1/10로 감소시킨다.
♤사업 대상
- B형간염 표면항원 양성 산모로부터 2002. 7.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외국인 포함)
- 산모가 B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로 (산전기간 중 검사한 검사결과지 제출자), 분만시에 전국 분만기관에서 신생아가 즉시 예방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의료비를 지원
♤사업 실적(2002.7~04.12월)
- B형간염 수직감염 예방사업에 등록된 누적 신생아수는 약 35,279명으로 B형간염 수직감염 노출 신생아 추정수 대비신규등록율은 2002년 65%에서 2004년 92%로 증가.
※ B형간염 수직감염 위험에 노출된 신생아 추정수 = 출생아수 * 0.034(산모 B형간염 표면항원양성률)
(2002년 : 2002년 출생아수, 2003년 2004년 : 2003년 출생아수 기준)
※ 2002년 7월~2004년 12월까지 누적등록된 B형간염에 노출된 신생아 수
1차접종
2차접종
3차접종
항원항체검사(1차)

35,279
29,262
21,140
10,245
2002년
5,099
3,627
491
3
2003년
14,869
12,977
9,777
2,771
2004년
15,311
12,658
10,872
7,471
[ B형간염 노출 신생아수 대비 신규등록 신생아수 ]
[ 연도별 B형간염 노출 신생아 신규등록현황 ]
1차접종 35,279명, 2차접종 12,658명, 3차접종 10,872명이 현재까지 접종을 받았으며, 생후 9~15개월에 B형간염 3차접종을 완료한 후 항원ㆍ항체검사를 실시하여 83%의 대상자에서 항체가 형성되어 B형간염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었으나 적극적인 예방처치에도 불구하고 전체 대상자의 약 4%에서 항원양성자가 발생하였다.
[ 차수별 전체등록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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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16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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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5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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