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 -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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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 스타벅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⑴선정이유
⑵기업소개
⑶기업연혁
⑷스타벅스 코리아


Ⅱ본론-다국적 기업인 근거

Ⅲ결론

본문내용

(EPS)는 63~65센트(주식관련 성과급 포함) 범위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74센트로 추정됐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스타벅스 주가는 전일대비 2.6% 상승한 31.22달러를 기록했다.
(이데일리 2005.11.18)
이탈리아 - 미국 커피 스타벅스의 공략 http://segero.hufs.ac.kr/scripts/article_view.asp?JNAME=IANR&ISSUEID=94&SECID=052
스타벅스사가 내년에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에 스타벅스 커피 전문점을 개설할 계획을 발표하자 ‘커피의 종주국’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이탈리아에서 파문이 일고 있다. 스타벅스사는 현재 시범적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주로 구성되어있는 스위스 연방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유럽에서 어떻게 커피점을 운영해야 하는지 나름대로의 경험을 쌓는대로 본격적으로 유럽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발표되자 “라 스탐빠”지는 “우리는 이탈리아에서 없는 게 없는 줄 알고 있었더니, 미국 커피 하나는 없었던 모양이다”라는 빈정거림이 섞인 기사를 제1면에 실었다. 16세기 말 처음으로 커피숍을 연 이래 우아한 유럽식 커피숍의 전통을 지켜온 이탈리아로서는 가소롭지도 않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당연한 일인런지도 모른다. 이탈리아가 지중해 해상무역을 독점하고 있을 때 아랍에서 건너온 커피와 향료를 베니스의 ‘레알또 다리’근처 시장에서 수세기 동안 팔면서 시작되었다. 첫 커피점 ‘보때가 델 까페’는 1640년에 문을 열었다. 그후 전통은 계속 이어져 1720년에 문을 연 플로리안 까페 같은 곳은 우아한 베니스 커피숍들의 풍모를 아직도 자랑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커피는 단순한 음료 이상으로 파머잔 치즈처럼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대부분의 이탈리아 사람들은 하루에 세 번 커피를 마시는데 아침에 카푸치노나 카페라떼와 함께 ‘꼬르네또’라 불리는 이탈리아식 크로와상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또 휴식을 취하면서 동료들과 얘기를 하기 위해, 신문을 읽거나 커피숍안의 텔레비젼을 보면서 주인과 세상사 잡담을 나누면서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커피이기 때문에 커피를 가게 밖으로 갖고 나가서 길 거리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마시는 미국 방식과는 커다란 차이를 보여준다.
또한 이번 스타벅스사의 발표는 미국식 패스트 푸드의 위협에서 전통의 음식과 음료를 고수하기 위한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나온 것이라 더욱 이탈리아사람들의 신경을 거슬리고 있다.
이탈리아의 세계화 반대 운동가들은 7월에 제노바에서 열리는 G8 서방 정상회담에서 무서운 맛을 보여주겠다고 벼르고 있다. 로마에서는 맥도날드의 시장잠식에 대항해 ‘슬로우 푸드 운동’이 시작되었다. ‘슬로우 푸드 운동’의 창시자인 까를 뻬뜨리니는 본래의 이탈리아 커피는 단순히 뜨거운 음료가 아니라 이탈리아인들의 생활 방식 그 자체라고 역설하며 다국적 기업에 대항하여 유럽인들이 고유의 정통성과 “평화 정신”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더군다나 런던이나 뉴욕의 이탈리아 식당에서 이탈리아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는 음식을 파는 사이비 이탈리아식 피짜리아나 레스토랑이 오히려 이탈리아로 역수출되어 커다란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선례도 있어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0년 전 시애틀에서 시작되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벅스가 이탈리아에서 그런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의 이탈리아 진출은 이래 저래 모든 것을 ‘빠르게 하려는’ 미국식과 ‘천천히 느긋하게 하는’ 유럽식 문화의 대결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탈리아에서 커피를 마실 때는 다음 두 가지 사항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첫째 11시 이후엔 카푸치노를 시키지 말 것. 점심 전이나 저녁 식사 전에 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우유가 그렇게 많이 들어간 음료를 시키는 것은 ‘나는 관광객이요’라는 광고를 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낸다. 둘째, 커피를 커피 에서 서서 마시면 앉아서 마시는 값의 반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The Times 4월5일)
Ⅱ결론
예전엔 다국적 기업하면 지하철역마다 보이는 맥도날드를 연상했다면 이제는 스타벅스다. 스타벅스에 가면 커피를 사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를 팔고 감성을 판다. 스타벅스는 입지 선정부터 대학가에는 시험기간에는 밤샘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고 회사가 많은 곳에선 회사1층에 자리 잡는 경우도 많고 인사동에는 한글로 간판을 내미는 등, 회사 고유의 성격으로 모든 곳에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을 생각하여 입지를 선정한다. 이것이 스타벅스의 고유 성격이다. 그래서 스타벅스가 세계 여러 나라에 잘 적응하고 침투해가는 것인 지도 모르겠다.
스타벅스를 조사하면서 annual refort가 2004년도 것이라 안타까웠다. 하지만 나온지 몇일 밖에 되지 않은 자료다.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기업이 많기 때문에 조사하고 분석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나 싶다. 하지만 2004년도 자료였지만 스타벅스가 다국적 기업으로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데는 지장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조사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만나 커피마시고 이야기 나누던 곳이 내가 편하게 다니기 위해 많은 노력과 전략이 숨어있었다는 사실이 참 새로웠고 한 기업에 대해 자세하게 살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참고문헌>
김대식, 노영기, 안국신,『현대 경제학원론』(박영사,2003),889쪽
강준만,오두진,『고종 스타벅스에 가다』(인물과 사상사,2005)
김영한,임희정,『스타벅스 감성 마케팅』(넥서스 BOOKS,2003)
annual refort 2004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starbucks.com
스타벅스 홈페이지 http://www.istarbucks.co.kr/
삼성경제연구소 인터넷 사이트, www.seri.org
조선일보, www.chosun.com
중앙일보, http://www.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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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16
  • 저작시기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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