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활동의 필요성-서론.본론.결론으로 나누어-느낀점포함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장애인 체육활동의 필요성-서론.본론.결론으로 나누어-느낀점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생활체육이란?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인식
장애인 생활체육의 중요성 및 필요성
장애인생활체육의 문제점
장애인 생활체육 문제점 해결 방안
국민의식
장애인 생활체육의 활성화
장애인 생활체육의 나아갈 방향
엘리트 스포츠와 생활체육

Ⅲ.결론

Ⅳ.느낀점

본문내용

군사정권시절 잘못된 스포츠 환경을 수립하여 지금껏 외줄타기에만 급급해 왔지만 왜 결자해지를 하지 못하고 방치만 하는 것인지 답답할 따름이다. 이 모든 책임은 일차적으로는 정부에게 있지만 더 큰 책임은 정책수립에 일조하고 있는 사분오열 된 체육전문가 집단에 있다고 생각한다.
엘리트체육은 무엇이고 생활체육은 또 무엇인가? 이러한 이분법적인 혼란은 이제 삼가 해야 하고 국민모두가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정책변환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제발 더 이상 생활체육이니, 엘리트체육이니, 학교체육이니, 소년체전이니 하는 지엽적 문제에 시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과감하고도 근본적인 체육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이다.
일단 정부는 장애인들이 건강을 위해 스포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시설투자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가장 큰 걸림돌이 재원확보이겠지만 중장기 대비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시민은 정책입안자들이 스포츠 시설투자가 가능하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수요자의 요구가 전제되어야 정책입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언론은 장애인들이 건강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시민과 정책당국자를 위한 홍보활동에 보다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언론은 여론을 주도하는 이들 모두의 눈과 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체육인은 모든 시민, 정책입안자, 언론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중 장기적인 마스터플랜과 함께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구체화하도록 준비에 박차를 기해야 한다. 특히 서구와 같이 넓은 생활체육 저변과 함께 자연스러운 엘리트스포츠가 구축되도록 피라미드형의 체육모형이 형성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모를 일이지만 더 이상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장애인의 체육발전에 대한 논의는 공염불이나 다를 바 없다. 지난 88‘올림픽 이 후부터 제기된 지루하기만한 체육정책과 관련된 각종 토론과 발표가 이를 입증해 왔기 때문이다.
몸을 움직이고 싶어 하는 것은 비장애아나 장애아 모두 같은 것이다. 장애인들이 운동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건강해지는 것은 일반인들이 운동 후 건강해지는 것과 똑같은 이치라고 생각한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소아마비였고, 베토벤이 <운명 교향곡>을 작곡했을 때는 이미 청각장애가 시작된 상태였다. 하지만 우리가 베토벤의 음악을 들을 때 ‘장애인이 작곡한 곡이구나’라고 생각하며 듣진 않는다. 장애인들을 위한 제도가 확실히 정립된 미국의 국민들은 장애인을 ‘나와 구별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데 태어나자마자 장애인들을 격리시키지 않고 통합교육을 시키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보다 발달장애를 가진 지체아의 경우 조금 부족한 아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을 격리 교육까지 주장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는 풍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미국이 지금처럼 장애인들을 위한 선진시스템을 갖추게 된 것은 1960년대 초 교육당국 산하에 장애인 교육국을 만들어 전문가들이 모든 정책 기반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전문가 집단을 만들어야 한다.
더 많은 장애인들이 움직임의 욕구에서 소외받지 않았으면 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나 배려가 더 높아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장애인 체육!
비장애인의 그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어려운 말로 들리는 것 같다. 관점의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장애인 체육이라 함은 반드시 엘리트스포츠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특수(재활)체육을 모두 포괄해야 한다고 본다. 여기에 의미 설정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장애인들의 체육에 대한 접근성 배려이다. 장애인이 운동을 하고자 해도 과연 그들을 끌어낼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은 현재 서울을 비롯한 몇몇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전무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저 안면과 구두에 의한 홍보일 뿐, 장애인들이 스스로 운동을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는 사실상 박탈되어 있다.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실제적 효과가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다면 스포츠와 여가활동에 관심 있는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스템의 정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홍보효과가 더딘 구두적 방법과 지역 언론을 통한 홍보방법만으로는 실제 스포츠효과를 경험치 못한 장애인에게 그 필요성을 인식시키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하고 그래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물론 어렵겠지만 현 상황에서의 최선책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6.17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540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